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503

다시 일어나라(예레미야 31: 4~6)......이종목 목사/ 송구영신예배

다시 일어나라어제 우리 오천교회 송구영신예배에서 들은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HKFFMa3zZSc성도님들께서 연말이 되니까 저에게 여러 문자들을 보내주셔서 그중에 한 가지만 좀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이분은 최근에 뇌 수술을 마치고막 퇴원을 하신 분이신데 이런 문자를 보내셔서 제 마음이 감동이 됐습니다. 이 기도 문자가 곧 저에게도 해당되고 여러분에게도 해당되는데 이제 금년도가 13분 정도가 남았는데요.주님 안에 감사하고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좀 아쉬운 면도 있을 거예요.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등을 두드리면서 다독이시면서 "다시 힘내라, 다시 힘내라" 그렇게 말씀하시거든요.여러분, "다시"라고 하는 말..

다 잊어, 과거는 과거야(누가복음 5: 1-11)2편....이종목 목사

어느새 2024년도의 마지막 날입니다갑작스러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우리 모두가 가슴 아프고 힘든 시간이지만 긍휼과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며어제에 이어 2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YxC85 b7 Hvxk이전 일을 기억하지 마라. 성공했느냐? 잊어버려,실패했느냐? 잊어버려  높이 올라갔느냐? 잊어버려떨어졌느냐? 잊어버려, 다 잊어버려라 안주했느냐, 평안하냐,두려워하느냐잊어버려라. 과거는 과거야.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광야의 길을 내시는 분뿐만 아니라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을 바라보라사람들은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는지 다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그렇게 오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억하는 것은 상대방이 내게 어떤 느낌이 들게 했는지 나를 ..

다 잊어, 과거는 과거야(누가복음 5: 1-11)1편....이종목 목사

https://youtu.be/YxC85b7Hvxk제 마음에 다가온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두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리니은혜받으시고 삶에도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여러분과 제가 오늘 2024년도 마지막 주일에 서 있습니다. 이틀이면 이제 2025년도가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보내야 할지, 우리 모두가 무엇을 맞이해야 될지 함께 생각해 보는 그런 시간입니다.올해를 잘 보내야 내년을 설렘 속에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여러분~~ 자녀들이 처음으로 부모를떠날 때 얼마나 힘들어요.특별히 멀리 떠날 때는 더 힘들잖아요.  그러나 아이가 때가 돼서 돌아올 때면제가 확신하건대몸도 마음도 영혼도 커져 있을 거예요. 성숙해 있어요. 때로는 떠나보내야 성숙되는 것을 우리가 경험하게 됩니다.오늘 본문에 보니까 잘 떠나서 성공한 사..

임마누엘(마태복음 1:21-23)2편....이종목 목사 / 성탄감사예배

https://youtu.be/nwMeURMmgH0여러분과 제가 두려워하지 맙시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까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니까  팀 켈러 목사님이 임마누엘을 이렇게 설명합니다.임재~ 대화~ 매 순간~ 위로 이런 말들이 아주 굉장히 실제적입니다.여러분, 다 가족 단톡방이 있으시죠?어디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사진을 찍고또 아름다운 곳을 보면 사진을 찍고책을 읽다가 좋은 거 있으면 막 사진 찍고 그러죠.그래서 누구에게 보내주는 거예요?  딸에게 그러면 딸이 그걸 또 응답을 해요. 어제 성탄전야제의 영상이 나오자마자 바로 보내줬어요.그랬더니 "와우~굉장히 재밌겠네요. 너무 감사해요"막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우리 형제 자매들한테도 다 보내줬어요.  왜 이걸 보내줘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

임마누엘(마태복음 1:21-23)1편....이종목 목사 / 성탄감사예배

https://youtu.be/nwMeURMmgH0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이 이 시간에 성탄의 메시지를 듣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마음의 밭이 주님을 모시기에 넉넉하게 하시고 비우게 하시고  주님의 성탄 메시지를 가슴에 담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하는 이나 듣는 이가 은혜받기를 사모하며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가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이 임마누엘이 우리 교회의 참된 표지가 되고 있는가?방향과 목적을 알려주고 있는가 하는 거예요.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경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최고의 선물은 임마누엘인 거예요.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이 한없이 낮은 나와 함께하기 위해서 곁에 있기 위해서 성육신하..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는 사람(롬 5:1~4)...이종목 목사

