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www.youtube.com/watch?v=0Xp5TlaRtxA 2020년 6월 14일 주일 낮 예배 전 세계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들고 어려워도 조금만 참고 지나가면 일상의 삶이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될 줄 알았는데요 날씨가 무더워지는 6월이 시작되어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자꾸만 확산이 되는 요즘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집중하게 됩니다 구도자 도마, 믿음을 배우다(요 14: 1-11) 여러분~~ 문제가 생겼을 때 근심하시나요? 믿음으로 반응하시나요? 믿음의 사람은 예기치 못한 문제에 직면할 때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이 도전이 되는데요. 한 주간 동안 살면서 제자들처럼 당황스럽기도 하고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길 때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염려되고 불안할 ..

2020년 5월 30일 토요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편 20) 보배의 큐티 묵상입니다. 시편 20편은 전쟁에 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 왕을 위해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인데요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소원을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주신다는 4절의 말씀도 계속해서 읊조리고 싶을 만큼 너무 좋고 탐이 나지만요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라는 7절의 말씀이 강하게 부딪쳐옵니다. 그 당시 전쟁에 나가는 군사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튼튼하고 좋은 병거와 말들이 전쟁에 이길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주었겠지만 하나님을 믿은 이스라엘 군사들은 전쟁의 주도권은 오직 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을 따라가게 하소서!!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요한복음 14장 1절의 말씀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아마 제자들처럼 이해하기 힘든 삶의 현실에 부딪칠 때마다 우리도 예수님의 음성을 기억했으면 좋겠습..

언니에게 맛난 점심을 얻어 먹은 보배가 멋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하니 너무 근사하고 멋진 곳이 있다고 하시네요 멋진 곳이 이곳일까요? ㅎㅎ아니에욤 저기 보이는 교회는 아까 대모산 입구에서 본 수서교회래요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보이는 곳으로 왔으니 정말 하나님의 은..

올해로 60살을 맞는 보배의 생일~~ 사랑하는 가족들의 생일 축하로 다른 해보다도 더 많이 행복하고 감사한데요 2박 3일 여수 가족여행을 계획해서 기쁨을 준 우리 큰딸 재이 맘 피곤할 텐데 퇴근길에 케이크와 선물을 사 왔고요 성실하고 착해서 장모인 보배에게 든든함과 기쁨을 주는 우..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도하며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붕붕거리는 진동소리에 깜짝 놀라 잠이 깨었어요 행정안전부에서 보낸 안전 안내 문자예요 새벽 2시 44분에 보냈네요...ㅠㅠ 그만큼 위험하고 긴박하다는 소리로 느껴집니다. 호텔방에도 덜컹거리고 윙윙 거리는 비바람 소리로 ..

우리 선생님을 간병해주시는 분이 그동안 너무 수고를 많이 하셔서 맛난 밥을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요 구내 식당밖에 없답니다...ㅠㅠ 한 장당 5000원이에요. 에고~~ 먼저 챙겨드려야 하는데 국을 가득 담아주셨네요...ㅠㅠ 오늘 만남이 힐링이 된다고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주님..

지난주 인터넷에서 봄을 검색하니 첫 번째로 보이는 사진 속 노란 풍경이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줍니다 수술 후 회복 중인 광주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님과 식도암으로 투병 중이신 정동희 아버님을 응원하며 몸이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더 잘 그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손주 재이를 돌봐..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큰언니가 병실로 돌아왔어요 수술을 마친 주치의 윤지섭 교수님으로부터 큰언니의 상태를 설명 듣고 말씀을 요약합니다. 수술은 원했던 것 만큼 잘 진행이 되었는데 육안적으로 보았을 때 암이 갑상선 밖으로 조금 뚫고 나와 있었기에 이런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

할렐루야~~쨍하고 해뜯날 말씀 봅시다!! 날이 밝으면, 눈만 뜨면 성경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주신 음성을 듣자는 취지인데요 파랑색은 성경말씀 고동색은 진행자이신 장대진피디님, 초록색은 유상화권사입니다.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아브넬의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 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