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 다래 참 숯가마 평창 송어축제를 갈까? 안되 길이 너무 막혀~~ 어디를 갈까? 여기저기 생각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백암 다래숯가마에 가기로 했어요.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백암 숯가마 들어가는 길이 꼬불꼬불~~~ 어른은 8000원인데 주말이라서 9000원~~ 오늘은 우리 큰 오라버니가 다 쏩니당. 우리 동네인.. 가족 2014.02.01
딸들과의 즐거운 시간/ 무역센터 현대백화점(중식당 도원) 아침부터 날씨가 쌀쌀한 것 같습니다 뜨끈한 사우나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날이지만 동생을 생각하는 큰 딸아이의 마음이 기특해서 하영이가 좋아하는 무한도전 사진전을 보러 갔어요. 사진전을 보고 나서 무엇을 먹을까? 언니와 만난 것이 좋기만 한 하영은 손을 꼭 잡고 걷네요. .. 가족 2014.01.27
기도해주는 아빠/ 영재학급 선발고사 보러 가는 날 영재학급 선발고사를 보러 가는 날~~ 밤 사이 또 눈이 내렸어요 도로는 미끌미끌하니 조심해야 해요 이럴 때 아빠는 든든한 기사님..ㅎㅎ 하영이가 좋아하는 우리동네 양지설렁탕~ 양지설렁탕 사장님이 반가워하시네요~ 시험 잘 보라며 만쥬를 주시구요. 어머나~~감사해요..ㅎㅎ 사장님은.. 학교이야기 2013.12.14
생일축하가 감사해요. 점심 약속 전에 들린 죽전의 딸내미집 케익과 봉투가 있네요? 아이 러브 유 ~~ 귀엽고 앙증맞네요 우와~~촛불이 켜지니 더욱 예뻐요. 아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가족들 너무 감사해요. 글을 읽는 우리남편 얼굴에 미소가 보이네요..ㅎㅎ 아빠의 생일을 챙기는 마음들이 고맙습니다. 가족 2013.12.01
사랑하는 언니와 형부 / 보배&하영 사랑하는 딸과 든든한 사위가 왔습니다 ㅋㅋㅋ살짝 흔들리는 센스~~ 보배에게는 가족과의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딸이 싫어해도 걍 올립니당. 음식을 잘하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위에게 따뜻한 밥을 해주고 싶어서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는 우리 사위를 위해 유명 블로그 레시.. 가족 2013.11.18
아빠의 선물이 감사해요/ 우승과 가방 추수감사절인 주일 아침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린 아시아학생축구대회에 나갔던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어요 반가움에 늦둥이 하영이를 안는 남편 얼굴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랑스러운 우승메달 너무 감사합니다. 단장으로서 팀을 이끈 남편의 수고가 느껴지는 얼굴 그 .. 가족 2013.11.18
드디어 딸의 결혼식 날 아침이에요~~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대로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아요 8시가 넘으면서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딸내미를 위해 세차까지 깨끗이 했건만 ...ㅎㅎ 오전 9시 40분 서울을 향해 출발해요 어제 밤 주연이와 함께 잠.. 가족 2013.11.04
집안 곳곳 살펴주는 외삼촌과 숙모들 지난 10월 9일 보배의 생일 날 ~ 딸내미 아파트에 온 우리 큰오빠 다정하고 세밀하고 곰꼼한 성격답게 이곳 저곳 혹시 손 볼 곳이 없나 집안을 돌아다닙니당~~ 커다란 요를 어쩌지 못하고 끙끙거리는데... 우와~~고정관념을 깨고 요렇게 세워놓으니 획기적입니당. 역시 머리 좋은 우리 오빠.. 친정가족 2013.10.24
새생명축제를 하루 앞 둔 토요일 태신자 초청 새생명축제 하루 전인 토요일 아침 어제 밤 딸내미가 가져온 케익이 식탁에 있어요. 서래마을의 맛난 빵으로 유명한 오페트~ 와우~~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당근케익입니다 어찌나 맛나 보이는지 당장 케익이 먹고 파요...ㅎㅎ 사과로 생과일 쥬스를 만듭니다 계란 후라이와 .. 가족 2013.10.19
가장 행복한 생일 3 /2013.10.9 출장을 갔던 남편이 마눌생일이라고 왔어요 역시 우리 남편입니다..ㅎㅎ 생일이니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라고 하지만 먹지 않아도 배부릅니다 가족들의 넘치는 사랑때문이지요 남편이 고른 메뉴는? 이태리 레스토랑 베네세레~ 은근슬쩍 찰칵~ㅎㅎ 생일이니 당당하게 찰칵~ 부모님 드시.. 보배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