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성탄절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대통령선거도 끝나고요 은혜로운 주일도 지나가고 오늘은 아기 예수님이 빛으로 오신 성탄 전 날. 도시는 화려한 성탄장식과 아름다운 오색 트리로 반짝이고 상점가에는 카드와 성탄선물을 사려는 사람으로 가득하며 많은 젊은이들은 이브의 달콤함을 .. 보배 2012.12.24
오늘은 18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8:28) 오늘은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2차례에 걸쳐 대통령 후보자들의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이 집으로 배달 되었어요. 7명 후보들의 책.. 보배 2012.12.19
기쁜 성탄을 기대하는 마음 가득하기를../사가랴 두려움없이 섬기게 하리라 아침에 CGN TV에서 감명깊은 설교말씀을 들었는데요 지금은 4주동안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강절(대림절)기간이지요 한번 말씀으로는 진정한 성탄의 의미와 축복을 다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기에 적어도 한달동안 예수님 오심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가운데 성탄의 축복을 .. 보배 2012.12.16
어설픈 눈 치우기~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에 내린 눈의 양이 어찌나 많은지.... 데크 위에 수북히 쌓인 눈의 양을 보면 내린 눈의 양을 알 수가 있지요 데크에 쌓인 눈을 다 치우려니 우잉~~넘 힘들어요 양이 너무 많아 밀기도 만만치 않네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처럼 우리집은 삼면이 넓은 나무 데크에요 .. 보배 2012.12.07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최규수 사모님 먼저 아래에 있는 찬양을 꾸욱 눌러주세용~~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하다 동전한닢 움켜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땅위에 가득하네 오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 보배 2012.12.02
사랑받고 살아요/들기름의 효능 월요일 오전 사랑하는 님으로부터 점심을 함께 먹자는 문자가 왔네요 약속장소는 운학리고개 아래에 있는 풍뎅이 바람이 몹시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지만 발걸음은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식사 생각에 가벼워요 황태구이에 바지락 칼국수~~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황태구이와 시원한 국.. 보배 2012.11.27
가을의 끝자락에서 / 산책을 하며 점심을 먹고 들어온 오후 날씨가 쌀쌀하지만 그냥 가만히 숙소에 머무를 수 없지요 파카로 중무장을 하고 스파빌리지 뒤쪽의 산책로에 오릅니다 축구센터와 스파빌리지모습~~ 학생들이 없는 넓은 운동장에서 혼자 그림자 놀이도 하고요 옹달샘 산책로에도 가봅니다. 말고 깨끗한 물이 .. 보배 2012.11.26
3가지 장애물을 극복하세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들어 있는 11월을 감사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할 보배가 가을이 점점 깊어 가면서 감사함보다는 가끔씩 한 숨을 쉬며 우울모드로 들어갈 때가 있는데요 어느 누구도 완벽한 환경이.. 보배 2012.11.19
기도하는 이 시간/내일 주일예배를 위하여 사랑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다시 함께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게 해주시고 함께 밥을 먹으며 화목한 웃음을 주시니 감사해요 내일은 주일입니다 우리가족 주님 앞에 나가서 예배드리게 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아침에 찬송가 361장을 부르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은혜로운 가.. 보배 2012.11.10
아프면서 깨닫는 감사 송하영그림 어제 저녁 밥을 급하게 먹은 것인지 저녁식사를 한 후 미식거리며 체한 것처럼 속이 많이 불편하네요 계속해서 참아보다가 결국에는 토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서너번씩 화장실을 들락거리니 목도 아프고 힘도 들었어요 계속해서 토해낸 음식물들을 보면서.. 어쩌면 나도 모.. 보배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