보배 & 하영

어제 사랑하는 자녀들이 사암리에 와서 잠을 자서 마음이 기쁜데요 오늘은 주일이라 은혜로운 예배를 드려야 해요.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늦게까지 윷놀이도 하고 TV도 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더니 모두 늦잠을 자네요...ㅠㅠ 혹시라도 11시에 드리는 예배가 늦어질까 봐 ㅎ..

주일에도 학원 수업이 있는 우리 하영이의 온전한 주일 성수를 위해서 집에서 가까운 보정교회로 갔는데요. 섬기는 교회로 가지 못함이 마음에 걸리지만 공부하는 하영이도 성전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림이 중요하기에 함께 갔습니다. 오전 9시 30분에 드리는 1부 예배가 있어서 참 감사..

여행 중이지만 주일이기에 호텔방에서 아침 예배를 드렸어요. 찬양을 부르고 말씀은 임은미 선교사님의 묵상을 읽었어요. 2018/08/05 주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시 편 126편 6절 He who goes out weeping, carrying seed to sow, will return with songs of joy, carrying sheaves with him. 나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에..

오늘은 11월 5일 우리 부부의 35주년 결혼기념일이지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이지요. 하지만 효창구장에서 열리는 축구행사 관계로 일찍 나가야 하는 우리 여보야~~ 에고~~하늘의 달이 보이는 새벽에 갔어요. 오전 6시 50분 CGNTV로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

남편과 함께 우리 세 식구가 사랑하는 오천교회로 예배 드리러 가는 길 ~~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감사한 시간이지요 주유소 마당에 핀 원추리꽃~~ 예뻐요~~~ 하나님의 은혜로 담배도 끊은 예쁜 우리 신랑~~ ㅎㅎ 그래서인지 까만 얼굴이 하얘졌습니당. 4인 4색 초청잔치에 기도로 품은 태신..

오늘은 8월의 첫 주일입니다. 하지만 휴가 중이라서 교회에 갈 수가 없어요 새벽 4시 30분에 잠에서 깬 보배는 곤히 잠자는 식구들이 깰까봐 살며시 현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옵니다. 하늘에는 둥근 보름달이 떠 있네요. 극동방송 앱으로 예배를 드리려 하지만 이곳이 워낙 높은 지역이다 ..

주일에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요. 금오산이 공기는 맑고 참 좋은데 상가주변에 까지 가보아도 교회가 없어요....ㅠㅠ 구미시내까지 가기에는 남편의 일정이 바쁩니다 그래서 TV에 나오는 기독교방송으로 예배를 드리려고 했는데요 헐....여기는 종교방송자체가 없네요 그래서 ..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는 주일 아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우리 주님을 만나는 것!!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를 갑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한 우리가족~~ 베트남교구 김형준장로님과 원삼속 이인준집사님과 커피를 마시며 사랑의 교제를 하는 남편이에요. 든든한 ..

무너지지 않는 삶(시편 112:6-7. 마태복음 7:24-29)...이종목목사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

2013년 6월 23일 주일 오늘은 순서에 따라 9시에 시작하는 1부 예배의 대표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아침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들보다 먼저 집을 나섭니다 우리 오천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주일마다 오전 8시에 담임목사님의 주관 아래 모든 교역자님들 장로님들과 그 날의 순서를 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