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429

하나님"아버지"(누가복음 11: 5-13)/ 주일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 "아버지" 이번 주간 우리 이종목 목사님 말씀인데요 제목을 나지막한 소리로 불러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슴이 너무 따뜻해지고요 무조건 든든해져 옵니다 보배에게 다가온 말씀을 짧게 정리합니다 https://youtu.be/1LZrAx9f3vE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주기도를 가르쳐주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기도를 할 수 있고 기도를 합니다 세상의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열심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기도의 대상이 다르고 믿음의 대상이 다릅니다 이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초점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단 말입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냐 말이에요. 어떤 분이신가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성전에서의 예배를 사모합니다/ 사랑하는 박권사와 함께....

9월의 두 번째 주일을 기다리며 한 주간 내내 성전에서의 예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신갈 IC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사랑하는 우리 오천교회를 향해 가는데 ㅎㅎ처음보다는 익숙해졌어요 휴가차량으로 밀리는 영동고속도로이지만 버스 전용도로를 타고 달려가기에 막히지 않고 양지 IC를 빠져나오니 감사 감사~ 다시 42번 국도를 타고 떠난 지 25분 만에 오천리에 도착 와~~ 정말 편하고 빠릅니다 여기서 오천교회까지는 걸어가도 되지만 오늘은 사랑하는 박권사가 나와있어요 함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전화했거든요 이렇게 달려와서 기다려주는 좋은 믿음의 동역자 동생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함께 교회로 가는 길은 기쁘고요 참 행복하네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언덕 위에 있는 우리 오천교회!! 더욱 ..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부산 초량교회의 구국기도회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3주년이 되는 날인데요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 속에서 부산 초량교회에서 2주 동안 함께 회개 기도했던 나라를 위한 사람들의 그 간절한 기도가 마음에 와닿아서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https://youtu.be/SHo5w47jFAs 우리 인생은 예기지 못한 폭우가 쏟아지고 우리를 두려움으로 몰아가는 풍랑이 밀려오게 됩니다 이럴 때는 도리가 없어요 여러분과 저에게는 피난처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영원한 안식처가 되고 피난처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이 바로 6.25 발발 73주년인데요. 바로 오늘 주일날 새벽에 북한 인민군들이 급습을 하는 바람에 우리 남한에서는 전혀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어떻게 할 길이 없..

위로 올라가는 것이 종교가 아닙니다/예수님 만나는 것이 본질입니다(이천시 복음화 대성회)

"나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자" 이천시 복음화 대성회 주제인데요 이종목 목사님 설교에서 들은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우리지구촌교회에서 이천시 복음화 대성회가 열렸는데요 첫날보다는 둘째 날, 둘째 날보다는 셋째 날 셋째 날보다는 마지막 날에 더 많이 모였어요.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우리 오천교회가 첫날에 안내하고 헌금위원하고 찬양대 하면서 문을 활짝 열었기 때문에 나는 은혜가 임했다고 믿어요.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김학수 목사님이 성경본문 중심이면서 아주 살아있는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꼈습니다 강사님이 이천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이천은 어떤 곳인가? 이... 이 세상에서, 천.... 천국을 만드는 사람 그 사람들이 이천사람들이라고..

탈종교화된 사회, 탈세속화된 교회 2 (빌립보서 2장 5-11절)...이종목 목사

마귀는 마지막 시험도 통하지 않으니까 예수님을 높은 곳에 데리고 가서 온 천하와 영광을 보여주면서 말합니다. 세상에서 힘을 꿰차라는 거예요. 권력을 차지하라고 합니다 이게 왜 매혹적인 줄 압니까? 사람들이 자꾸 착각을 해요. 내가 권력을 얻어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힘을 가져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선은 힘에서, 권력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요 나의 무력함, 연약함에서 나오는 거예요. 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희망을 노래하고 천국을 바라보는 거예요 나는 너무나도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자주 넘어지기 때문에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는 거예요. 우리 오천교회가 힘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게..