이번 주일에 우리 교회에서 세례식을 하는데토욜에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혹여라도 못 올까 봐 계속 기도로 준비했는데요하나님의 은혜로 아침까지 내리던 눈이 그쳐서 너무 감사해요그래서 재이가 무사히 외갓집에 왔어요 늘 애쓰고 수고하시는 새가족부의김성희 권사님의 문자예요할렐루야~~  오늘밤만 지나면 아동세례를 받습니다 드디어 은혜로운 주일 아침입니다!!!약속 시간보다 빨리 오천교회에 왔어요우리 재이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구원의 표징이 되는 세례는 재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간절한 마음이어서예행연습을 하는 것도 감동스럽더라고요 오늘 주일 예배는 더욱 은혜스럽고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기뻐하라 거듭 말하노니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여라주님이 네 가까이 오셨다기뻐하며 외쳐라 하루하루 기뻐하라주가 평안을 내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4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https://youtu.be/ykF2TY2dlMk여러분~~ 좋은 말은 Benediction(축복)이에요베네(bene 굿)와 '딕션 (diction 말씨)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은 축복해주는 거에요 누군가에게 건네는 좋은 말은상대방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언제 사람들이 평화를 읽습니까?야고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큰 배라 할지라도 작은 키로 움직이지 않느냐?저 산에 막 불이 났다 할지라도 작은 불꽃에 의해서 시작되는 게 아니냐?  인간의 작은 혀가 온몸을 더럽히고 인간의 말 한마디가 인생의 수레바퀴 전체를 불태운다라고 했어요그러니까 좋은 말을 합시다.좋은 말을 해야지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연말이 돼가지고직장에서나 일터에서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사업 보고서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또 이렇게 파티..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3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평화를 만드는 사람 오늘은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한 번 고민해 보았으면 좋갰어요 2천 년 전에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예수님께 올 수 없는 한 중풍병자가 있었는데그 사람에게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고난 받는 친구를 위해서 침상을 준비하고 거기에다 누여가지고 예수님께로 오잖아요. 예수님께 왔는데 들어갈 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러자 친구들이 바깥으로 나가지붕에 올라가서 침상을 지붕에서 내리잖아요.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과 그 사랑을 보고서 감동을 하셔가지고 그 병을 고쳐주신 줄로 믿습니다.여러분 ~~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올 한 해도 홀로 주님께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 성도님들이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미소를 띠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2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 2편을 전해드리는데요프랑스와 영국의 100년 전쟁에서죽기를 각오하고 책임지는 사람들이 감동이었어요 https://youtu.be/ykF2TY2dlMk어떻게 하면 내 주변을 화사하게 웃음꽃을 피우게 할 수 있을까?여러분~~~ 대답은요. 십자가예요.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모델이고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한번 볼까요?세로와 가로로 돼 있고 그 중간에 예수님께서 달리신 거죠.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가 있는데 이 죄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 화목 제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거고,  또 유대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이방인들은 개 같은 사람이라며취급을 안 했잖아요 그러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막힌 것도 하나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1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https://youtu.be/ykF2TY2dlMk요즘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이제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서그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나누어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지난주에  평화를 가꾸는 사람 우리 자신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말씀을 나눴는데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을까? 이제 좀 깨달아지는 것 같아요.마음이 교만하지 않고 눈이 오만하지 않고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일들을 힘쓰지 않는 그런 평화를 가꾸는 사람,  그리고 오늘은 이웃들에게 초점을 맞춰서 평화를 나누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 싶어요.화목한 삶, 평화를 나누는 삶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성 프란체스코의 평화의 기도가 기억났습니다.우리는 진정한 평화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가?한번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