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가 원삼을 좋아하는 이유는 전원에서의 여유로운 삶도 좋지만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ㅎㅎ보배가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믿음의 동생들인데요 소중한 경희 권사와 찬여 권사입니다 둘 다 일이 바쁜 사람들인데 이렇게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달려와주니 감사하지요 우리 호수마을이 바라다 보이는 라미르 아름다운 용담저수지 전망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알려진 카페예요 넓고 시원한 카페에서 2시간의 짧은(?) 데이트를 만끽하는 우리들 ㅎㅎ만나기만 하면 왜 이리 시간을 짧은지요 무슨 이야기를 해도 편하니 서로의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들도 술술술~~~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보배가 원삼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박여사님도 계시지만 이 두 사람이 있기에 그런 것 같아요 착하고 늘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