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교육시키는 큰딸/정말 고마워!! 몸이 아픈 토요일 사랑하는 큰 딸이 집에 왔어요 사위 광일과 함께 주일에 온다는 것을 굳이 토욜에 혼자 오라고 한 것은 몸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하영이의 공부를 봐 달라는 것이였죠. 일관성없는 엄마와 달리 큰딸은 평소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매일 매일 하루의 계획을 짜서 하.. 가족 2014.07.07
사랑의 수고 감사해요/해곡동 용한언니댁 서울에서 친구들 모임을 마치고 서둘러 내려오는 길 용기컴 민쌤에게서 한 통의 문자가 오네요? 전에 함께 컴퓨터공부를 했던 님댁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냐고요 어머나.....어쩌죠? 모두 보고픈 사람들이지만 연이은 외출로 몸은 무척 피곤했고요 점심으로 먹은 삼계탕을 아직 뱃속에 머.. 용기컴 2014.07.04
그리운 사람들 /새생명 중보기도팀 아침부터 기분이 설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날이니까요.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ㅎㅎ 오늘은 아들을 결혼시킨 인애언니가 쏘는 날~~ 보배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쁜 모습들을 블로그에 담아서 두고 두고 보고 싶어요 만나기만 하면 이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웃음.. 새생명 기도팀 2014.07.03
유황오리전문점 호박오리/이천 맛집 031)633- 8552 다함께 점심을 먹으러 간 호박오리~~~ 유황오리전문점으로 반석교회 집사님네 식당이랍니다 모두 10명이 함께 맛난 사랑의 식사를..ㅎㅎ 이진혁목사님의 사모님이신데요 김치를 잘라 주시네요. 오늘 점심은 우리 오천교회 김형준장로님이 기분좋게 쏩니다 역시 장로는 아무나 하는 직분.. 맛집 2014.06.26
분위기 좋은 굿 루쓰 (GOOD LUZ)/ 양지면 평창로 37 교회를 갈 때면 보는 집에 어느날 커다란 리본이 달렸네요. 어 ...저기가 뭐하는 곳이지~~~~ 멋진 갤러리? 커피 전문점? 레스토랑? 궁금했지만 주일에는 문을 열지 않아요. 오늘 제니퍼를 위해 병원에 오신 교회식구들과 함께 드디어 굿 루쓰 (GOOD LUZ)에 가 보았어요. 갑자기 비가 내려서 얼.. 맛집 2014.06.18
홍회장님,박여사님과 몸에 좋은 추어탕을 !!/양지 삼보추어탕 병원진료를 마치고 모처럼 고기를 사드리고 싶었는데요 고기보다 더 좋은 추어탕을 먹으러 가자고 하시네요? 두 분은 하영엄마를 너무 아껴주십니당~~~ 양지 제일교회 옆에 있는 삼보추어탕~ 전에는 양지리조트 쪽에 있었는데 이전 했어요. 아직 점심시간 전인데도 식당에는 꽤 많은 손.. 맛집 2014.06.13
박여사님 건강하세요~~~/다보스스병원 관절센터 김형구박사 항상 맛난 것을 먹여주고 가족처럼 의지되는 박여사님 작년 가을인가부터 무릎 뒤쪽이 아파왔는데요 항상 부지런하신 박여사님이 요즘은 다리가 아파서 불편해 하세요 내게는 다정하고 고마운 두 분~~ 오늘 함께 병원에 따라가 봅니다 운학리 고개를 넘어 간 곳은 용인의 다보스병원 박.. 세검정, 사암리 2014.06.13
나도 모르는 공주병?/ 지니위니 홉겹이불셋트(디자이너스 길드) 딸들과 신세계 백화점을 간 날 평소 좋아하는 디자이너스 길드 침구가 세일을 하고 있었어요. 마음에 드는 제품이 예쁘고 귀여웠지만 이불만 판매했기에 그냥 왔어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났는데도 디자이너스 길드의 귀여운 공주이불이 자꾸만 생각나요 "하영아 엊그제 본 그 이불 .. 보배 2014.06.05
딸들과의 행복한 시간/죽전 신세계에서 꽃처럼 화사한 친정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엄마가 그리운 내 마음을 알았을까요.... 큰딸내미가 토욜에 만나 점심을 먹자고 하네요? 언니집에서 초코빵과 우유를 먹은 하영이 밥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배가 고프지 않대요. 언니는 그런 동생에게 옷을 사준다고 손을 잡고 돌아다닙니다 반.. 가족 2014.05.31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세브란스병원에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찬송가...569, 430장 기도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1-12)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 속회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