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55

오빠를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강남베드로병원 중증환자 전담병실

혼자 사는 작은 오빠가 갑자기 넘어져서 다쳤는데다음날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다가더 상태가 악화가 되어서 움직이지를 못하게 되었어요 너무 놀란 우리들이 얼른 병원에 가자는 말에도자기 마음에는 곧 회복될 것 같아서인지안 가겠다고 끝내 고집을 피워서  4일 동안이나 우리 형제들의 마음을아프고 힘들게 하다가결국에는 119를 타고 가야 했는데요 요즘 의료대란으로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애를 태우며 마음을 졸였는데하나님의 은혜로 강남베드로병원으로 접수가 되었어요 이 병원 역시도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정말 함께 하는 큰오빠 부부가 없었다면감당하기가 힘들었을 거 같아요 계속 헤서 목, 허리 등  MRI를 찍으면서 원인을 살펴보는데 다행히 부러진 곳은 없으나 일어서지를 못하고 총제적인 상황이 안 좋아서 입원을 해서 ..

친정가족 2024.10.28

현민 맘과의 데이트/ 점심도 먹고 선물도 받고 감사해요(애슐리퀸즈)

사암리 집으로의 이사가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요현민맘과의 식사 약속이 있으니아침부터 기분이 룰루랄라 기쁘고 좋습니다 약속장소인 판타지움까지 걸어가면서정들었던 모습들을 눈에 담으며ㅎㅎ 셀카로 보배의 모습도 찰칵 찍어봅니다 판타지움에 오니 귀여운 곰은 여전하고요2년 전에 딸내미들과 함께 와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오늘 우리가 2층에 있는 애슐리퀸즈에 온 것은 얼마 전에 현민 맘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그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식사를 하기로 했거든요 현민 맘이 전망 좋은 자리로 안내합니다오~~ 창문 뷰가 시원하고 좋은데요 어머?  이 구릿빛의 멋진 샹들리에는ㅎㅎ 냄비로 만들었네요식당과 어울리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요렇게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다가음식을 가져왔는데요대충 찍어서 담았으..

친구 2024.06.05

하나님의 은혜와 중보 기도의 힘/ 즐거운 데이트(산채골, 양지제빵소)

요즘 큰딸이 여행을 가서 재이가 와있는데 ㅎㅎ 남편이 돌보아준다고 하니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만날 때마다 집까지 태우러 와주는 고마운 현민 맘의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가면서 그동안의 안부를 나누는데요 오늘 점심은 양집사님이 초대를 했어요 지난달 일을 보던 남편에게 갑자기 심장에 무리가 와서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마음을 졸이다가 기적 같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많은 사람들의 중보기도로 점점 좋아지면서 놀라울 만큼의 빠른 회복을 했는데요 그때 정말 담대하게 임하는 집사님을 보며 보배도 많이 놀랬어요 체구도 아담한 집사님에게 굉장한 믿음이 있더라고요 마른 뼈를 일으키신 것처럼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단번에 남편을 일으키실 수 있는 분이지만 뜨거운 중보기도를 기쁘게 받으..

친구 2023.02.14

모든 것이 다 감사 감사해요/ 죽전 언니들과의 만남

지난 추석에 팔을 덴 화상 때문에 만남을 하지 못하다가 영순 언니가 만나자고 해서 죽전에 갔는데요 그동안 언니에게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동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면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함께 기도를 많이 했거든요 계속 내리던 가을 비가 그친 후 찬 바람이 불면서 서늘해진 날씨가 걷기에 좋습니다.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문제가 잘 해결이 되어 감사 감사를 외치는 언니를 보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함께 중보기도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ㅎㅎ 저에게 대신 전해 달라고 하시니 전합니다 그러면서 보배가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이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언니의 영적 멘토가 되시는 이 권사님도 오셨어요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식당으로 올라가시는 두 분의 모습을 찰..

