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자 배달 / 박여사님 ~~감사해요!! 보름 전쯤에 사암리 호수마을에 사시는 박 여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시간이 나면 집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한참 동안 못 보았으니 얼굴도 보고 싶고 또 감자를 좋아하는 하영이를 위해 농사지으신 감자를 주고 싶으셨나 봐요 그런데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를 못하니 이렇게 택배로 보내주.. 세검정, 사암리 2019.07.12
나무와 꽃이 있어 즐거운 걷기 / 동아솔레시티 단지 설교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블로그에 정리하느라고 컴퓨터에 서너 시간 앉아서 글을 쓰다 보면 어깨도 아프고 손목도 손가락도 뻐근합니당....ㅠㅠ 그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지요 아파트 단지를 세 번만 돌아도 한 시간~~ 나무와 꽃이 많아서 참 감사해요 ㅎㅎ얼마 전에 알게 된.. 세검정, 사암리 2019.06.10
1시간 10분 아침 운동 / 우리 아파트 뒷산에서 독정초 한성 CC산 아침 6시 35분 우리 아파트 단지를 한 바퀴 돌고요 다시 뒷산 숲으로 들어갑니다. 이 숲은 한성 골프장과 붙어 있는데요 ㅎㅎ 정확한 이름은 몰라도 보배는 이 숲을 참 좋아하고 사랑해요 흠흠흠~~~ 나무 냄새 너무 좋아요 바람도 선들선들 불고요 역시 숲으로 와야 기분이 상쾌해집니당 와.. 세검정, 사암리 2019.05.06
사랑 가득 밥상과 김장 김치 /호수마을 박 여사님 원삼 성당을 다녀오신 박 여사님이 보배가 안 온다고 전화를 3통이나 하셨네요? 주일 예배가 끝나자마자 쌩~~ 하고 달려갔어요. 김장할 때 가서 도와드리지도 못하는데 해마다 김장 김치를 챙겨주시는 박 여사님이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와웅~~ 우리 네로가 잊지 않고 반겨주네욤 ㅎㅎ예.. 세검정, 사암리 2018.11.25
추석을 앞두고..../ 사랑하는 박여사님과 홍회장님 주일 예배를 마치고 원삼면 사암리로 향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날이 너무 무더워서 박 여사님께 전화 안부만 드리고 이제서 찾아뵙네요. 우리 호수마을 앞에 있는 용담저수지가 보정동으로 이사를 간 뒤 올 때마다 무언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산책을 좋아하는 보배가 그토록 원하던 .. 세검정, 사암리 2018.09.18
사랑의 감자배달 덕분에..... / 감자 튀김, 삶은 감자, 버터구이, 감자조림 엊그제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재이네 집에서 돌아오니 현관 앞에 감자 한 박스 도착해 있네요 유난히 감자를 좋아하는 우리 하영이를 위해서 사암리 호수마을 홍회장님과 박여사님이 농사 지으신 감자를 보내주신 것이지요 보배가 바쁘다고 사암리에 들리지를 못하니 밭에서 캐자마자 보.. 세검정, 사암리 2018.06.29
설명절을 앞두고 .... / 그리운 우리 아주머니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우리가 살던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과는 자동차로 3-4분 정도의 거리로 ㅎㅎ 원삼면의 시내라고 불리는 곳입니당 ( 면사무소, 농협, 유,초,중학교가 있어요) 이곳에는 우리 하영이를 아기 때부터 돌봐주시던 아주머니가 사시지요. 어르신들은 전화를 드리.. 세검정, 사암리 2018.02.11
설명절을 앞두고 .../사암리 호수마을 박여사님 (마장면 들밥집) 설명절이 다가오니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호수마을 홍회장님 댁에 왔어요 ㅎㅎ연락도 안하고 나타난 보배와 하영을 보고 깜놀하시는 두분 ~~ 전화드리면 점심 신경쓰실까봐 일부러 그냥 왔는데요 넘 반가워하시며 맛난 거 먹으러 나가잡니다...ㅠㅠ 에고~~우리는 그냥 아무거나 먹.. 세검정, 사암리 2018.02.11
축복의 통로 /백세약국 장집사님,신집사님, 다은원장님 보배가 사랑하는 두 분이 여기도 계시는데요. 고당리에서 약국을 경영하시는 장집사님과 신집사님~~ 정직하고 실력있는 약사부부시죠. ㅎㅎ 비록 나이는 차이가 나도 우리는 주님 안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랑하는 사이랍니당. 보배가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일하시는 신집사님~~ 언.. 세검정, 사암리 2017.08.17
다음에 만날 때까지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박여사님 댁으로 돌아온 보배 보고 싶었던 고양이 네로를 부르는데요 헐~~네로가 보배를 잊은 것인지 심기가 불편한지 대답도 안하고 이상한데 앉아있네욤 ~~~흥,칫, 뿡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가니 그제서야 슬 오더니 네로야~~부르는데도 그냥 광으로 들어가 버리네욤 에고..... 세검정, 사암리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