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양지 고기구워먹는 마당..고,구,마 토요일 오후 양지에 맛난 고기집이 있다며 후배부부와 함께 가자는 남편~ 하영이와 늦은 점심을 먹었기에 배도 부르고 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그다지 댕기지 않는데요 우리 모처럼 고기 먹으러 가자~~ 가족먹이려고 외식하자는 남편의 말이니 따라 나섭니다 근데 장소가 어디야? .. 맛집 2013.02.02
위기를 대비하는 신앙(창14:1-16)/새가족 이두진집사님댁 오늘 원삼속 속회예배는 맹리 한터마을 옆에 사시는 이두진집사님과 유화자권사님댁이에요 처음 찾아오는 속식구들을 위해 마당에 까지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집사님과 권사님~ 산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동네에요 마당도 아주 넓어요 위기를 대비하는 신앙(창세기14:1-16),,황금.. 속회 2013.01.18
따뜻한 이웃/호수마을 홍회장님과 박여사님 학교에서 영어캠프를 끝낸 하영이를 데리고 오니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어서 와~ 하영이 데리고 점심먹어!! 고마운 박여사님의 전화 한마디에 푸짐한 웰빙밥상을 생각하면 미안하면서도 행복한 마음~ 생선 졸이려고 무썰다 말고 쪼르르르.. 어서 오너라 하영아~~ 언제나 .. 세검정, 사암리 2013.01.17
엄마의 안경/너무 보고픈 친정엄마 사랑하는 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1년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아직도 문득문득 전화기 옆으로 가려다가 엄마가 안 계시다는 것이 느껴질때면 너무 허탈하고 슬프고 안타까워요. 곳곳에 엄마의 체취는 아직도 남아있어요 이 돋보기가 엄마의 유품인데요 요즘 날마다 이 안경을 쓰고 .. 친정엄마 2013.01.12
큰오빠의 마음 남해 땅끝마을로 여행을 갔던 큰오빠부부와 막내오빠부부가 눈보라를 헤치며 여동생 가족을 보러 왔습니다. 아름다운 설경과 여행은 너무 즐거웠지만 호남과 충청지방에 눈이 많이 와서 장시간 눈길 운전으로 신경도 많이 쓰고 피곤할텐데 일부러 양지까지 와 준 언니,오빠들... 그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13.01.01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남편이 집으로 돌아온 날 사랑하는 후배부부와 만났습니다. 내 집같이 편안한 로엔그린이 있어 좋고 믿고 따르며 챙겨주고 마음 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남편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다른 듯 닮은 다정한 부부의 모습 벽면의 퀼트작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녀가 부.. 가족 2012.12.29
예수님을 기억해요/ 2012년 Merry Christmas 밤 사이에 하얀 눈이 내렸네요 White Christmas~~~~ 예수님의 생신 날 달콤한 치즈케익에 촛불을 붙였어요 예수님,아빠,엄마,언니,하영...ㅎㅎ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1:14) 2000년전 베.. 보배 2012.12.25
내일은 성탄절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대통령선거도 끝나고요 은혜로운 주일도 지나가고 오늘은 아기 예수님이 빛으로 오신 성탄 전 날. 도시는 화려한 성탄장식과 아름다운 오색 트리로 반짝이고 상점가에는 카드와 성탄선물을 사려는 사람으로 가득하며 많은 젊은이들은 이브의 달콤함을 .. 보배 2012.12.24
2012년 사암3리 대동회 /즐거운 점심식사 오늘은 사암3리 대동회가 있는 날이에요 마을회관에 모두 모여 지난 1년 동안의 결산보고와 마을 행사등을 의논하고 준비한 맛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사암 3리 주민들끼리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날이죠~ 주일인 관계로 예배가 끝나고 가니 회의는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만.. 세검정, 사암리 2012.12.23
현민맘의 예쁜 마음/고소한 빈대떡 문산이 고향이었던 친정엄마가 좋아하셨던 빈대떡~~ 어릴 때에는 빈대떡을 특별히 맛있다고 잘 못느꼈는데요 아니 오히려 고기나 고사리같은 나물이 많아 고소한 녹두전 부분만 야금야금 먹었던 것 같아요 나이를 들면서 입맛도 변하는 것일까요? 예전 외할머니가 부쳐주셨던 지글지글.. 학교이야기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