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그리운 박여사님과 홍회장님댁 사암리 호수마을에는 그리운 분들이 살고 계시지요. 호수마을의 어르신 홍회장님과 박여사님이에요.~~~ 전화로 자주 안부를 드리지만 얼굴을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 다정한 잉꼬부부이신 두 분을 오래 보고파서 있는 모습 그대로 사진에 담습니다...ㅎㅎ 즐거운 토크를 마치고 맛난 밥을 .. 세검정, 사암리 2015.01.10
박여사님이 만들어 주신 김장김치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만들어서 배달된 사랑의 김장김치~~~ 김치라고 다 같은 김치가 아닙니당~~ 겉은 우거지로 덮었지만 속은 맛난 김장김치에요 김장에 필요한 배추, 무우, 고추, 파, 마늘, 갓 등 박여사님표 김장 김치는 직접 농사를 지으신 것으로 모든 것이 무공해인 청정식품입니다 .. 세검정, 사암리 2014.11.18
이런 사랑 받아 보셨나요?/호수마을 박여사님,홍회장님,영미언니 오전부터 눈 빠지게 기다리던 사암리호수마을 박여사님과 홍회장님이 오셨어요 금강 홀스랜드의 영미언니도 오시구요 그런데 이게 다 뭐래유??? 아니 힘든 김장도 다 해오시고~~ 배추, 무, 파 ,홍당무 등 박여사님네 밭을 통째로 다 들고 오신 것 같아요. 우리 신랑 좋아하는 총각김치까지.. 세검정, 사암리 2014.11.18
고마운 사암리 우리집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이제 정말 이사를 가나 봅니다 세입자 가족이 다시 집을 보고 싶다고 방문했지요. 귀여운 쌍둥이 딸을 둔 젊은 부부인데요 아빠는 듬직하고 엄마는 얌전하고 착해 보입니다 쌍둥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오래 살고 싶다고 하네요 방마다 다시 한 번 확인하.. 세검정, 사암리 2014.11.01
실력도 마음씨도 최고에요. / 원삼종합장식 정사장님(031/333-2248)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으로 이사를 오면서 알게 된 원삼종합장식의 정사장님부부~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동네 지물포같지만 ...ㅎㅎ 정말 실력 좋고 성실한 전문업체입니다. 주부에게 제일 중요한 가격(?)이 아주 정직하지요. 정사장님에 대한 신뢰도가 워낙 높으니 바닥공사,도배, 블라인.. 세검정, 사암리 2014.10.29
이사가는 것이 섭섭한 홍회장님과 박여사님/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가족이 내년 봄에나 이사를 갈까 생각하셨던 호수마을 홍회장님과 박여사님은 이사 날짜가 11월 6일로 잡혀지자 무척 서운해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족을 불러 따뜻한 밥 한 끼를 직접 해주고 싶다며 날짜를 잡아 식사초대를 하셨는데요 에구...직장일이 바쁜 우리 서방님 ~ 지방 출.. 세검정, 사암리 2014.10.25
할아버지와 할머니댁/네로와 흰돌이 엄마와 나를 부르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옥수수를 먹으라고 초대하셨죠 오오 옥수수다 할머니: 금방 딴 것을 삶은 거야. 어서 먹어 엄마: 지금 배가 부른데요 할아버지: 배불러도 먹어요. 이제는 없어 송하영 어린이 : 저는 대체 왜 찍는겁니까 엄마 : 맛있게 먹는 모습을 찍으려고요 송.. 세검정, 사암리 2014.08.20
힘들지만 기분 좋은 잔디깍기 이상하게 마당이 지저분한 것은 싫어요 새벽 6시 다리와 허리가 조금 괜찮아지자 다시 마당으로 나갑니다. 저번에 너무 두껍게 뿌린 흙으로 옆 마당은 아직 잔디가 다져지지 않았어요. 흙이 튀어 지저분..ㅎㅎ 깍은 곳과 아닌 곳의 확실한 차이~~ㅎㅎ 가장자리는 가위로 마무리를 해요. 돌.. 세검정, 사암리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