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여운 재이의 생일이지만 거룩한 주일이기에 먼저 하나님 앞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지요? 그래서 손주를 데리러 가는 길은 기쁘고요 참 감사해요 어릴 때의 신앙교육이 정말 중요하니까요 ㅎㅎ할배의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재이 이렇게 주일마다 오천교회 교회학교에 가족들과 함께 가려는 어린 재이가 신기하고도 기특한데요 ㅎㅎ순서도 척척 에셀나무로 먼저 뛰어가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우리 재이의 표현으로는 할배는 자기의 베프랍니다 베프와 다정하게 찰칵~~ 생일 축하해!!! ㅎㅎ일찍 오면 주차장도 여유 있고 좋아요 어리지만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때에는 온 마음을 다하는 것 같아요 용돈에서 스스로 가져오고요. 하트도 꼭 그립니다 그런데 조그맣게 쓴 글씨에 빵 터졌어요 내 아홉 번째 생일이에요 우리 재이는 이제 2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