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 사암리 237

사암리에는 그리운 사람들이..../날사랑하심님, 호수마을 홍회장님,박여사님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보배가 정든 서울을 떠나 13년을 살았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처음에는 낯설기도 했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사암리는 고향처럼 푸근한 곳이 되었지요 그리고 그곳에는 그리운 분들이 살고 계시는데요. 가족처럼 늘 잘해주셨던 호수마을의 어르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