탈종교화된 사회, 탈세속화된 교회1 (빌립보서 2장 5-11절)...이종목 목사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이 염려가 되면서 경제적인 문제에도 신경이 쓰이는 것을 느끼는데요 오늘 이종목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은 저에게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어서 그 내용을 3일 동안 나누어서 보내드릴게요 https://youtu.be/xMzTjDgVyVc (설교말씀은 40분 정도에 나옵니다) 2021년도 한국 갤럽 조사에서 (종교가 내 개인 생활에 도움을 준다) 라고 하는 것을 조사를 했는데요 2014년에는 52%, 2021년에는 38% 1984년도에는 68%의 사람이 종교가 개인 생활에 도움이 된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왜 2021년도에는 38%뿐이 안 되는가? 이러한 사회 현상을 탈종교화 현상이라고 해요 종교로부터 좀 벗어나고 싶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우리가 타고 있습니다. 지금 2030 세대는..

창립 127주년 기념 예배 2/ 이미 받은 것을 가지고 전진하십시오(골로새서).....이종목 목사

여러분 ~~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쭈그러들기를 원하지 않으세요 우리 오늘 말씀 9절 10절 같이 읽어볼게요. 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이 내 안에 있고 그리스도 안에 충만했던 그 하나님이 내 안에서도 충만하게 임해져 있구나.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정말 보배로운 존재가 여러분과 제가 아닙니까? 그런데 왜 자꾸 그 충만함을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심이 그 권세가 내 삶의 구석구석에 왜 미쳐지지 못하는가? 마음의 빈 공간은 하나님이 아니면 죄로 채워진다. 여러분~~ 사람이 죄로 채워지면요 그다음에는 부정과 망상에 사로잡힙니다. 망상에 사로잡히게 되면요 자기 자신에게 몰입돼 가지고 다른 사람이 쳐다보지 못해요. 이게 인간이에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으로..

창립 127주년 기념 예배 1 / 이미 받은 것을 가지고 전진하십시오(골로새서 2:6-10)...이종목 목사

우리 오천교회가 127주년 창립기념주일을 맞아서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 "우리가 이미 받은 것을 가지고 전진하십시오" 이미 받은 그리스도, 생명이신 그리스도, 또한 말씀이신 그리스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받았다는 말씀이 저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어서 월욜과 화욜 두 번에 나누어서 보내드릴게요 https://youtu.be/qUT7 FaPKLH4 이천시에 처음 목사님을 배출한 오천교회가 참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우리 오천교회는 영적 유산이 참 많아요. 이천시의 처음 교회이면서도 오천교회는 구국 운동이나 계몽 운동에 앞장섰던 교회예요 그리고 열정이 있어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했습니다. 그게 특징이에요. 또 어린이집 선교도 그렇고 항상 지역과 함께하는 그런 유산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

통하는 어른(룻기 2: 17-23)....이종목 목사/ 노년 세대여~~

우리 이종목 목사님이 지난주에 안산명성교회에 집회를 가셨다가 배운 인사법인데요 은혜로우면서도 든든하고 힘이 나더라고요 ㅎㅎ알려 드릴 테니 따라 해 보세요 사람을 만나면 큰소리로 우. 하. 하~~~(여기까지만 하면 안 되고요) 우. 하. 하~~~ 우리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 하. 하~~~ 우리 하나님이 하십니다 ㅎㅎ우리 하나님이 하시지요 https://youtu.be/KgXVtPWcX4A 오늘은 5월의 마지막 주일이에요. 어린이 주일 지나가고 부모 주일 지나가고 그리고 부부 주일도 지나가고 오늘 우리가 이 마지막 주일에 부모와 자녀 그리고 젊은 세대와 노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것을 꿈꿔보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모두 다 은혜롭고 도전이 되는 귀한 말씀이니 영상으로 처음부터 듣기를 추천드리고요 저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 작은 배려입니다(룻기 2장)....이종목 목사

드디어 마지막 4편을 보내드리는데요 작은 헤세드(Little Hesed) 보아스가 롯에게 베푼 작은 배려를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vB8awAmH5ZY 두둥~~ 가슴 설레는 장면으로 식사 시간이 되어서 보아스가 룻에게 가까이 오라고 합니다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떡을 그냥 먹는 것보다 초에다 찍어 먹는 거 더 맛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룻이 어떻게 반응합니까?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서 보아스에게 다가왔나요? 성경에는 그렇게 기록되지 않았어요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다른 일꾼들 곁에서 먹었어요 그래서 저는 룻은 염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만 따라 해 보세요 룻은 센스가 만점이다 (ㅎㅎ갠적으로 보배도 룻을 닮고 싶어요) 만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