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주일은 사랑하는 오천교회가 창립 127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이지만 빌리그래함 50주년 기념대회 소식을 전하느라 늦었어요 우리 오천성전으로 올라가는 길은 언제나 기쁘고 감사해요 멀리서도 우리 오천교회가 좋다고 주일이면 달려오는 손주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려요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모님과 신 장로님 우리 교회는 여자 장로님이 두 분인데요 이천지방에서 믿음의 본이 되시는 멋진 분들이지요 오늘은 창립기념일이라 성찬식을 하니 마음이 더욱 경건해집니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아멘~ 오늘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속에 하나님께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