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24

아름다운 숲과 책이 있는 여시관 2/어버이 날을 맞아

다음주에 있을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사위가 장인,장모에게 식사를 대접한답니다. 아름다운 숲속의 분위기 좋은 곳에 오니 기분도 짱~~이에요. 여시관(如是觀)의 뜻은 관념의 색칠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보라~ 아름다운 자연을 보듯이 그냥 그대로 보면 감사하지요. 우리 가족이 즐겁게 식사할 자리는 시원한 숲이 보이는 1층 창가쪽으로 잡아 주셨네요. 예쁜 케익을 사 온 딸 케익의 모양은 화사한 카네이션 ~~ 어버이날을 감사하는 의미겠지요 이렇게 부모를 생각하는 자녀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요즘 사춘기라서 조금 거슬리기는 해도...ㅎㅎ 우리 하영이도 착하고 예쁘지요. 식전에 먼저 나오는 빵~~ 부드러워요. 리치타치즈샐러드(16000원) 치즈가 무척 부드럽고 소스가 새콤해서 맛나요. 좋아하는 샐러드를 많이..

가족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