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486

주님의 몸 안에 산다 3((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마지막 3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말씀에 많은 은혜받으시고서로 품어주며 기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각 지체들로서 우리 옆 사람들에게이렇게 축복을 했으면 좋겠어요. 복잡하게 하지 말고필요합니다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것만 넣어가지고 한번 말해보세요제 귀에는 필요만 들립니다 필요!! 저도 여러분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필요해요.저 또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회는 군림하는 사람도 없고요. 폄하되는 사람도 없어야 되고요.우리 다 지체예요. 불필요한 지체가 하나도 없어요.다 지체예요. 서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보내주신 선물인 줄로 믿습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 표가 한 단어로표현하면 허그입니다.HUG, 끌어안아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 안에서 걷는 교회예요.우리나라가 저출산이고 고령화 ..

주님의 몸 안에 산다 2((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어제에 이은 이종목 목사님 말씀입니다여러분~~ 성도의 정체성이 뭡니까? 부르심이 확실해요소속감이 확실해요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어요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여러분~~ 은혜는 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거고요. 우리는 받는 거예요.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거고요. 우리가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는 거예요.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불러주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소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은사를 통해 견고하게 하신다는 거예요.이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하니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성부 하나님의 부르심,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속감, 성령님의 은사를 통한 견..

주님의 몸 안에 산다 1(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오천교회는 제게 어떤 곳인가를 생각하니멀리 이사를 가도 절대 떠날 수 없었던 아주 은혜롭고 소중한 곳이란 마음이 듭니다  주일마다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교회에 와서성도님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드리며 우리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것이제일 복되고 기쁘고 감사한 일이기 때문이에요 https://youtu.be/A3dPoyjlG_c여러분 ~성도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헤어지면 보고 싶고, 못 보면 그리워지고 연인들과의 관계만이 아니라우리 교회에서도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약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다가홍해를 건너서 시내산까지 3개월이 걸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선물이 있어요..

지금 여기에 살다 2...이종목 목사/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감사가 되자

어제에 이어 제게 다가온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를 보내드립니다 https://youtu.be/qFR81tbE-I0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게 뭐지?유진 피터슨이 제일 해석을 잘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어로 표현되면 좀 더 뜻이 선명해져요.영어로 이렇게 표현돼 있습니다.  God reality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God Initiative 하나님은 주도해 가십니다. God-Provisions 하나님은 공급해 주십니다.이런 하나님에게 흠뻑 젖어 살아라. 흠뻑 젖어 살라는 거예요 가을에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것처럼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으로 물들어가라 그 말이에요.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어가 되게 하라  살아계시고 주도해 주시고 공급해 주시는 그런 하나님에게 물들어가라. 우리 삶에..

지금 여기에 살다 1(마태복음 6:26~34)...이종목 목사/ 염려하지 말라

이번 주 3부 예배에서 읽을 성경말씀은마태복음 6장 26절~ 34절그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해 미리 써 보는데요  요즘 이런저런 일로 미리 염려하고걱정했던 보배의 마음에모든 것 다 아시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 같아요 https://youtu.be/qFR81 tbE-I0여러분~~ 월드비전 한 달 감사노트에뉴스데스크에서 5년 동안 메인 앵커로 섬겼던이재은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실려있는데요 제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나의 재능은 감사하는 재능입니다나의 생활의 감사는 습관입니다 그럼 제가 물어볼게요여러분이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요?내가 가장 잘하는 게 뭘까? 어떤 한계에 부딪혔을 때 뚝심 있게 밀고 나가나요? 관계를 잘하는 사교적인 성격인가요?아니면 탁월한 지성인가요?아주 암기력이 뛰어난 가요?강인한 체..

