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의 침실"을 수채화로 그려 보았어요/반 고흐에 대하여(영혼의 편지) 유명한 화가의 모작은 처음 해 보는데요 늦둥이가 갖고 싶다고 해서 용기를 내어서 그려 보았습니다 그림에 자신의 영혼을 쏟아 부은 화가 보배가 많이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 두 번째 "아를의 침실"이에요 누군가는 그를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보배가 여러 책들을.. 미술 2018.04.12
'아를의 침실'을 그리며..../ 빈센트 반 고흐가 좋아요 학교 다닐 때 미술과 역사 시간을 좋아하던 보배~ 그런 엄마의 유전자를 닮은 탓인지 큰딸은 역사 교사가 되었고 하영은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늦둥이 하영은 어릴 때부터 책이나 스케치북을 주면 몇 시간 동안 집중하는 조용한 아이였는데요 ㅎㅎ그 엄마의 그 딸인지 좋아하는 화가가 똑.. 미술 2018.04.06
예수님의 보혈 /고난주간 수채화 예수님의 보혈/ 글,그림....유상화 권사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예수님의 모습 마음이 많이 아프고 두려워서 피하고 싶은 장면이지만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렸어요. 날 위해 흘리신 죄사함의 피 그 보혈의 피가 없다면 한순간도 온전히 살아갈 수 없어요. 세.. 미술 2018.03.28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저번에 하영이와 한울문고에 갔다가 그림이 넘 순수하고 예뻐서 늦둥이 하영에게 선물받은 책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라고 하는데요 보배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어서 소개합니다. 모지스 할머니가 85세 때 그린 그림 5월 비누 만들.. 미술 2018.03.22
십자가 지고 가시는 예수님 /사순절 수채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 십자가. 가시 면류관, 세 개의 못 나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신 예수.. 미술 2018.03.22
나무가 좋아요 / 나무 수채화 연두빛 푸르름을 주는 나무가 좋아요 가지가 닿아도 사이좋게 서 있는 나무들이 마음의 평안과 소망을 줍니다 물속에 비친 나무들의 모습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욕심없는 나무를 닮고 싶은 것일까요? 사람들에게 푸르름의 소망을 주고 상대를 배려하는 너그러움으로 조용히 자.. 미술 2018.03.15
6주기,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며.../ 봄 (수채화) 지난주 인터넷에서 봄을 검색하니 첫 번째로 보이는 사진 속 노란 풍경이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줍니다 수술 후 회복 중인 광주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님과 식도암으로 투병 중이신 정동희 아버님을 응원하며 몸이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더 잘 그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손주 재이를 돌봐.. 미술 2018.03.07
다시 도전해 보는 할미꽃 수채화/ 동강 할미꽃 오늘은 어릴 때 동네에서 자주 보던 고개 숙인 얌전한 할미꽃이 아닌 동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밝고 활기찬 꽃인데요 조금은 쓸쓸하고 어두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모든 걱정과 염려는 다 사라질 것 같은 할미꽃 사진이 넘 화사하고 생동감 있게 보였어요 그래서 지난 번에 그렸던 할미꽃 .. 미술 2018.02.14
감사...수채화 / 내가 너를 도우리라 사랑하는 지인을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갑작스런 질병 소식에 우리의 마음이 아팠지만 힘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주님으로 우리들은 마음의 평안을 찾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시리로다 (시편 118:1.. 미술 2018.01.31
할미꽃 수채화 우리 어릴 때는 동네 여기저기에서 할미꽃을 많이 보았는데요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든 꽃이 되었어요. 고개를 숙였다고 할미꽃이라 부르지만 우단처럼 부드럽고 검붉은 꽃잎은 정말 우아하면서도 참 매력적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할미꽃을 그렸는데요 아름다운 할미꽃을 멋지게 그리고 .. 미술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