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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오빠 얼굴의 검버섯 빼기/ 미드림 성형외과.피부과(수원 메탄 1동)

올해 1월 갑자기 천국으로 간 작은오빠그런 작은오빠로 인한 쇼크였을까요 큰오빠 얼굴에 얼룩덜룩 검버섯이 생겼어요 보배가 사랑하는 우리 큰오빠 얼굴이지저분해지니 속상해서 치료를 잘한다는 병원을 소개받았는데요 수원 매탄1동(구법원사거리)에 위치한 미드림 성형외과, 피부과로ㅎㅎ 검색해 보니 점 빼는 곳의 성지라고 하네요  남편의 선배님도 여기저기 난 검버섯을수원 미드림에서 시술받은 후깔끔해지셔서 더 멋진 모습으로 변하셨거든요 그래서 얼른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계속 통화 중이어서 끈질기게(거의 1시간) 시도한 끝에 겨우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ㅠㅠ 보배가 전화를 한 때가 1월 말이었는데예약환자가 워낙 많아서인지제일 빠른 날짜가 4월 10일 오전 11시 30분이에요(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선택할 수 있어..

건강 2025.04.11

집밥처럼 맛나고 깔끔해요/ 홍탄 한식뷔페 (용인시 원삼면)

보배가 사는 용인시 처안구 원삼면에SK하이닉스 산업단지가들어오면서 나날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착한 가격의 한식뷔페가갑자기 여기저기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다은씨가 잘 아는 지인이 하는한식뷔페에 초대를 받아 가는데차로 가면 3분 정도 걸리지만 운동삼아 걸어가요 조금 시간이 걸리고 돌아가더라도차가 다니는 도로가 아닌조용한 마을 동네 길을 택해 걸어갑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는 심해도 이미 봄이 왔어요부지런한 농부들은 밭을 다 갈아놓았고요노란 민들레도 보입니다아고~~ 여기까지 여유를 부리면서천천히 걷다보니어느새 약속시간이 다 되어가니 후다다닥~~~ 여기는 고당리라는 동네인데요이곳 원삼에서는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원삼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과하나로 마트와 필요한 상점들이 있습니다 와~~ 지난주..

맛집 2025.04.08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4/ 첫 글자를 붙이면 '죄죽사예영'

https://youtu.be/yeKRLQWFSSs4월 6일은 개신교 한국 선교 140주년 기념일로아펜젤러가 전한 복음의 첫 글자만 붙이면 '죄죽사예영'입니다 1. 인간은 죄인입니다2 .죽음 이 찾아왔습니다3. 하나님은 세상(나)을 사랑하십니다4.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십니다5.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할 때 구원을 받습니다 아펜젤러는 1885년 25살에 한국에 온 거예요. 그때 그 사람의 키가 179cm였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91kg였어요첫 안식년이 되었을 때1891년에는 31세였는데 몸무게가 62kg였고세 번째 안식년인 1900년 42세 때는 몸무게가 60kg였어요. 제가 한번 사진 좀 보여볼게요. 한 마흔쯤 돼서 찍었던 사진은 어때요? 왠지 모르게 나이가 좀 들어 보이지 않아요?..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3 .....이종목 목사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다음에 등장하는 것이 예에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거예요 인생의 근본 문제,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에요 죄인을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고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어요.무덤을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시신이 없다고 증거 했고, 제자들도 직접 만났어요.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성경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셔서 이제 하나님은 오른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인생의 근본 문제가 예수님 안에서 해결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 잘 따라왔는지 확인할게요. 처음에 뭐였죠? 죄, 두 번째 죽, 세 번째 사, 네 번째 예  역시 잘 따라왔습니다그다음에는 영입니다. ..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2/ 하나님은 세상(나)을 사랑하십니다

