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이게 다 뭘까요? 월,화,수,목,금 날마다 맛난 간식을 선물하시는 분이 계세요 종류도 참 다양하죠? 특히 두번째 비닐팩에 담긴 쥬스는 복숭아인데요 복숭아는 씨가 좋대요 열시간 이상을 푹 고아서 만든 정성이 팍팍~~들어간 것이에요 그래서인지 피곤하던 몸에 기운이 솟네요. 침침하던 눈까지 밝아지..

마음이 조금 우울했습니다 내자신의 부족함을 느껴서이지요 부족함을 느끼면 노력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일이 땡기지가 않는다는 것이죠~ 여자로서 어째서 그럴까요? 누군가는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는 어렵기만 하고... 오전내내 스스로 풀이 죽어 있던 나..

농업기술센타 수시컴퓨터방 회원들이 올리브샘,민샘,송샘을 모시고 로엔그린에서 점심을 함께 했어요 그동안 우리 회원들을 위해 뛰어난 컴실력으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던 송상근샘을 위한 그동안의 고마움에 대한 마음이 담긴 작은 환송회를 했어요 성실하고 무엇보다도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

우리 농업기술센타 수시컴방에 늘 정성스런 간식을 만들어오시는 반야경님~ 마악 쩌낸 따끈한 감자에 버터로 살짝 볶아 깔끔한 오이지와 함께 먹으면 기가 막힙니당~ 2학년 짜리 하영이도 60중반의 열공맨 오사장님도 모두가 좋아하는 버터 감자구이랍니다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우신 사..

유정란은 한자로는 有精卵. 있을 유(有), 정할 정(精), 알란(卵) 입니다. 수정란(受精卵)과 같은 말로 수정이 이루어진 난자나 알을 말합니다. 닭의 무정란은 품어도 부화되지 못하지만 유정란은 어미 닭이 품거나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면 병아리가 태어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게에서 파는 ..

지금으로부터 1년전.. 개척교회 아동부 주보를 만들려고 용기를 내어 처음 찾아온 컴퓨터교육장~~ 당시 컴맹이였던 나에게는 만지기조차도 조심스럽고 어려웠던 컴퓨터의 모든 것이 이제는 아주 쉬우면서도 친근하고 편한 친구같이 되었어요 컴퓨터란 것이 참 신기해요 알고나면 이렇게 편하고 도움 ..

우리 수시컴방에 오시는 박천희님입니다 공부하는 우리들에게 맛난 우리밀 과자를 사가지고 오셨네요 앞으로 직접 지은 한옥집에서 한옥체험, 홈스테이를 목표로 정하고 계획, 준비를 하신답니다. 게스트하우스 (http://blog.daum.net/pch6106)

수시컴방에 작은찬치가 열렸어요 반야경님이 맛있는 감자버터구이를 만들어오셨어요 세상에~~ 따끈한 감자를 나누어드리고 싶어 부리나케 땀을 뻘뻘 흘리며 오셨어요 손수 감자농사를 지으시고 그냥 평범하게 찐감자가 아니라 버터구이로 구워오시니 인기가 폭발~~ 아삭한 오이지와 함께 순식간에 ..

오늘은 참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한 날입니다 그 이유는 용기컴에서 함께 컴공부를 하는 반야경님의 초대를 받았기 대문이죠 그것도 제가 사랑하는 우리컴샘들과 함께요 점심식사 장소는 운학리고개를 조금 넘어가면서 새로 생긴곳이에요 반야경님이 미리 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우와~~식당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