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예배 장소를 고민하는 부끄러운 내 모습~ 보배가 사는 곳은 시골이다보니 대부분의 집들이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환경과 전망은 좋으나 눈이 오면 당장 통행에 제한이 있답니다 이번주 원삼속 속회예배장소는 새가족 김집사님네였지만 어제 내린 눈에 한파까지 겹쳐 집사님네 집으로 들어가는 마을 길이 얼어있다.. 보배 2012.02.02
모든 것이 다 감사해요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활동을 하는 환한 낮에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해요 이렇게 추운날 안락하고 따뜻한 집이 있고 시링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는 것이 감사해요 힘들고 속상할텐데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가족들을 배려하는 남편의 순수하고 넓은마음이 .. 보배 2012.02.02
새벽산책 /행신동 새벽기도를 마친 뒤 카메라를 들고 눈길 산책에 나섰어요 벌써 많은 사람들이 걷기 운동을 했나봐요 추워도 맑은 새벽공기가 기분이 좋아 새벽에 부른 찬송가를 흥얼거려요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 보배 2012.01.25
축복의 시간 요사이 생활을 단순해지기로 했습니다 매사에 내 생각과 욕심을 비우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조용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나 기도가 주님보다 앞서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려해도 때때로 세상 생각이 머리를 비집고 들어 올때면 가끔.. 보배 2012.01.16
2011년을 보내며 감사한 일들을 적어보아요 이제 정말 몇시간 남지 않은 2011년의 12월의 마지막날 달력을 바라보며 오전에는 사랑하는 집안 어른들과 지인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렸습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함에 전화로라도 죄송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죠 어른들은 한결같이 가족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라셨어요 보배역시도 건.. 보배 2011.12.31
예배드림이 세상 가장 큰 축복 아버지~ 새벽에 잠이 깨었습니다 오늘은 주일이지요 요사이 지치고 힘든 마음은 주님앞에 온전한 모습이 아니겠지요 어디론가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아무 생각없이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 그래도 106.9 주님의 소리 극동방송이 흘러나오는 라디오는 가져가고 싶네요 그건 생명의 소리.. 보배 2011.12.18
예배로의 부름/ 12월11일 강림절 지난 12월11일 주일은 강림절(그리스도의 성탄을 기념하기 위한 성탄 전 4주간) 3주째였어요 주일날은 아침 일찍부터 서두릅니다 주연과 남편은 대부분 9시에 시작하는 1부예배를 가고 하영과 찬양대를 하기에 오전 9시 50분쯤 집을 나섭니다 10시10분쯤 오천감리교회에 도착하여 각자의 찬.. 보배 2011.12.14
사랑은 표현할 때 더 행복해 눈을 뜨면서 극동방송과 함께하는 하루의 일상은 특별함이 없는 매일 매일 평범한 날들이지만 그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어 감사를 느낍니다 요즘은 모두들 경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는데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풍요롭고 기쁨으로 충만하지요 무슨 물질이나 세상 명예, 권력.. 보배 2011.12.02
오늘은 은혜로운 주일입니다 어느새 은혜로운 주일아침이 되었네요 이번 주에는 목사님을 통해 또 무슨말씀을 들려주실지 기대가 되요 일주일동안 세상에서 살다가 하나님앞에 찬양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주일날 주님앞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주님~ 남편과 주연이가 1부예배를 드리러갑니다 센타에 .. 보배 2011.11.27
이 아침에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은 늦은 가을비도 내리고 아침부터 조금 쌀쌀한 날씨네요 어제 속회예배에서 아모스선지자를 통해 들려주신 말씀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여로보암 2세(기원 전 786 - 746) 시절의 이스라엘은 전성기를 맞아 사.. 보배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