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추석 연휴를 맞아 중국 청도로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감사의 절기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가정이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늘 넘쳐나기를 예배드려요 2013년 9월 19일 새벽 4시 추석 연휴지만 워낙 이른 시간이여서 막히지 않고요 하늘의 둥근 한가위 달이 너무 멋진..

9월의 첫날인 주일아침 사랑하는 큰오빠부부가 집에 왔어요. 필림통같은 이것은 생로얄제리인데요 일벌이 아닌 여왕벌의 먹이에요 작은 구멍틀에 묻은 로얄제리를 나무젓가락으로 채취하여 이렇게 통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깍뚝 썰기로 잘라서 통에 넣고 매일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

아침에 조금 마음 상한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풀 한 포기, 꽃들, 나무,바람, 들판 등...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걷노라니 섭섭함의 원인이 내게 있다고 느껴지네요 어제 밤 말을 좀 더 부드럽게 했다면 좋았을텐데요 남편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감..

우리 큰오빠는 정말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1박 2일의 짧지만 행복한 휴가를 다녀온 다음 날~ 아침부터 큰오빠를 컴퓨터 화면을 정래해줍니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만 알았지 기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보배 보고픈 엄마얼굴만 보이도록 지저분하던 아이콘들은 이제 필요한 몇 개..

무더운 여름 8월~ 휴가를 통한 주님 안에서의 참된 쉼을 감사드리며 주일아침 하나님 아버지께로 갑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의 말씀처럼 사랑하는 우리가족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불러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삶 속에서의 잘못을 회개하오니 예배를 통하여 우리를 새..

다음 목적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인공호수인 충주댐 충주시내 시장 앞은 너무 복잡해서 차를 주차할데가 없고 조금 한적한 도로로 가서 짜장면 집을 찾는데 에궁..충주댐으로 가는 길에 중국집 찾기가 너무 어렵네용 어쩔 수 없이 충주댐 휴게소까지 갔네용~~ 어른들은 늦은 아침을 먹고 ..

태성실비식당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해발 1100m에 있는 오투리조트로~~ 비가 너무 내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워요 드디어 오투리조트 콘도 입구~~ 여기는 해발 1100m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콘도 로비 폴리페라는 식당인데요 팥빙수가 너무 저렴합니당..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린다는 다니엘의 신앙에 대한 은혜로운 주일 설교 말씀을 듣고 간단한 아침을 먹은 후 백운산(1345Km) 정상의 마운틴 탑을 가기위해 리프트를 타러 갑니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여기 좀 보시오 서방님과 따님~~ㅋㅋ..

점심 먹은 것을 소화도 시킬겸 마운틴 콘도를 둘러보아요 일단 하영이를 위한 오락장에 들립니다 자동차 운전에 신이 난 하영~~ ㅋㅋ늦둥이보다 더 즐거워하는 남편 바다샘은 어린 꼬마들을 위한 풀장 같아요. 이것은 하이원 리조트가 워낙 크기에 콘도와 콘도사이를 이어주는 곤돌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