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노현 맘 /자연별곡에서.... 죽전 맘들이 함께 중보 기도하던 기도 제목 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이 되었어요. ㅎㅎ마음도 예쁜 노현 맘이에요 그래서 목욜에 오리점 자연별곡에서 맛나고 행복한 점심을 기쁜 마음으로 대접받았답니당. 4명이 다 모인 죽전 맘은 완전체~~ 늘 상대를 배려하고 잘 되기를 바라.. 학교이야기 2019.12.21
죽전에서의 하루 / 바쁘지만 소중하고 감사해요 집에서 교회가 가까운 죽전에 오면 다시 시작되는 새벽기도 하루 중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인데요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말씀을 듣고 기도할 수 있는 성전이 있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아침을 주는데요 곰탕과 고등어구이, 빵과 토마토 주스. 나또와 샐러드 .. 보배 2019.12.20
오랜만에 만난 도 장로님이 반가워요/ 소풍에서 즐거운 식사를~~~ 사랑하는 딸들과 사위, 재이가 있는 죽전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부터 밑반찬 만드느라 바쁩니다요. 세 가지를 얼른 휘리릭 만들고~~~ 김장 김치도 먹기 좋고 자르고~~ 가마솥에 끓인 곰탕과 파를 넣어서 엄마표 사랑의 배달(?) 가방에 다 넣어놓고 점심 약속 장소로 갑니당 오늘 점심은 원삼.. 세검정, 사암리 2019.12.20
밤늦게 찾아온 안 권사님 고마워요/ 사암리 집에서..... 온다고 약속한 밤 9시 30분이 넘자 딩동 하는 소리와 함께 보고픈 안 권사님이 집으로 왔어요. 동생인 보배가 먼저 이사를 왔다고 인사를 해야 하는데 일과가 바쁜 안 권사님이 찾아오게 만들었네요. 손에는 커다란 휴지를 들고 왔는데요 전에 권사님이 아플 때 아무리 오지 말라고 했어도.. 세검정, 사암리 2019.12.17
신뢰할 수 있는 보정동 연세의원(오승훈 원장)/ 보정해맑은약국(정현주 약사) 열이 높은 감기 증상으로 어제오늘 어린이집에 가지 못한 우리 재이를 안쓰러운 마음에 다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연세의원이 있는 건물에 붙은 포스터 기쁘다 구주 오셨네~~ 지금은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강림절 기간이지요 다시 한번 나의 믿음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 건강 2019.12.13
영양도 챙기고 사랑도 나누고... 요한 남선교회 / 사암 오리집 오천교회 요한 남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 집에서 예배와 월례회를 마치고 6시에 예약한 오리구이 식당으로 갔습니다 원삼면 사암저수지 주변에는 맛집으로 알려진 오리구이 식당이 세 군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사암 오리집이 원조랍니당 제일 처음부터 이곳에 있었지요 이 댁의 딸.. 오천교회 2019.12.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살게 하소서!! /요한 남선교회 월례회 (오천교회) 우리 오천교회의 요한 남선교회 회원들이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우리 가정도 축하하고요 월례회도 하기 위해서 사암리 집에 오셨어요. 오천교회 봉고차가 보이니 반습니다 들어오는 입구를 예쁘게 공사해주신 갈렙 남선교회 최호원 권사님도 오시니 감사하고요 . 우리 김학규 권사님이 .. 오천교회 2019.12.09
보고 싶었던 우리 아주머니 / 더욱 강건하시기를 ...... 원삼면에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살고 계시지만 보배가 제일 생각이 나는 분은 우리 하영이를 돌보아주시고 집안일을 도와주신 분이에요 중국에서 나오실 때 5살 된 손녀를 두고 오셔서 무척 그리워하셨는데 우리 하영이를 돌보면서 감정을 달래신 것 같아요 늘 성실하시고 정직하신 우.. 세검정, 사암리 2019.12.09
영순 언니에게 드리는 선물 / 대강절을 기다리며... 사랑하는 딸들이 있는 죽전에서의 일상은 이른 시간에 아침을 먹고 우리 사위가 정성껏 만들어 주는 세상에서 가장 맛나고 부드럽고 따뜻한 라테를 마시고 하영이를 학교에 태워다 줍니다 날씨가 춥다고 늦둥이 동생에게 구스다운 롱 패딩을 입혀준 속 깊은 큰딸의 마음이 고마워요 현.. 친구 2019.12.07
사암리에서 죽전으로 ~~~/ 하루하루가 바쁜 보배 이사하느라 힘든 엄마를 배려한 큰딸이 수요 서양화를 가는 날에 맞추어 오라고 해서 고마운 마음으로 가는데요 한 치 앞이 안 보이게 끼어있던 짙은 안개가 걷히면서 나뭇가지에 하얗게 눈이 내린 곱든고개 57번 도로가 참 아름답습니다. 길이 약간 구불구불은 해도 42번 국도나 영동고.. 보배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