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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의 삶(로마서 12장 1절).....박상태 장로/ 평신도 기도주간(오천감리교회)

이번 주는 '평신도 기도주간'이어서새벽마다 장로님들이 말씀을 전해주시는데요말씀에 은혜를 받아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CctHjKqfD1o평신도 주간을 맞아서 장로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어제는 전도라는 제목으로 안인수 장로님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전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도 그 말씀을 듣고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말씀을 너무 잘 전해주셔서 저는 이 자리에서 부담감을 가지고서게 되었지만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예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려 합니다.예배는 단지 교회에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그런 시간만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하나..

새벽기도 2025.06.17

쪽갈비 바베큐와 치즈 누룽지 볶음밥/ 전원일기(양지면 한터로)

우리 딸들이 좋아하는 쪽갈비를사주고픈 남편과양지 한터로에 있는 전원일기로 갑니다언제 고개를 넘어 가도 무한 힐링이 되는아시아나 골프장 옆길은4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한터 낚시터에서 안으로 들어가면쪽갈비 바베큐와 치즈 누룽지 볶음밥으로 알려진맛집 전원일기가 나옵니다 보정동에서 떠난 아이들을 기다리는 사이꽃 좋아하는 보배는 구경을 해야죠? ㅎㅎ 일단 예약부터 확인하고요알록달록 화사하고 예쁜 꽃들을 찰칵찰칵~~~ ㅎㅎ잠시 후 도착한 우리 재이와 딸들일 때문에 오지 못한 우리 사위가 생각나요...ㅠㅠ지난번에는 우리 사위가 쏘았거든요 돼지 쪽갈비 바베큐 5인분 ㅎㅎ이제 장갑을 끼고 쪽갈비를 맛나게 냠냠냠 우리 하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밥 3인분근데 치즈는 싫어하면서치즈 케익과 치즈 누룽지 밥은 좋아하니..

가족 2025.06.16

이 말을 들으라(사도행전 2: 22 - 36) 2편 ....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과 제가 오늘 베드로 설교를 보면서 들으면서 내 인생의 믿음의 토대는 분명하다. 사도 바울이 출세가 보장된 유대교를 떠나서참수형을 당하는 그런 순교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을 믿고 따른 이유가 무엇일까요?예수님 안에서 나를 보게 된 거예요 예수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여러분, 지금 염려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나요?내 삶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우울하게 하고 답답하게 하는 그 사망의 덫이 무엇입니까? 오늘이라는 시간에 예전하고 다를 게 없어서 그렇게 해서 절망합니까?아니면 크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해서 답답해서 지쳐서 그런 겁니까?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덫으로부터 이미 풀어 살리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시기를 바라..

이 말을 들으라(사도행전 2: 22 - 36) 1편 ....이종목 목사

할렐루야~~ 어느새 6월의 셋째 주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이 말을 들으라'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를 하며 성전에 오릅니다예배 40분 전에 도착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에셀나무에서 커피와 아초를 마시며성도님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시간이 행복해요 https://youtu.be/kmU-jbb5 Rq8오순절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온 유대인들이그들의 모국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듣고 놀랍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의 소동을 보고설교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사도들이 최초로 설교룰 합니다궁금하시죠? 사도들이 최초로 설교한 게 뭔가? 저는 오늘 평상시 하고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설교하려고 그래요. 제 이야기를 안 하고 뭔가 예화를 들지 않고 베드로가 ..

영종도 구읍뱃터/ 카페 차덕분, 서도(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메밀 막국수)

이름이 조금 특이한 차덕분 카페의문이 열리는 순간오~~ 넓고 시원한 창문으로 바다가 보입니다ㅎㅎ고품격 찻집이라고 써 있네요예쁘고 특이한 작은 찻잔들과여러 가지 엣스런 소품들이 많더라고요 ㅎㅎ그런데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는 거의 다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그래서 요렇게 사진에만 담고요 요기 보이는 긴 식탁에 앉았어요 감사하게도 안권사님이 자기네 동네에 왔다고각자 마시고 싶은 음료와 차를 사주었어요 각자의 취향대로 골랐는데요찻값이 가격대가 있네요 어머나~~~ 차와 찻잔이 너무 예쁜데요ㅎㅎ 가격대가 이해가 되네요 애기설국화차는 깊은 맛이 좋았어요직원분이 와서 차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ㅎㅎ막상 쓰려니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설악목련꽃자는 색이 참 예쁘죠?맛은 무난햇어요 복분자 에이드는 비주얼이 예쁘고요특이한..

