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23

주님의 몸 안에 산다 3((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마지막 3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말씀에 많은 은혜받으시고서로 품어주며 기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각 지체들로서 우리 옆 사람들에게이렇게 축복을 했으면 좋겠어요. 복잡하게 하지 말고필요합니다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것만 넣어가지고 한번 말해보세요제 귀에는 필요만 들립니다 필요!! 저도 여러분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필요해요.저 또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회는 군림하는 사람도 없고요. 폄하되는 사람도 없어야 되고요.우리 다 지체예요. 불필요한 지체가 하나도 없어요.다 지체예요. 서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보내주신 선물인 줄로 믿습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 표가 한 단어로표현하면 허그입니다.HUG, 끌어안아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 안에서 걷는 교회예요.우리나라가 저출산이고 고령화 ..

주님의 몸 안에 산다 2((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어제에 이은 이종목 목사님 말씀입니다여러분~~ 성도의 정체성이 뭡니까? 부르심이 확실해요소속감이 확실해요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어요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여러분~~ 은혜는 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거고요. 우리는 받는 거예요.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거고요. 우리가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는 거예요.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불러주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소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은사를 통해 견고하게 하신다는 거예요.이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하니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성부 하나님의 부르심,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속감, 성령님의 은사를 통한 견..

주님의 몸 안에 산다 1(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오천교회는 제게 어떤 곳인가를 생각하니멀리 이사를 가도 절대 떠날 수 없었던 아주 은혜롭고 소중한 곳이란 마음이 듭니다  주일마다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교회에 와서성도님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드리며 우리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것이제일 복되고 기쁘고 감사한 일이기 때문이에요 https://youtu.be/A3dPoyjlG_c여러분 ~성도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헤어지면 보고 싶고, 못 보면 그리워지고 연인들과의 관계만이 아니라우리 교회에서도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약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다가홍해를 건너서 시내산까지 3개월이 걸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선물이 있어요..

선배님 부부와 따뜻한 밥 한 끼/ 어죽이네 철렵국

작은오빠의 병문안을 마치고 나니마음이 무겁고 아프지만사랑하는 옥연언니 부부를 만나러 갔습니다 선배님이 아파트 노인회 회장님이 되셔서따뜻한 점심 한 끼 먹으면서우리 부부가 미리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죠 ㅎㅎ우리 네 사람이 다 좋아하는어죽이네 철렵국 ~~그동안의 건강과 안부를 정답게 나누면서 오랜만에 어죽을 먹으니 맛있고좋은 분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기분 좋은 식사를 마치고ㅎㅎ노인정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러전에 살던 아파트로 다시 갑니다 선배님의 이름이 걸린 현수막이에요ㅎㅎ노년에 이렇게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시는 선배님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우리 부부도 계속 살았으면 회원인데요이곳에서 살 때 주민분들이따뜻하고 좋아서 다시 오고 싶은 아파트예요 처음 들어가 본 노인정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

서천동 2024.11.10

믿음의 삼총사 깜짝 번개팅/ 소풍 한정식, 나래 한방차

사랑하는 믿음의 동생들과 카톡을 하다가ㅎㅎ갑작스럽게 잡힌 점심 약속에조금은 쳐졌던 마음에 감사함과 행복함이 듭니다 기분 좋은 설렘으로 걸어가는데요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경희 권사를 보니ㅎㅎ엊그제 교회에서도 보았는데 반갑네요 노란 단풍잎이 아름다워요 늘 사업장일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찬여 권사도 왔습니다ㅎㅎ너무 좋고 반가운 마음에 찰칵~~ 함께 먹으니 더 맛난 점심을 먹고~~~ 오늘은 날씨가 조금 추워져서인지커피보다는 따뜻한 한방차가 생각나서우리 집 앞 나래 찻집으로 왔어요 오랜만에 와도 친절하신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쌍화차 두 잔에 대추차 한잔골고구 나누어 먹으면 더 맛나죠  멋진 저수지 뷰가 보이는 창가로자리를 잡고 몸에 좋은 한방차를 마시며 마음속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며3시간 동안 힐링했어요 1. ..

