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보다도 더욱 다정한 사촌오빠/눈물나요 보배의 생일인 한글날 아침. 사랑하는 조카가 차려주는 맛난 아침을 감사히 먹고 느긋하게 쉬다가 생일선물을 사러 나가는데요. 늦둥이의 머리를 말려주는 아빠 대신 오늘은 사촌오빠인 지훈이가 드라이를 잡았슴당. 덜렁거리는 고모와 달리 꼼꼼하기도 합니당. 요리조리 머리 속을 뒤.. 가족 2015.10.10
조카가 차려준 행복한 생일상 10월 9일 한글날은 보배의 생일~~ 워낙 유명한 날이다보니...ㅎㅎ 초교동창도 기억해주는 감사한 날이죠. 그런데 사랑하는 우리 지훈이~~ 어제 저녁 회사에서 늦게 들어왔는데도 고모생일이라고 일찍 일어나 주방으로 나와서 자기가 다하네요? 두부도 계란으로 부치고, 버섯도 굽고, 고기.. 가족 2015.10.10
엄마를 위한 늦둥이의 선물 1 / 생일카드와 모녀 인증서 내일은 10월 9일 한글날. 보배의 57번째 생일인데요. 어젯밤 우리 하영이가 무엇인가를 내미네요? 우와~~이게 다 무엇인가요? 45살에 낳은 늦둥이 하영에게 재미있고도 기발한 생일선물을 미리 받았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책과 3만원의 현찰까지..ㅎㅎ 지금부터 차근차근 보여드릴께요. 1번 .. 가족 2015.10.08
10월 4일 주일예배와 점심 사랑하는 조카와 함께 오천교회를 가는 길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근심과 걱정과 염려는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에게 집중하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며 말씀이 우리의 삶을 움직여나가는 은총이 있게 하옵소서~~~ 오직 믿음으로 사는 성령충만한 우리가족이 되기를 원.. 가족 2015.10.04
토욜일기 2/ 조카와의 데이트(헤어망고와 칼국수) 하영이는 단짝 친구 현민이를 만나러 아빠와 함께 원삼면으로 떠났구요 고모와 조카도 집을 나섭니다. 헤어스타일도 스타일리시한 것을 좋아하는 은근 멋쟁이 조카지만 고모가 권하는 대로 보정동 헤어망고에 갔습니다. 점장님이 정성껏 잘라주시는데요.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당..ㅎㅎ .. 가족 2015.10.03
토욜일기1 / 조카가 있어 행복해요. 기분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당~~ 10월이 오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지만 요즘 보배의 마음은 아주 따뜻하죠. 사랑하는 조카와 사는 것이 무척 행복하기 때문이랍니다. 열심히 일하는 남편도 조카 지훈이도 오늘만큼은 하루를 쉰다고 하여 느긋한 아침을 먹었습니다. 미국에 살았어도 아.. 가족 2015.10.03
첫 출근하는 지훈이를 축복해요 사랑하는 조카 지훈이와 함께 지낸 첫 날 아침. 조카의 출근시간이 아직 넉넉하니 여느 때처럼 울산극동방송의 좋은아침입니다~를 듣는데 주방에서 무언가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얼른 달려가보니 세상에~~우리 조카가 아침을 차리고 있네요? 어머~~지훈아 고모가 차려주어야지 어.. 가족 2015.10.01
큰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호돌엄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가족들 사정상 하루가 지난 생일축하지만 마음만은 더 새롭습니다. 32년 전 조그맣고 예쁜 아기였던 딸내미가 어느새 커서 아기엄마가 되다니요. 보배의 눈에는 그저 신기하고 대견하기만 합니다. 딸아~~ 엄마는 부족함이 많은 엄마였지만 너는 사.. 가족 2015.09.30
2015년 추석/이렇게 살아라 추석날 아침 먼저 하나님 앞에 추석 가정예배를 드려요. 우리 가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우리 가정이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며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살아가기를 바래요. 방송으로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요셉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보호를 받습니.. 가족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