죄로부터 죽음이 왔는데하나님은 사람이 영원히 멸망하기를 원치 않아요.영생을 누리기 원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아무리 극복해 보려고선행을 하고 덕을 쌓고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전적으로 나하고는 다르신 분,  완전하신 분, 거룩하신 분 그분에게 이룰 수가 없어요. 의인은 없다니 하나도 없어요  모든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그걸 깨달았을 때 제가 변화됐어요.변화되리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야.  아침에 일어나면"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 기뻐하는 자야"그거를 알게 되면서부터 변화해.  심지어는 내가 실수하고 연약하고 넘어지고 죄를 지어..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1(이사야 44장 3-4)...이종목 목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교회에 가는 것이 가장 복된 시간입니다.오늘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신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은 무척 중요한 말씀 같아서4번으로 나누어서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yeKRLQWFSSs오늘 4월 6일은 우리 개신교가 한국 선교를 한 지 140주년이 되는  기념 주일이 되겠습니다.한국 최초의 공식 선교사는 감리교회의 아펜젤러 부부 선교사와 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가 되겠는데요1885년 4월 5일 제물포항에 그분들이 도착을 했을 때 봄비가 보슬보슬 내렸는데요1885년 2월 3일에 샌프란시코를 떠나서 4월 5일에 한국에 도착했으니거의 두 달 정도가 걸린 거 아니에요? 오면서도 태풍도 있고 굉장히 어려웠지만 한국에 온 거예요. 그럼 우리가 질문합..

순종하는 삶(잠언 7장)......이종목 목사

오늘 이종목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려고 노력하면서제 마음에 다가온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잠언 7장의 말씀은 우리에게 순종의 귀한 가치를 가르쳐주고 있는데요.1절에서 4절의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 함께 기도의 제목을 삼습니다. 순종은 무엇인가? 목자가 양을 지키는 것 같아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고 그걸 지키고자 한다.그리고 계명을 마음 간직한다는 건 마음에 품는다는 것이니까 마음에 소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 목사님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라는 책에서 이 순종에 대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내가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그런 소원이 있어야 순종할 힘도 하나님이 주신다는 뜻이에요  순종한다고 했을 때는순종하고 ..

새벽기도 2025.04.05

반가운 현민 맘과....../ 데미한 플라워 카페(보정동 아트리 2층)

신세계 수요 서양화반에서 그림을그리고 있는데 현민 맘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내일 시간이 되면 보배가 있는 동네 쪽으로 오겠다고요반가운 마음에 약속을 하고 만나기로 했어요 우리 모녀를 배려해서 이곳으로 오니 미리 나가야죠목욜은 우리 하영과 함께 하는 날이니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나갑니다  ㅎㅎ보고 싶은 마음이 서로 통했나요?현민 맘도 일찍 오고 있네몇 달 만에 보니 방가방가 반가워요 오늘 약속장소는 아트리 건물 2층 데미한이라는 플라워카페~~ 향기로운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분위기도 음식도 괜찮다고 들었는데요와우~~ 상큼하고 예뻐요 안쪽으로도 조금 넓은 공간이 있었지만 ㅎㅎ 우린 조용한 자리로~~~ 하영이 현민 맘과 메뉴를 고르는 사이화사한 꽃들을 담아봅니다 작은 꽃병이지만 넘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작년..

학교이야기 2025.04.04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잠언 6장).....이종목 목사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하나님이 미워하시는 행동을 끊고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Q7Mv3hpAdaI잠언 6장은 우리에게 실제적인삶의 지혜를 교훈합니다1절에서 5절까지는 분별력 없는 보증 보증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고  또 6절에서 11절에는 게으름 특별히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되나? 그런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요.또 12절에서 19절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교만한 눈.거짓된 혀,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 여러분과 제가 가는 곳은 평화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평화가 있는 곳이 되고 화해가 있는 곳이 돼야지 하나님이..

새벽기도 2025.04.04

코람데오의 삶(잠언 5장)......이종목 목사

고난과 부활이 있는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잠언의 말씀을 붙들고늘 코람데오의 삶이 되기 원합니다잠언 5장은 성도가 죄의 유혹과 또 죄를 이기는 방법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두 가지 죄의 유혹이 있습니다.음녀의 사전적 정의는 성격이나 행동이 음란하고방탕한 여자를 가리켜요.요한계시록에서는 음행이라고도 합니다 여성들은 음녀란 말이 불쾌할 수 있지만여자는 아름다우니까 매력적이다 그 말이에요. 죄는 매력적입니다.죄는 얼마나 매력적인가 하면 꿀처럼 달아그리고 기름처럼 부드러워요오늘 말씀에 나와 있잖아요.죄는 우리에게 매력적이니까 죄를 짓는 거죠. 좋지 않으면 누가 죄를 짓겠어요?이게 우리들에게는 유혹이 될 수 있다.근데 여기에는 영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신부인데 신랑 되시..

새벽기도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