친구 2022.10.06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는 일을 기뻐하신다"/여호수아 돌파 기도회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생방송으로 열리는 여호수아 돌파 기도회 명절을 앞두고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전해드립니다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모이는 기도회지만 나라와 민족, 극동방송 사역, 중보기도 가정과 개인을 위한 기도회가 엄청 뜨겁습니다 https://youtu.be/-4 CRveipje8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이게 분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는 일을 기뻐하신다" 유기성 목사님(선한 목자교회)의 말씀 중에서 제게 다가온 말씀을 요약해서..

건강에 좋은 단호박 훈제오리구이/양지 호박꽃에서.....

종합검진 시기에 생각지도 못한 옻이 올라서 여러 날 고생한 보배를 위해서 믿음의 친구들이 점심을 사준다고 하네요 장소는 양지 정마루 호박꽃~~ 주차장도 넓고 편리한데요 건강에 좋은 단호박 요리 전문점입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에 훈제오리와 찹쌀, 각종 견과류를 넣어서 가마에서 푹 쪄서 담는 단호박 훈제오리구이로 유명하지요 담백하면서도 기름기가 적은 웰빙 음식을 먹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설레는데요 보배 & 하영의 말씀 가족인 사장님 ㅎㅎ너무 오랜만의 만남이 반가워서 찰칵~~~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이 감사해요 우리가 오전 11시 30분에 갔는데요 더 먼저 오신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ㅎㅎ호박꽃에 오시면 멋진 작품들 감상은 보너스~~~ ㅎㅎ 반찬들도 주인의 모습처럼..

친구 2021.06.09

반석 위에 세운 교회...이종목 목사/ 오천교회 입당예배

우리 오천교회가 2011년 4월 24일 기공예배를 드린 이후에 9년 9개월 만에 입당예배를 드리는 날!! 마음이 설레고 기뻐서 일찍 교회로 갔는데요 완공된 새성전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꿈만 같아요 창립 125주년 새로운 도약!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너무도 그리던 성전의 모습이에요. 감동 감동 또 감동~~~~ 감사를 드리며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아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이 중요하니 발열 체크부터 하고요 교인 명부에도 정확하게 적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드리지 않았는데 축하를 해주신 분들이래요 감사 감사 모든 것이 다 감사해요 아직 음향과 조명, 영상, 강대상 등 다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1층과 2층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이 아름다..

오천교회 2021.03.07

2021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문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12월 3일 목요일은 수능일입니다 수능을 치르는 자녀와 지인들의 자녀 이름을 넣어 함께 기도해주세요!!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 )가 이제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수능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지혜롭고 여유 있게 시험을 치르도록 은총을 부어주옵소서. 지금까지의 모든 준비 과정 동안 한결 같이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시험을 통해 ( )를 하나님 나라의 탁월한 일꾼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 )가 수능시험을 치를 때에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옵소서. 불안과 걱정을 떨쳐버리게 하시고, 어디로 가든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게 하옵소서..

극동방송 2020.12.02

코로나 전염병과 기독교...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님의 "코로나 전염병과 기독교"를 듣다가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 같아서 동영상을 올리니 직접 들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말씀 중에 빌 게이츠가 코로나 19를 지나면서 10가지를 지적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삶의 우선순위와 건강, 가족의 중요성도 도전이 되었어요. youtu.be/Rj1 eidvU32 k (성경구절: 역대하 7장 12~14절) 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

믿음글 2020.09.15

38세 위암 말기 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하나님의 약병

가까운 권사님의 착하고 예쁜 큰딸(38세)이 갑작스러운 위암 말기라는 소식에 너무 놀래고 마음이 아파서 힘이 드는데요 권사님도 몇 년 전에 육종암 수술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겨내고 지내는 중에 사랑하는 큰딸이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멀쩡하던 자식이 갑자기 말기 암이라니요? 유난히도 사이가 좋던 모녀였고 아픈 엄마를 위해 최선을 다해 간호하던 효녀였는데요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며 고통스러운 눈물을 흘리면서도 원망 대신 간절한 기도를 부탁하는 권사님 오열하는 권사님의 모습이 떠올라 밤새 괴로웠지만 보배도 선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월요일 새벽부터 동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아침에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복막 전이 때문에 수술을 못하고 입원해서 어제, 오늘 ..

건강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