친구 2024.11.07

두려움과 염려를 완전히 없애는 성경보는 법.....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 극동방송 보이는 라디오 장대진 국장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이라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다. 아멘(시편 63편 6절~ 7절) 오늘 시편 기자는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주님 말씀을 기억하며 읊조렸다고 고백을 합니다.성경의 무림고수 코너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가장 우선순위에 성경 읽기, 성경 암송하기를 두고 성경을 늘 가까이하는 패턴을,루틴을 갖고 있다.  우리 무림 고수들은 그렇더라 하는 것들을 제가 깨닫게 됐습니다.새벽 3시에 성경을 보려고 눈을 뜨시는 목사님부터 심지어는 러닝머신 뛸 때 종이 성경책 큰 걸 펼쳐놓고 읽어가면서 암송해가면서 뛰시는 분까지 제가 만나봤습니다.오늘도 청년 시절 예수를 믿고 한 달에 최소한 성경 일독을 수십 년 동안..

42번째 결혼기념일에...../ 원삼면 파도수산, 사암리 걷기

혼자 사는 작은 오빠가 넘어져서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삶의 의지력이 많이 약해져서 마음이 편치 않고요 친한 지인들도 몸이 아픈 분들이 많아서무슨 기념일 같은 것을챙기고 즐길 여유가 없지만그래도 부부의 소소한 일상도 중요하니 좋아하는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오늘이 우리가 결혼을 한 지 42년이 되는 날이에요 큰딸의 나이가 아니면 결혼한 지몇 년이 흘렀는지도ㅎㅎ 계산하기가 어려울 텐데 감사하지요 장소는 남편이 지인들과 자주 가는파도수산인데요식당도 깔끔하고요. 회도 싱싱해요 ㅋㅋㅋ저녁을 많이 먹으면 부담이 되니가볍게 광어회(중)로 주문했어요가격은 35000원 오~~ 어릴 때 먹던 번데기가 나왔네요ㅋㅋ 고소하고 맛나요꽁치구이는 단골이라고 서비스~~~ 와웅~~ 신선한 광어회보배는 여러 음식 중에 회를 가장 좋아하기에 얼..

부부 2024.11.06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민수기 11장 2절)...이강주 목사/하가다 마지막 방송

바쁘고 분주한 아침이라도매주 목욜마다 극동방송의 하가다를 기다리고 들으면서그 내용을 요약하며 많은 은혜와 힘을 얻었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하가다 방송이라니많이 섭섭하고 아쉽지만그동안 기록한 내용들을 다시 볼 수 있으니 감사해요 은혜로운 말씀으로 힘과 도전을 주신 이강주 목사님세 자녀를 둔 워킹맘으로 애쓰고 수고하신 박자연 피디님처음 하가다를 기획하시고 만드신 장대진 국장님그리고 광주극동방송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ttps://youtu.be/qdcSf5YrEFQ민수기 11장 2절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음으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이 말씀 중에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를읊조려 싶습니다.이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시내산을 출발한 다음에 얼마가지 못해서원망하는 내용이거든요.하나..

극동방송 2024.11.05

지금 여기에 살다 2...이종목 목사/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감사가 되자

어제에 이어 제게 다가온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를 보내드립니다 https://youtu.be/qFR81tbE-I0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게 뭐지?유진 피터슨이 제일 해석을 잘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어로 표현되면 좀 더 뜻이 선명해져요.영어로 이렇게 표현돼 있습니다.  God reality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God Initiative 하나님은 주도해 가십니다. God-Provisions 하나님은 공급해 주십니다.이런 하나님에게 흠뻑 젖어 살아라. 흠뻑 젖어 살라는 거예요 가을에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것처럼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으로 물들어가라 그 말이에요.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어가 되게 하라  살아계시고 주도해 주시고 공급해 주시는 그런 하나님에게 물들어가라. 우리 삶에..

지금 여기에 살다 1(마태복음 6:26~34)...이종목 목사/ 염려하지 말라

이번 주 3부 예배에서 읽을 성경말씀은마태복음 6장 26절~ 34절그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해 미리 써 보는데요  요즘 이런저런 일로 미리 염려하고걱정했던 보배의 마음에모든 것 다 아시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 같아요 https://youtu.be/qFR81 tbE-I0여러분~~ 월드비전 한 달 감사노트에뉴스데스크에서 5년 동안 메인 앵커로 섬겼던이재은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실려있는데요 제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나의 재능은 감사하는 재능입니다나의 생활의 감사는 습관입니다 그럼 제가 물어볼게요여러분이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요?내가 가장 잘하는 게 뭘까? 어떤 한계에 부딪혔을 때 뚝심 있게 밀고 나가나요? 관계를 잘하는 사교적인 성격인가요?아니면 탁월한 지성인가요?아주 암기력이 뛰어난 가요?강인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