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드리고 보정동 카페거리로 왔어요 ㅎㅎ 미리 축하하는 제 생일 점심이에요 생일이니 엄마가 좋은 음식으로 고르라지만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 좋지요 그래서 일본식 솔솥 밥집으로 정했어요 와웅~~~ 수국이 넘 예뻐요~~~ 솔솥은 미리 예약은 안된다고 해서 ㅎㅎ우리 큰딸이 먼저 와서 웨이팅을 하며 줄을 서 있네요 헉~~~ 만나자마자 돈을 주는 울 재이 ㅎㅎ 할머니 생일이라고 주는 것이랍니다 아이고 ~~ 효손이에요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왔는데 보배는 처음이라 맛이 기대됩니다 먼저 직접 만들었다는(한 접시 7500원) 새우튀김이 나왔는데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달콤해요 유린기(7500원)도 나오고~~ 제일 먼저 나온 스테이크 솥밥이에요 남편과 하영은 스테이크 솥밥( 16,000원) 큰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