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하나님아버지~~ 오늘은 영혼구원을 위한 오천 새생명축제날입니다 귀한 날에 좋은 날씨 주시고 오는 모든 태신자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해주세요 담임목사님과 온 교우들이 14일 특별 새벽기도회로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강사로 오시는 정근모박사님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성령충만함으..

태신자 초청 새생명축제 하루 전인 토요일 아침 어제 밤 딸내미가 가져온 케익이 식탁에 있어요. 서래마을의 맛난 빵으로 유명한 오페트~ 와우~~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당근케익입니다 어찌나 맛나 보이는지 당장 케익이 먹고 파요...ㅎㅎ 사과로 생과일 쥬스를 만듭니다 계란 후라이와 ..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새벽기도회를 다녀와서 글을 쓰고 있으니 피곤한 딸내미가 일찍 일어나 미역국을 끓였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담백한 미역국~ 그 맛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ㅎㅎ 밥을 말아서 맛나게 먹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너무 예쁘고 우아한 스카프~ 더욱 마음이 행복합니다 ..

너무도 예쁜 아가 ~ 조그만 얼굴에 또렷한 두 눈 오똑한 코 야무지게 다문 입 여자아이의 얼굴이였다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예쁜 아가가 내 옆에서 자고 있다 우리 아가는 아직 아무것도 먹지를 못한다 가끔 얼굴을 찡그리며 울기도 한다 그럴 때마..

생각만 해도 날 웃음짓게 만들고 행복하게 해주는 예쁜 아들~~ 두 개의 상자 안에 있는 고운 마음을 봅니다 동생과 부모를 생각하는 그 마음도 고맙지만 더욱 고맙고 감사한 것은 정말 귀한 하나님의 선물처럼 그렇게 우리 가족에게 와 준 것이에요. 이 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기도합니..

주님, 어둠 속에서 별빛을 찾게 하옵소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12:3) 추석 명절을 맞아 교회건축과 우리 지역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며 수고하시는 26명의 고마우신 분들을 위해 3 시간 ..

모처럼 딸들과의 외출~ 날씨가 넘 더워 시원한 원피스를 입었어요. 우아(?)한 모습으로 찰칵~~ 헉~~이건 뭐래요? 용인 시네마에서 상영하는 개구쟁이 스머프 동생을 위한 언니의 선물인데요. 시간을 착각해서 점심도 못 먹고 ...ㅠㅠ 평화로운 스머프마을에서 파란색의 몸, 하얀 옷을 입고 ..

2013년 8월 9일 금요일 아, 진짜. 배고픈데 왜 찍냐고요 아빠 : 음, 뭐가 맛있지? 나 : 뭐니 뭐니해도 중국집은 자장면이 최고야. 라고 인터넷에 써 있는데. 드디어 자좡면~ 등장이오. 근데, 저 노랑 물체는 뭐다냐?? 알고보니 만두. 오, 알 랍 군만두 ♡ 메인 오프 더 만두 향화루에서의 점심 끄..

은혜로운 주일아침~ 일주일 동안의 우리 가족의 삶을 돌아보며 은혜로운 오천교회를 향해 갑니다 생활 속에서 기쁘고 감사한 일도 있었고 염려와 낙심이 되는 일도 있지만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많은 사람가운데 선택되어서 우리 가족 모두 하나님을 찬양할 수 ..

딸을 가진 엄마의 행복은 이런 거구나 더 아름답고 더 사랑스럽고 더 우아하고 더 앳되 보이면서도 더 청초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 세상의 모든 신부중에서 가장 빛나기를 바라지 이런 기쁨을 주는 네가 너무 대견하구나 엄마는 너를 위해 기도한단다 사랑 받는 신부로, 남편을 돕는 베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