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와 함께 하는 데이트 /머리 자르고 함께 걷기 고1 예비반 수업을 듣게 되면서 바빠진 하영이와 미용실 가는 시간도 맞추기가 어려운데요 지저분하게 자란 머리를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그래서 국어학원 마치는 시간에 기다렸다가 하영이의 머리를 상큼하게 잘라주니 보배의 기분이 좋습니당. 2시 반부터 영어수업이 있어서 시간이 .. 하영 2019.01.12
하영이의 졸업식을 감사드려요 / 죽전중학교 우리 하영이의 죽전중학교 졸업식이 있는 날~~ 바쁜 지훈이 오빠도 아침 일찍 내려오고요 오매불망 늦둥이 사랑 아빠도 오고요 언니도 예쁜 꽃을 맞추어 왔습니다. 졸업식장은 5층 다목적실 ㅎㅎ 저기 하영이가 친구들과 있네요. 각 반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고요 일 년동안 .. 하영 2019.01.08
음식솜씨 좋은 재원 맘 / 덕분에 행복했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죽전중을 졸업하고 각자가 선택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될 사랑하는 우리 딸내미들~~ 앞으로의 헤어짐이 섭섭하여 어디 리조트라도 가서 1박 2일을 함께 지내다 오고 싶었지만 아이들과의 스케줄이 맞지를 않아서 그냥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고맙게도 재원 맘이 자기.. 학교이야기 2018.12.21
뷰가 아름다운 18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서울웨딩타워 피로연장 자녀의 결혼식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교통, 위치, 주차, 음식, 분위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서울웨딩타워는 가락시장 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있고요 송파 IC에 근접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주차공간도 2천여 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예식홀도 단독홀이어.. 친정가족 2018.12.10
인애 언니와 함께.... / 보정동 카페거리 (토텐 ) 인애 언니가 죽전으로 내려오는 날~~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했는데요 낮에는 괜찮고 밤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오잉? 밤사이에 눈이 살짝 왔지만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좋음을 나타내니 그것도 감사해요 ㅎㅎ 언니와 카페거리를 걸어 다니려면 폐로 들어가 염.. 친구 2018.12.06
아빠를 기쁘게 한 늦둥이의 환갑 선물 / 빌리프 맨올로지 엄마~~ 아빠에게 필요한 선물 좀 말해주세요 환갑을 맞은 아빠를 위해 늦둥이가 생일 선물을 사려는데 아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하네요 글쎄... 아빠에게 뭐가 좋을까? 음... 파자마도 있고 .... 그래 양말이 좋겠다 옆에서 듣던 큰딸이 한마디 합니당 에이.....아빠 환갑인.. 가족 2018.12.05
이태원 탭퍼블릭에서.../ 남편의 환갑을 축하해요 남편의 환갑을 기념하는 주일날 가족들과의 모임 전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이 가장 감사하고요 여태껏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주님 잘 섬기고 더욱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그리고 함께 모여서 남편의 환갑을 축하해주는 우리 가족들 .. 친정가족 2018.12.03
귀여운 복땡이 마리를 위한 선물 / 밍크뮤 원피스 어제 뉴스의 날씨예보대로 서울과 경기도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된다더니정말 흰 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와우~~ 아파트 마당도 하얗게 덮여가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 들어서 처음 내리는 눈에 마음이 설레기보다는 새벽에 지방 출장 떠난 남편이 걱정되네요...ㅠㅠ 다행히도 오전 11시가 넘.. 친정가족 2018.11.24
도울 수 있는 엄마가 된 것이 감사해요/ 손주 육아 귀여운 재이의 육아 도우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녁부터 세차게 내리는 비로 날씨가 더 쌀쌀해지고 길도 많이 밀리지만 울컥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서 피곤할 때도 있지만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특별히 어디가 아픈 곳은 없어서 가끔은 집안 청소도 도와주면.. 가족 2018.11.08
인절미빵 너무 맛나요/ 강릉 빵다방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마치고 가족 여행을 다녀온 재이네 가족과 만나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ㅎㅎ 장소는 단국대 앞 사부~~ ㅎㅎ 1인 요리가 가능한 것이 사부의 매력입니당 이것저것 골고루 맛볼 수가 있으니 좋아요 이것은 가족들이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가 강릉에서 사 온 빵인데 ㅎㅎ빵집 이름이 강릉 빵다방이네요 강릉 빵다방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빵이 인절미빵이라는데 워낙 유명한 빵집이라서 1시간 넘게 줄을 서서 사왔답니당 ...ㅠㅠ ㅎㅎ그런데 콩가루가 장난이 아니에요 결국 남편은 자리를 옮겨 밖으로 나갔고요 보배도 한 입 먹으니 콩가루가 입에 다 묻어서 ㅎㅎ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아요 재이야~~ 이따 저녁에 할머니 집으로 오렴!! 집으로 오자마자 반으로 잘라서 하영과 나누어 먹었는데요 와웅~~ 정말 고소하면서.. 가족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