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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며..../ 가장 감사한 일은 성전예배

오늘은 한 해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예배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입니다보배도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티켓 2개를 샀어요ㅎㅎ미국식 핫도그가 은근 기대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교사님들이 계신캄보디아, 미얀마룰 선교하기 위해 바자회를 하는우리 오천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보배의 생각만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섰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인자한 음성이 들려지고 신비에 새겨지고 삶에 역사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있을 때 빛이 있으라 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삶 속에서 때로 공허하고 때로..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해요

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마당의 나무들이 알록달록 아름다운 것이이제야 보배의 눈에 들어옵니다 저희 친정 작은 오빠가 갑자기 넘어져서 다친 후얼른 병원에 가자는 형제들의 말을 듣지 않고애를 태우다가 결국 119를 타고 갔는데요 의료대란이어서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지만오빠가 넘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많은 분들의 중보기도가 시작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강남베드로병원에입원할 수가 있었어요그곳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고 사진을 찍으며 나빠진 건강에 필요한 치료들을 하고 있었는데소식을 알게 된 오빠의 베프 병원으로10월 29일에 엠블란스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같이 세밀하게 챙겨주는수원중앙병원 병원장 오빠의 관심과 사랑으로우리 형제들은 안심하며 모두 믿고 맡길 수기 있었어요  처음에는..

친정가족 2024.11.15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시편 55편)......이종목 목사

넘어져서 다치고 병원에 입원한 후에삶의 의지력을 놓아버린 듯한 작은오빠 때문에마음이 무척 힘들고 편치 않았는데 어제오늘 우리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새벽기도회 시편 말씀이많은 힘과 위로를 주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EeQNi5XGjYU시편 55편은 54편과 더불어서 다윗이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때 지은 시입니다다윗의 시를 보면 처음부터 이렇게 막 간구하고 막 이렇게 탄원하고 이게 참 드문 경우예요.근데 오늘 말씀은 그렇습니다.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내가 근심함으로 편하지 못하대요그 이유를 3절에서 말씀하고 있지요 원수들이 악담을 하고 힘을 가진 사람들이 막 누르기에 힘들다는 것이에요여러분, 지금 다윗이 감정선이 무너진 거예요.감정선이 무너지게 되면 사람을 만나고 싶..

새벽기도 2024.11.13

배신을 당할 때(시편 54편).......이종목 목사

오늘 수능을 보는 우리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배운 것이 기억나게 하시고  평안을 주시돼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붙잡아 주시옵소서 영광 받아주옵소서  능력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CZRhnX_eBeM 사무엘상 23장에 보면 사람들이 다윗에게블레셋 사람들이 추수를 하고 타작을 하는데  쳐들어와서 빼앗아간다고 보고를 합니다그래서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구원해 낼까요 아니면 제가 기다려야 되나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가라고 하시니까600명의 군사를 데리고 가서블레셋 사람들로부터 그일라 사람들을 건져냅니다.그런데 그일라 사람들이 사울왕에게 다윗이 여기 있다고 잡으러 오시라고 알려줘요 여러분, 이해가 돼요? 자기들을 ..

새벽기도 2024.11.12

주님의 몸 안에 산다 3((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마지막 3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말씀에 많은 은혜받으시고서로 품어주며 기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각 지체들로서 우리 옆 사람들에게이렇게 축복을 했으면 좋겠어요. 복잡하게 하지 말고필요합니다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것만 넣어가지고 한번 말해보세요제 귀에는 필요만 들립니다 필요!! 저도 여러분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필요해요.저 또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회는 군림하는 사람도 없고요. 폄하되는 사람도 없어야 되고요.우리 다 지체예요. 불필요한 지체가 하나도 없어요.다 지체예요. 서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보내주신 선물인 줄로 믿습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 표가 한 단어로표현하면 허그입니다.HUG, 끌어안아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 안에서 걷는 교회예요.우리나라가 저출산이고 고령화 ..

