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503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편 27: 1-14)...이종목 목사

매일매일이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가운데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마음의 평안을 누립니다제게 다가온 수요예배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SaHWh5UJOu8소망이 곧 영혼의 닻이에요이 세상은 다 지나가는 거고 천국이 우리에게 소망이에요.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닻과 같이 딱 고정되기를 원해요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사는 거예요. 여러분의 희망은 무엇인가요?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실은 굉장히 불안한데 희망을 어디다 두고 살고 계신가요? 시편  27편은 우리에게 희망을 어디다두고 살아야 되는 건지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어요.하나님을 기다리라하나님을 희망하여라왜?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의 유산이고 하나님이 나의 전부이시기 때문에요. 여러분, 그렇게 믿으세요?하나님..

평화를 가꾸는 사람(시편 131: 1-3)....이종목 목사/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https://youtu.be/HwPqWUyBkxk어제에 이어 뒷 부분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두 가지만 권면할게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예요.내 이름을 넣어가지고 한번 해봅니다. @@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아멘!!  지금부터 영혼까지 여호와를 바라보면서 여러분과 제가 잠잠히 기다리며 전능하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기에 우리가 기도하고 기다리면서 그 가운데 고요함과 평화를 누리기를 원합니다.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했어요. 아멘~~ 이런 평안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이 세상의 풍조를 본받지 말라.그다음에는 뭐예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라.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 온전하신 뜻,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라. 저를 따라서 ..

평화를 가꾸는 사람(시편 131: 1-3) 2편......이종목 목사

이렇게 선교블로그를 할 수 있는 것은 이종목 목사님과 생명을 살리는 극동방송 덕분인데요보배는 우리 이종목 목사님을 참 존경합니다어제 말씀에 이어 전해드립니다 만약에내가 요즘에 평안하지 않다 그러면이 두 가지를 한번 점검해 보세요.혹시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않는가? 내 눈이 오만하지 않는가?여러분~~ 윤석열 대통령이 큰 일을 도모하려다가큰일 날 뻔했어요. 그죠?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왜 했을까?  왜 사람들을 불안하게 했을까? 실패할 텐데  아니 성공했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까요? 국민들이 예전 같지 않거든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왜 이런 일을 했을까? 마음이 교만하고 눈이 오만한 거죠. 우리 자신은 어떻습니까? 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큰 일을 도모하지 않나요?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기 ..

평화를 가꾸는 사람(시편 131: 1-3) ....이종목 목사/ 교만과 오만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로 인한 불안과 염려와 걱정을새벽기도회 말씀과 극동방송에 귀를 기울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데요https://youtu.be/HwPqWUyBkxk오늘도 평화를 가꾸는 사람이라는 이종목 목사님 말씀이 많은 은혜가 되어서그 부분을 나누어서 전해드립니다 제가 지난주 목요일에 감리교선교사 상담센터의 이사회를 앞두고 감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지하주차장이 너무 좁다 보니 간신히 빠져나오는데 기둥의 사각지대가 잘 보이지 않아서 그만 우지직교회 밴에 스크래치가 쫙~~ 나고 말았어요조금 전에 막 기쁘게 나왔는데 기쁨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평안이 싹 사라지고 탄식이 나오고야~~ 이거 수리를 어떻게 해야 하지?속상한 것은 저의 무사고 기록도 깨졌습니다 제가 차에 스크래치를 나면서..

강 같은 평화 (이사야 48장 17~19절)2편....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 전해드립니다네 평강이 뭐와 같았겠고? 강과 같았겠고, 근데 여기만 우리가 이해하면 안 되고, 그 앞에, 주의하였더라면~라는 말이 나와요.주의하였더라면 하나님의 명령이 유익한 길이고 우리가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 주었는데,  그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강 같은 평화가 우리에게 임하지 못했다는 거죠.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우리를 구속하신하나님이라는 거예요.여러분과 저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값주고 사셔서 구원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그분,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가야 할 길을 밝히 보여주시고 주목하시고 훈계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삶이 어떤 상황이든지 간..

강 같은 평화(이사야 48장 17~19절) 1편...이종목 목사

용인에 내린 엄청난(47.5cm) 습설로 우리 집도우리 오천교회도 인터넷이 끊어져서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답답하고 속상했는데요 하나님의 은혜로 인터넷이 복구되어서늦었지만 주일예배 말씀을정리하게 되었으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날 우리 오천교회도 인터넷이 고장이 나서주일예배 유튜브 영상은 없지만보배 마음에 와닿은 말씀을 전해드릴게요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의 제목은 강 같은 평화(이사야 48장 17~19절)제가 상상하던 그런 평화가 아니어서 더 은혜가 되었어요 하나님 아버지~~ 개인적으로 또 가정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던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 있지만  그래도 예배자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구원하신 하나님께 이렇게 예배자로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불안과 두려움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크신..

2024년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며..../ 가장 감사한 일은 성전예배

오늘은 한 해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예배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입니다보배도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티켓 2개를 샀어요ㅎㅎ미국식 핫도그가 은근 기대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교사님들이 계신캄보디아, 미얀마룰 선교하기 위해 바자회를 하는우리 오천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보배의 생각만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섰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인자한 음성이 들려지고 신비에 새겨지고 삶에 역사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있을 때 빛이 있으라 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삶 속에서 때로 공허하고 때로..

주님의 몸 안에 산다 3((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마지막 3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말씀에 많은 은혜받으시고서로 품어주며 기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각 지체들로서 우리 옆 사람들에게이렇게 축복을 했으면 좋겠어요. 복잡하게 하지 말고필요합니다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것만 넣어가지고 한번 말해보세요제 귀에는 필요만 들립니다 필요!! 저도 여러분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필요해요.저 또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회는 군림하는 사람도 없고요. 폄하되는 사람도 없어야 되고요.우리 다 지체예요. 불필요한 지체가 하나도 없어요.다 지체예요. 서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보내주신 선물인 줄로 믿습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 표가 한 단어로표현하면 허그입니다.HUG, 끌어안아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 안에서 걷는 교회예요.우리나라가 저출산이고 고령화 ..

주님의 몸 안에 산다 2((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어제에 이은 이종목 목사님 말씀입니다여러분~~ 성도의 정체성이 뭡니까? 부르심이 확실해요소속감이 확실해요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어요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여러분~~ 은혜는 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거고요. 우리는 받는 거예요.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거고요. 우리가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는 거예요.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불러주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소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은사를 통해 견고하게 하신다는 거예요.이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하니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성부 하나님의 부르심,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속감, 성령님의 은사를 통한 견..

주님의 몸 안에 산다 1(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오천교회는 제게 어떤 곳인가를 생각하니멀리 이사를 가도 절대 떠날 수 없었던 아주 은혜롭고 소중한 곳이란 마음이 듭니다  주일마다 어린 손자의 손을 잡고 교회에 와서성도님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드리며 우리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것이제일 복되고 기쁘고 감사한 일이기 때문이에요 https://youtu.be/A3dPoyjlG_c여러분 ~성도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헤어지면 보고 싶고, 못 보면 그리워지고 연인들과의 관계만이 아니라우리 교회에서도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약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다가홍해를 건너서 시내산까지 3개월이 걸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선물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