여행 2025.06.14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영종진 해안둘레길, 구읍뱃터

예전에 같은 교회를 다니며 가깝게 지내다가멀리 영종도로 이사를 간 안권사님 보고 싶어서 그리워하며만날 때마다 우리에게 놀러 오라고 했는데ㅎㅎ 드디어 영종도에 왔습니다 영종도는 영종대교를 통해육지와 연결되고,인접한 용유도와 삼목도, 신불도 사이를 방조제로 연결해 바다를 매립했으며,간척 사업을 통해 확장된 부지에공항과 영종 신도시가 들어섰다고 합니다 전에 을왕리 해수욕장은 가 보았지만신도시는 처음인데요깨끗하고 조용하고 도로도 시원해서 좋네요 드디어 나타난 그리운 안권사님 어제 하루종일 세밀한 종합건강검진을 받아서힘들 텐데 우리를 만나러 나오니 감사해요 ㅎㅎ 반갑게 껴안느라 사진도 없네요이제 보고 싶었던 바닷가를 가려는데요일단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영종진 둘레길로 고고씽~~~~~차로 7분 정도 가니 ..

여행 2025.06.14

언제 어디서나 새벽기도회 /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뷔페(온더플레이트)

어젯밤 뜨거운 합심기도를 마치고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느라잠을 푹 자지 못했지만 새벽예배는 꼭 드려야죠? ㅎㅎ 하루의 시작은 언제 어디서나 새벽기도!! 그런데 이 파라다이스 호텔은 유튜브가 나오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드립니다 https://youtu.be/FM8dX-JDQ-0하나님 아버지 ~~~ 오늘의 이 아침에도 저희들이 하나님을 높여 드리며,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맡기며 한 날을 시작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우리 스스로가 어떤 결과를 상상해 내거나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내서 두려움에 빠지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신뢰하고 순종하는 하나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이 아침에도 말씀하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들을 수 있는 심령이 되게 하시고 순종함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옵소..

여행 2025.06.13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산책하기/ 아트 가든( 괴테. 수보드 굽타의 Ray, 데미안 허스트의 골든 레전드)

제일 먼저 괴테의 망원경이 보이는데요작품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ㅎㅎ 호텔 홈피에서 사진과 글을 퍼왔습니다미래는 확실하지 않은 것에서 작은 가능성을 찾아내는 사람들의 것이다(괴테)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자신 속에 잠재된 기회를 꿈꾸기를 바라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와우~~ 우리 입에서 탄성소리가 나올 정도로너무 멋진 작품으로주방에서 사용하는 기구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보배가 작품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세계적인 인도 작가 수보드 굽타의 Ray, Stainless steel, 4000x4000x6000(h)mm, 2016. 가장 일상적인 것이 가장 신성하다’는 작가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가정에서 볼 수 있는 스테인레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네요 ㅎㅎ다시 한번 두 작품을 찰칵~~호텔 밖으로도..

여행 2025.06.13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 즐거운 저녁(도제)

6층에서 창밖을 바라보니 시원합니다이제 호텔 내부도 둘러보고맛난 저녁도 먹고 가볍게 산책도 하러 나갑니다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은 리조트와 함께실내 테마파크인 원더 박스, 초대형 스파인 씨메르와 함께 파라다이스 플라자가 있는 점이 특이하네요 그래서 가족 단위로 호캉스를 하러 많이 오는 것 같아요인천공항에서 가까우니 외국인 가족들이 많더라고요 ㅎㅎ나가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를 파악해야쥬? 그런데 아트가든과 괴테의 망원경 등정원만 산책을 하고여기저기 다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내일 아침에 우리도 먹게 될 뷔페식당ON THE PLATEㅎㅎ 7만 원짜리 조식 뷔페니 많이 먹을 거야요~~ 한국 최초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정통 고급 광동식 중국요리의 대명사라는데요ㅋㅋㅋ가격대가 부담스럽다는 밀라노의 감..

여행 2025.06.13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에 가다/ 믿음의 삼총사

찬여권사의 아들이 엄마 편히 쉬다가 오라고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을 예약해 주어서갑자기 떠나게 된 1박 2일의 또 다른 여행이에요 지난번이 자연과의 힐링여행이었다면이번 여행은 주님 안에서의 힐링여행이에요믿음과 은혜의 축복여행이에요 와웅~~ 드디어 바다가 보입니다 찬양을 크게 틀고 따라 부르며달리니 더욱 좋은데요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이~름이전에 없었~던 노래~로 나 주님을 경~ 배해~~~ 저기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이 보이네요보배는 처음 와봅니다그래서 참고하시라고 홈페이지를 올립니다https://www.p-city.com/front/hotel/room/view?ROOM_NM=RoomGrandPremierDeluxe 파라다이스시티 www.p-city.com오~~ 5성급 호텔답게 외관도 ..

여행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