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하시고 멋진 허광만 원삼면장님~~/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오늘 원삼면사무소에 일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원삼면장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지요 우와~~ 그런데 지나던 길이라며 면장님이 우리동네를 오셨네요? 사이 좋은 호수마을 사람들 ~~~ 모두들 허광만면장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우리 호수마을에서 최고 연장자 홍회장님과 귀염둥이 혜련.. 세검정, 사암리 2013.07.22
찐 감자 드세요!!/사암리 호수마을 어제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감자를 캐셨어요 두 분이서 열심히 농사 지은 것들입니다 그냥 감자만 먹어도 달콤한데요 늙은오이 무침,오이소배기,오이피클과 먹으니 아삭아삭한 것이 정말 맛나네요 끝도 없이 입 안으로 들어갑니다..ㅠㅠ 맛난 감자를 먹고도 식구들과 먹으라고 또 한 아름.. 세검정, 사암리 2013.07.02
싱그러운 새벽산책 큐티 나눔을 쉬는 토요일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새벽산책을 나섰어요 아직 오천 5시를 조금 지났을 뿐인데 ... 어둠은 저만치 물러 갔네요?...ㅎㅎ 싱그러운 아침공기가 너무 맑고 상쾌해서 남편도 보배도 행복한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자연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 꽃과 나무 2013.06.02
수레국화 너무 예뻐요 내 눈에는 너무도 예쁜 수레국화~ 왜 이름을 수레국화라고 지었을까요? 하늘의 별처럼 예뻐 보이는데... 집으로 오는 길 디카는 없지만 폰으로 수레국화를 마구 찍었어요 어릴 때부터 이 꽃을 좋아했어요 그때는 이름을 몰라 그냥 나 혼자 별국화라고 불렀지요 별처럼 작지만 신비로워 보.. 꽃과 나무 2013.05.30
몸에 좋은 쑥차와 권선생님/인심좋은 사암리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오늘도 동네를 돕니다 아름다운 꽃과 하늘,나무, 기분좋은 바람을 느끼며 사암리의 이곳 저곳을 걸어 다니지요. 그러다가 마당에서 일을 하시는 권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초등학교를 퇴직하시고 사암리로 이사를 오신 선생님이신데요. 일하느라 바쁘실텐.. 세검정, 사암리 2013.05.11
슬픈 어버이 날에 위로를.../호수마을 홍회장님,박여사님 마음이 아프고 슬픈 어버이 날 아침입니다.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분홍카네이션 이야기가 들리고 모두들 오늘은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한없이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랑하는 부모님은 자녀가 무엇을 알아 효도를 하고 싶을 때에는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시는 .. 세검정, 사암리 2013.05.08
겨울을 보내고 처음 나온 부추는 사촌도 주기 아까워??/부추의 효능 지난 CGNTV방송을 앞두고 집안 청소를 하고 있는데 호수마을 홍회장님의 호출전화가 왔어요 점심 때가 되었으니 빨리 와 보라는 것입니다 마침 배도 출출한지라 염치없지만 단숨에 달려갔지요 우와~~식탁위에 놓인 것은 먹음직스런 부추전 무엇이든 솜씨가 좋은 박여사님은 뚝딱!! 박여사.. 세검정, 사암리 2013.05.03
예쁜 꽃들 구경하세요/사암리 정희농원(010,2977.1737) 이곳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우리 동네에 있는 정희농원인데요 규모는 크리 크지 않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주인부부와 사랑스럽고 예쁜꽃들이 있답니다. 얘는 이름이 씨레네라고 하는데요 석죽과로 야생도 있다고 해요 요것이 야생 씨레네~ 하늘하늘한 것이 은근 오래간다고 하.. 꽃과 나무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