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주의 길을 가리라..김석균 두 딸과 함께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의 목.. 보배 2012.11.04
2013년 대학수학능력 D-4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8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요 이땅의 많은 수험생들은 지금 많이 긴장하고 있을텐데요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보려면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평안한 마음가짐과 가족,친지들의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창훈,승표야~~~ 너희들을 위해 고.. 보배 2012.11.04
영원히 사랑해요/보배의 피난처 예수 시와 그림의 '나의 피난처 예수'를 따라 부릅니다 아주 큰소리로 볼륨을 높이고 목청껏 따라 불러요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가는 길에 거센 바람 몰아쳐 와도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세상 .. 보배 2012.10.31
10월 마지막 날의 주일일기/ 희생없는 잔치가 있습니까? 2012년 10월28일 주일 오늘은 오천 새생명축제 두번째 주일로 환영주일이였지만 함께 모시고 갈 태신자가 없으니 성악가를 초청한 2부예배가 아닌 오전 9시 1부 예배를 갔습니다. 작년 환영주일에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기쁜 마음으로 갔는데요 1년 사이에 사랑하는 엄마는 이 세상에 안 계시.. 보배 2012.10.28
좋아하는 가을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푸른하늘 가을의 하늘입니다 보배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 불어오는 바람조차도 다르게 느껴지는 가을 웬지 조금은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고 싶은 가을 쓸쓸한 냄새 마저도 감미로운 가을 그래서 더 길게 간직하고만 싶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습니다 .. 보배 2012.10.18
복음의 씨를 뿌리면 열매는 주님이 맺으십니다. 어제 산책을 하다가 태신자가 사는 집을 방문하였어요 문을 열려 있고 사람의 움직임은 보이는데 전화를 받지 않네요 웬일일까? 조금 서서 기도를 하다가 힘내라는 문자를 보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녁 때.. 태신자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보배가 온 줄 몰랐다며 잠깐 잠이 든 것 같다고 하.. 보배 2012.10.16
보배의 생일/ 축하를 감사 드려요. 오늘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6시40분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사랑하는 두 딸이 종달새가 지저귀 듯 밝은 목소리로 엄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합창을 해주네요 오전 7시가 되자 사랑하는 남편의 전화가 왔구요 ㅎㅎ 울남편 오늘 5통화 이상 한 것 같습니당. 연옥언니의 생일축하.. 보배 2012.10.09
생일 새벽기도/사암저수지 보배가 세상에 태어난 10월9일 새생명축제를 앞두고 특별새벽기도회에 다녀왔어요 아침에 건강한 모습으로 눈 뜨게 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새벽기도까지 다녀오게 하시니 정말 최고의 생일날입니다.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전화, 메세지, 선물등도 기쁘고 즐겁게 하지만 주님 안에.. 보배 2012.10.09
태신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일예배를 다녀온 오후 사랑하는 태신자를 찾아갔습니다 사실 제가 기도하는 태신자는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수술을 앞두고 힘든 그녀를 어떻게 위로해야 하나? 기도를 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네요 어제 외출했다가 그녀가 병원에 입고 갈 간편한 티셔츠와 바지 그.. 보배 2012.10.07
즐거운 추석이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려요/새생명축제를 앞두고~~ 오늘은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날~ 2012년 9월30일 우리 가족은 오전 7시30분 추석 가정예배를 드린 후 명절아침을 먹고 서둘러 오천교회로 향했습니다 본교회로 가족이 함께 가니 마음이 기뻐요 와~~ 멋진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선수(유도)와 함께 귀한 .. 보배 201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