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는 달리 예쁘게 자르는 미용실 / 머리못하는 집 보정점 109호 모처럼 시간을 내어 단골 미용실을 갔는데요 에고~~ 점장님이 휴가를 가셨대요. 하영은 오늘 밖에는 시간이 안된다고 하니...ㅠㅠ 고민하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미용실로 갔는데요 그런데 머리못하는 집 ?? ㅎㅎ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데 믿고 들어가봅니당 어머~~TV에도 나오는 유명한 .. 하영 2018.06.02
오천감리교회 이종목 목사님의 감사 / 추수감사주일에 ..... 하나님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날~~~ 1년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갔습니다. 로뎀나무에서 속회 식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본당으로 올라가 찬양을 부르는데요 잠시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칼럼을 읽다가 보배의 마음이 뭉클.. 이종목 목사님 말씀 2017.11.19
달라진 승표맘의 정원/삼랑진 행곡리 동생네 일 년 사이에 풍성하게 달라진 마당을 보니 우리 승표맘이 그동안 얼마나 정성껏 가꾸었는지 느껴집니다 무엇이든 생명이 있는 것을 돌보는 것은 노력과 헌신 없이는 불가능하죠!! 내일 아침에 더 예쁜 꽃들을 구경시켜 드릴께요..ㅎㅎ 친정가족 2015.08.06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딸내미가 좋아하는 장조림을 만듭니다. 소고기 우둔살 250g × 5개~~ 20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구요 메추리알을 손질합니다. 삶을 때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줘요 그러면 껍질이 요렇게 잘 벗겨집니당~~ 한 쪽에 준비해 두시고요. 사진에는 빠졌는데요 생강, 대파, 양파,마늘을 넣고 끓.. 음식과 요리 2015.07.11
이런 숙모들 보셨나요?/사랑의 밑반찬 오늘은 딸내미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아침 일찍 주일예배를 드린 언니들이 왔어요~~ 커다란 박스를 하나가득 들고 옵니당~~ 사랑하는 조카딸 부부를 위해!! 기쁨의 산타클로스가 된 숙모들~~ 우와~이게 다 뭐래요?? 커다란 박스에서 끝도 없이 나옵니당 반찬가게 차려도 되겠어요 꼼.. 음식과 요리 2013.11.10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시간/축구센터 가을이 조금씩 깊어갈수록 포천의 아침도 많이 쌀쌀해졌어요 그래서 아주머니들의 정성이 들어간 축구센터의 따뜻한 국과 밥을 먹었어요 축구센터의 아침식사는 7시가 조금 넘으면 시작하는데요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밝고 인사를 잘하는지 식사를 하기전 부터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 축구와 운동 2012.10.14
무얼해도 빠르고 정성이 들어간 셋째언니의 손맛/멸치볶음,가지나물, 오징어포무침 저녁 6시 무렵 가게에서 돌아 온 셋째언니가 주방에서 반찬을 만듭니다 가지를 찜통에 찌는 가 싶더니 어느 사이 뚝닥~ 가지나물과 양배추쌈 완성~ 가지는 네토막 정도로 잘라서 찐다음 다시 4조각으로 나눈 뒤 양념장(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다진파, 마늘, 깨)을 넣고 조물조물~ 노화와 .. 음식과 요리 2012.09.15
이사장님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오늘은 김희태축구센터 이사장님의 60회 생신날입니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이신 이사장님이 등장하시네요.~ 정말 소박하고 실용적인 곳에서 코칭스탭들이 이사장님의 조촐한 생신상을 준비했어요 뭐 이런 것을 준비했냐며 계속 쑥스러워하시는 이사장님은 순수한 소년(?)같으시네요.... 가족 2012.08.22
고소한 콩국수속에 담긴 사랑의 마음 오전에 백암시장에 갔던 박집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있냐고요 옆댁에서 커피마시고 있다고 하니 콩국수 국물을 사다준다고 하네요 미안한 마음에 먹을사람도 없는데.. 조금만 사오라고 하였죠~ 칼국수용 2인분 국수 메주콩으로 만든 콩국 집에서 기른 오이 한개 이것이 그녀가 .. 음식과 요리 2012.06.23
좌항초 현민맘의 예쁜마음 이 싱싱해 보이는 상추는 어디서 왔을까요? 야들야들 아기 속살같이 보드라운 상추를 씻으며 생각합니다 우리 하영이가 다니는 좌항초에는 왜 이렇게 예쁘고 착한 맘들이 많은지.. 여기가 현민이네 집인데요 아마 마당 한쪽에 있는 텃밭에서 아이들과 정성껏 키운 야채일거에요 사실 현.. 학교이야기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