주님의 몸 안에 산다 2((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어제에 이은 이종목 목사님 말씀입니다여러분~~ 성도의 정체성이 뭡니까? 부르심이 확실해요소속감이 확실해요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어요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여러분~~ 은혜는 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거고요. 우리는 받는 거예요.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거고요. 우리가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는 거예요.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불러주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소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은사를 통해 견고하게 하신다는 거예요.이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하니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성부 하나님의 부르심,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속감, 성령님의 은사를 통한 견..

주님의 몸 안에 산다 1(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오천교회는 제게 어떤 곳인가를 생각하니멀리 이사를 가도 절대 떠날 수 없었던 아주 은혜롭고 소중한 곳이란 마음이 듭니다  주일마다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교회에 와서성도님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드리며 우리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것이제일 복되고 기쁘고 감사한 일이기 때문이에요 https://youtu.be/A3dPoyjlG_c여러분 ~성도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헤어지면 보고 싶고, 못 보면 그리워지고 연인들과의 관계만이 아니라우리 교회에서도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약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다가홍해를 건너서 시내산까지 3개월이 걸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선물이 있어요..

선배님 부부와 따뜻한 밥 한 끼/ 어죽이네 철렵국

작은오빠의 병문안을 마치고 나니마음이 무겁고 아프지만사랑하는 옥연언니 부부를 만나러 갔습니다 선배님이 아파트 노인회 회장님이 되셔서따뜻한 점심 한 끼 먹으면서우리 부부가 미리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죠 ㅎㅎ우리 네 사람이 다 좋아하는어죽이네 철렵국 ~~그동안의 건강과 안부를 정답게 나누면서 오랜만에 어죽을 먹으니 맛있고좋은 분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기분 좋은 식사를 마치고ㅎㅎ노인정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러전에 살던 아파트로 다시 갑니다 선배님의 이름이 걸린 현수막이에요ㅎㅎ노년에 이렇게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시는 선배님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우리 부부도 계속 살았으면 회원인데요이곳에서 살 때 주민분들이따뜻하고 좋아서 다시 오고 싶은 아파트예요 처음 들어가 본 노인정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

서천동 2024.11.10

믿음의 삼총사 깜짝 번개팅/ 소풍 한정식, 나래 한방차

사랑하는 믿음의 동생들과 카톡을 하다가ㅎㅎ갑작스럽게 잡힌 점심 약속에조금은 쳐졌던 마음에 감사함과 행복함이 듭니다 기분 좋은 설렘으로 걸어가는데요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경희 권사를 보니ㅎㅎ엊그제 교회에서도 보았는데 반갑네요 노란 단풍잎이 아름다워요 늘 사업장일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찬여 권사도 왔습니다ㅎㅎ너무 좋고 반가운 마음에 찰칵~~ 함께 먹으니 더 맛난 점심을 먹고~~~ 오늘은 날씨가 조금 추워져서인지커피보다는 따뜻한 한방차가 생각나서우리 집 앞 나래 찻집으로 왔어요 오랜만에 와도 친절하신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쌍화차 두 잔에 대추차 한잔골고구 나누어 먹으면 더 맛나죠  멋진 저수지 뷰가 보이는 창가로자리를 잡고 몸에 좋은 한방차를 마시며 마음속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며3시간 동안 힐링했어요 1. ..

친구 2024.11.07

두려움과 염려를 완전히 없애는 성경보는 법.....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 극동방송 보이는 라디오 장대진 국장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이라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다. 아멘(시편 63편 6절~ 7절) 오늘 시편 기자는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주님 말씀을 기억하며 읊조렸다고 고백을 합니다.성경의 무림고수 코너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가장 우선순위에 성경 읽기, 성경 암송하기를 두고 성경을 늘 가까이하는 패턴을,루틴을 갖고 있다.  우리 무림 고수들은 그렇더라 하는 것들을 제가 깨닫게 됐습니다.새벽 3시에 성경을 보려고 눈을 뜨시는 목사님부터 심지어는 러닝머신 뛸 때 종이 성경책 큰 걸 펼쳐놓고 읽어가면서 암송해가면서 뛰시는 분까지 제가 만나봤습니다.오늘도 청년 시절 예수를 믿고 한 달에 최소한 성경 일독을 수십 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