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족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송구영신예배 때 받지 못했던 말씀을 이종목 목사님께 오늘 받았어요 우리 가족을 향한 성경말씀은 무엇일까요? 정말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새벽마다 천지창조 말씀으로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데요 정말 사람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 남편을 만드시고 생각하시며 잘 살 수 있도록 .. 가족 2013.01.06
가정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곳 오늘 새벽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돕는 사람의 축복~~ 하나님의 나라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곳이 가정!!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창세기 2:22-23) 여인은 남자보다 훨씬 고.. 가족 2013.01.05
하영이의 신나는 하루/영화보고 레고사고 하영이가 방학을 하자 큰딸이 동생을 위해 영화를 예매했네요. 1월2일 눈이 내려 길은 미끄럽고 날씨는 영하14도의 차갑고 매서운 날씨입니다...ㅠㅠ 그래도 사랑하는 딸들과의 데이트는 즐거워요 점심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미션 1! 용감한 꼬마 매 카이의 ‘잠베지아 파수꾼 되기’ .. 가족 2013.01.03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남편이 집으로 돌아온 날 사랑하는 후배부부와 만났습니다. 내 집같이 편안한 로엔그린이 있어 좋고 믿고 따르며 챙겨주고 마음 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남편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다른 듯 닮은 다정한 부부의 모습 벽면의 퀼트작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녀가 부.. 가족 2012.12.29
장미허브의 향기를 맡으며 언제나 그렇듯이 ... 이른 새벽 남편은 잠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너무 피곤한 남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속상해서 하루쯤 늦게 들어가라고 해도 그러면 안되지~~라고 말하는 남편 에효....내 남편이지만 너무 요령(?)을 필 줄 몰라요. 어제 밤에 남편의 상한 얼굴이 마음 아파서 수분 크림으로 .. 가족 2012.12.14
2012년 12월 눈 내리는 날/ 가족들 걱정~ 오늘 중부지방에 대설이 내린다고 하더니 점심나절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정말 본격적으로 펑펑 내리기 시작하네요 가족들은 모두 직장과 학교에 있는데 저녁에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올 딸 걱정에 혼자 집안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심란합니다 남편과 전화하니 포천 역시도 눈이 많이 .. 가족 2012.12.05
포천에는 눈이 온대요 점심을 먹고 운동을 나가려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잿빛 하늘은 잔뜩 흐리고 날씨도 음울하지만 오래만에 컴방에 갔습니다 수시컴방에는 몇분 오시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남편에게서 전화가 오네요 지금 포천에는 .. 가족 2012.12.03
따뜻한 벽난로와 가족사랑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일까요? 11월 중순부터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추워졌는데 남편이 있는 포천은 산이 깊어서인지 더 많이 춥답니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은 결코 춥지 않아요 따뜻한 벽난로, 한잔의 달콤한 커피. 마음을 나누는 정겨운 대화 행복한 웃음소리 ... 가족 2012.11.26
오래만에 가는 포천 11월의 마지막 주말 오래만에 남편이 있는 포천에 갔습니다 생각보다 길이 많이 밀리지 않아 감사하네요 우리 모녀를 기다리고 있던 남편 짐을 정리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가자고 합니다 메뉴는 돌솥밥 생선구이 집 아빠와 딸은 고등어구이 ,나는 갈치구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점.. 가족 2012.11.26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갖게 하옵소서 바람이 불고 비내리는 화요일 새벽입니다 가을비가 마치 여름 장마비처럼 계속 오네요 이 비가 그치면 나면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겠지요. 운동장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남편을 생각하면 다가오는 추운 겨울이 반갑지만은 않아요 이렇게 세차게 바람 불고 비가 뿌리는 날도 그렇구요. .. 가족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