오천교회와 십자가의 의미/ 1324 사랑이야기

이번 오천새생명축제 사랑의 소나타 3악장사회를 보신 신경순 장로님은ㅎㅎ 전문사회자처럼 잘 진행하셔서 은혜받았어요 이번에는 담임 목사님께서 나오셔서십자가의 목걸이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함께 전달해 주시겠습니다 우리 오천교회는 낮오(午) 내천 (川)으로빛과 생명 생물이 흘러넘치는 교회라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은 예수님이시고 샘물도 예수님이시잖아요.그러니까 오천교회는 예수님을 만나서 영혼의 쉼을 얻는 곳이고 또 새 힘을 얻는 곳이다  이 오천교회 건물은 128년 동안의다섯 번째 성전이 되겠어요. 빛과 생명샘물이 넘치는 교회로서의 비전과 농촌과 도시의 모델이 되는 교회를 지향을 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회로 해서 우리 교회가 그동안의 신협운동을 통해서또한 어린이집 유치원을 ..

왜 독생자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나요?/ 1324 이야기...이종목 목사

어제 목사님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IpqnGbeMOVE한 번은 에수님이 동네로 들어가시다가우물가에 이렇게 앉으셨어요. 목이 마르기도 하시고 그때가 정오거든요. 그런데 한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어요. 대개 아침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오잖아요. 이 여인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이 여인은 다섯 번이나 결혼했던 사람이어서사람들하고 이렇게 접촉하기도 싫어요. 그냥 혼자 물을 길러 온 거예요.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물 좀 달라고 하자그 여인이 어떻게 유대인 남자가사마리아인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놀라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았더라면또 너에게 어떤 선물을 주는 것을 네가 알았더라면 나에게 구했을 것이다.그러면 내가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예수님께..

사랑의 소나타 3악장/ 1.3.2.4 사랑이야기...이종목 목사

갑자기 넘어져서 다친 저의 작은오빠 때문에마음이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금요일 사랑의 소나타에도 테신자를 모시고 갔고요어제 주일에도 사랑의 1324에 참석할 수가 있어서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감사를 드리면서새벽 3시에 일어나서 말씀을 요약한 것을 보내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사랑의 소나타에 오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저희들이 1악장은 금요일에 했습니다. " 상처 주는 말. 치유하는 부모" 이런 주제를가지고 교육학자를 모시고저희들이 함께 강연을 듣고 또 질문도 했습니다.그리고 2악장은 어제 있었는데요.찬양 사역자를 모시고 함께 했습니다.어느 분이 저한테 그래요 목사님~~ 1악장도 알겠고 2악장도 알겠는데 3악장 오늘 1324 사랑 이야기는 뭔가요?그렇게 질문을 하더라고요. ..

내 집을 채우라(눅 14:15-24)...이종목 목사

https://youtu.be/M-L1rrw68do교회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가'죽은 교회를 부검하다'라는 책에서 죽어있는 교회를 보니 10가지 이유가 있더랍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전도해서 제자 삼으라고 하는 주님의 지상의 전도 명령을 순종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는 감히 제가 말합니다.우리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살아있는 교회예요.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처음 서두에서 강조한 것이었는데 감사한다고 했어요. 빌립보 교회가 세워진 날부터 시작해서 이제까지 성도들이 복음을 따라 살고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두가 함께했다는 거예요.이 함께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그랬어요. 여러분~ 사람들이 천국 잔치에 참여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예수님이 안식일에 바리새인 지도자의 ..

오천새생명축제를 앞두고..../ 유석경 전도사 영상

제가 지난주에 유석경 씨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이분이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직장암 말기였고 6개월뿐이 살지 못한다고 그랬는데  3년을 30년처럼 살았고, 복음을 전하다가하나님의 나라에 간 유석경 님의 이야기를우리 전도양육부에서 준비했습니다. 잠깐만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iZ14 SVQZczw직장암 말기병상에 누워있기보다마지막 날까지 복음을 전하길 원했던 그녀 저는 암에 걸려서 얼마 살지 못했을 때전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왜? 절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이 땅에서도 예수와 사는 것이고, 죽어서 천국에서도 예수와 사는 것입니다.죽을병이 든 것이 저에게는 전혀 절망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