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께 예배드려요/수입감리교회..이수일목사 일주일동안 기도했어요 거룩한 주일날 남편이 꼭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저번에 보아두었던 수입감리교회~ 기도가 하고 싶어 조금 일찍 갔는데요 전교인이 앞에서 인도하시는 분을 따라 찬송가를 부르고 있더군요 시골이다보니 연세가 드신 어르신들이 많은 것 .. 믿음글 2012.06.17
축구마을에서 내려다 보는 저녁불빛이 너무 예뻐요 저녁을 먹고 축구센터로 돌아왔어요 배가 부르니 소화도 시킬겸 우리가 이사를 올 스파빌리지에 가보았어요 옆동의 건물은 새로 짓고 있고요 이제 마무리공사가 끝나면 이곳에서 주말을 지내겠지요 우와~~축구마을이 있는 곳은 관음산 중턱인 해발 300m인데요 내려다 보이는 마을의 불빛.. 가족 2012.06.16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시내/ 아빠와 함께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오후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 포천시 일동면 시내에 나갔어요 이버스는 우리가 타고다니는 강원여객입니다 동서울에서 일동터미널까지는 빠르면 1시간~ 보통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요금은 어른 6100원 어린이 3100원이에요 시간은 시내버스처럼 자주 자주 있.. 가족 2012.06.16
오늘 이 하루도 감사드려요 어젯밤 ~ 남편은 일이 있어 나왔다가 가족들이 보고싶어 집으로 왔습니다 가족이 함께모여 축구를 보았는데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레바논전에서 용인Fc출신 남편의 제자 김보경선수가 두 골을 넣어 3:0으로 이겼으니 우리가족의 마음이 더 기뻐요 남편은 사랑하는 늦둥이를 .. 보배 2012.06.13
또 아빠 따라가고 싶은 마음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큰언니가 차려준 정성스런 아침식사를 마친 남편 아직 오전 10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가려고 준비하네요 두딸은 더 있다 가라고 아빠를 끌어안고..ㅠㅠ 언니,오빠는 과일이라도 먹고가라며 안쓰러워하고 일에 대한 철저함을 아는 마눌은 그냥 남편을 편하게 .. 가족 2012.06.11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다시 서울로~~ 점심을 먹고 4시까지 휴식을 취한 우리 세 사람은 오후 4시20분경 다시 왔던 길을 향해 축구학교를 떠났어요 오랫만에 남편 옆자리에 앉아 보네요 큰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역시 자식보다는 남편이 편해요 사진도 마음대로 찍을 수 있고요 ㅋㅋ 오나가나 사진생각~~ 서울로 나가는 길 남편.. 부부 2012.06.09
주말부부 이야기/ 남편의 숙소 2층에 있는 남편의 숙소로 갑니다 복도를 지나가니 학생들 기숙사방 문이 활짝 활짝 열려있구요 남편의 방도 창문까지 다 열려있네요~~ 활짝 열려있는 문이 웬지 평안함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요 창밖으로는 노오란 금계화가 잔뜩 피어있어요 너무 예쁘네요 그런데 방안의 풍경은 마눌.. 부부 2012.06.09
내일은 포천가는 날~/부부 행복한 동행 내일은 남편이 있는 포천으로 가는 날. 원래는 토요일 저녁 늦게나 주일날 이른아침에 큰오빠 부부과 함께 갈 예정이었는데요 어제 읽은 책의 영향 때문인지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지요 하영이 치과치료를 끝내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가기로 말이죠 .. 부부 2012.06.08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늦은 주일 밤... 사랑하는 두 딸은 이미 포근한 잠이 들었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잠이 쉽게 오지 않는 밤입니다 생각의 대부분은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는 것과 적지 않은 나이에 떨어져 지내야하는 남편에 대한 짠한 생각이지요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 보배 2012.06.03
언니의 고가구 어때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에 이사온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 주방의 싱크대만 바꾸려 했던 것이 어떻게 하다보니 안방까지 붙박이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환하고 넓으니 방전체가 깔끔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텔레비젼을 놓을 마땅한 탁자가 없어요 화장대와 장롱이 흰색이다 보.. 가족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