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스토리아드 춘향을 보고 다함께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김안식 작가의 아내 향기가 추천한 맛집은 인사동 갤러리울 지층에 있는 명동 보리밥과 코다리입니다. 와우~~홀에는 손님들이 많았는데요 예약석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ㅎㅎ여러가지 맛난 메뉴들이 맛았지만 오늘은 코다리정식으..

존경하는 조선휘 목사님과 식사를 약속한 날~~ 몰려오는 한파가 엄청 추운데요 고맙게도 친구 철한이가 아파트 앞까지 태우러 왔어요. 그리고도 속 깊고 배려심도 많은 철한이는 추운날씨에 우리 목사님이 감기라도 걸리실까봐 댁으로 모시러 간다고 전화를 드렸답니당. 처음 가보는 위..

하나님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날~~~ 1년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갔습니다. 로뎀나무에서 속회 식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본당으로 올라가 찬양을 부르는데요 잠시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칼럼을 읽다가 보배의 마음이 뭉클..

어제는 수욜 야외 나들이가 조금 피곤했는지 가족들이 모두 나가고 난 뒤 운동 삼아 즐겨가는 사우나도 안가고 큰언니 갑상선암에 대한 이야기만 블로그에 올려서 그동안 중보기도해주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극동방송 들으며 그냥 쉬었어요 오늘 아침에는 이 말씀을 드리면..

광교산 산책을 마치고 차를 마시러 왔는데요 들꽃언니가 아는 지인의 카페라고 하네요. 와우~~마치 우리 수미회를 반기듯 그림 전시회를 하는 카페 갤러리입니다 예루라는 이름도 특이하죠? 손님들이 넘 많아서 일단 흩어져 앉습니당 카페 이름인 예루는 이스라엘의 수도인 ㅎㅎ 예루살..

처음 가 본 수원의 광교산은 참 아름다웠어요 아직도 다 지지 않은 예쁜 단풍 시원한 바람, 맑은 공기, 바스락 거리는 낙엽소리 수미회 회원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ㅎㅎ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 않으니 우리들에게 온전한 힐링을 선물했어요 11월 중순의 아름다운 가을날 낙엽이 가..

함께 미술을 배우는 수미회 회원들과 수원의 광교산으로 야외 나들이를 가는 날~~~ 조금 추워진 날씨였지만 약속하신 분들은 약속장소에 모두 오셨어요 이번 나들이 장소를 소개한 들꽃언니~~ 와~~ 벌써 광교산에 와 계시네요? 우리들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갑니당 수원 장안구에 ..

11월 12일 주일일기 토욜 탭퍼블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오천교회까지의 거리는 31Km정도로 40~50분 정도면 도착하는데요 중간에 도로공사로 조금 막혔지만 가족과 함께 가니..

탭퍼블릭을 나와 가까운 곳에서 2차 모임을 위한 마땅한 장소를 찾는데요 이태원은 오후 5시가 넘어야 영업을 한답니다...ㅠㅠ ㅎㅎ 그래도 돌아다니다가 우리들이 이야기 나누기에 안성맞춤인 아늑한 식당을 찾아서 들어갔는데요 매너좋은 우리 진영아빠 여자들을 위한 커피를 사러 갑..

인애언니를 기다리며 먼저 맛을 보려는데 수제맥주를 잘 모르는 우리를 위해 탭퍼블릭의 유사장님이 친절한 도움을 줍니당 우리가 모두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지만 조카가 하는 수제맥주 레스토랑이니 ㅎㅎ 그냥 음료라 생각하며 조금씩 맛을 보는데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