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삼계탕 끓이는 날 /정말 맛난 녹주 닭죽 속회예배 가는 길에 잠시 들린 호수마을 박여사님댁~~ 화사한 꽃들이 반겨주네요..ㅎㅎ 운동 좋아하시는 박여사님께 여름 추리닝을 선물했는데요. 시원한 파란색이 잘 어울리시죠? 가볍고 질감이 좋다고 너무 좋아하시니 기쁩니다. 오늘은 떡대신 달고 향긋한 성주참외를....ㅎㅎ 갑자기 .. 세검정, 사암리 2015.07.03
햇마늘 잘 까는 방법과 15가지 마늘의 효능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햇마늘 잘 까는 방법 강의가 열렸습니다...ㅎㅎ 일단 비닐장갑과 면장갑을 준비하시고요 잘 드는 칼도 필수입니당~~ 강사가 두 명이신데 박여사님은 꼭지를 따지 말고 껍질만 벗기라하고요. 동생인 영미언니는 일단 꼭지를 따라고 하네욤? 그 다음 방법은 똑같고.. 세검정, 사암리 2015.06.18
사랑의 마늘 (오이,상추,양파)/호수마을 박여사님 점점 확산되는 메르스 감염으로 인해 아무데나 외출하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인데요 그럼에도 사암리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보배를 꼭 오라고 한 것은? 바로 밭에서 캔 마늘때문이에요. 박여사님네 마늘은 시중에서 파는 마늘과는 달라요. 얼마나 싱싱하고 좋은지 1년 내내 건강을 먹는답.. 세검정, 사암리 2015.06.18
다시 살고 싶은 사암리 호수마을 아침 7시에 전화를 하고 보배를 기다리시는 사랑하는 홍회장님과 박여사님~~~ 두 분을 뵈면 친정어른들을 만나는 기분이에요.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검은콩 두유를 드시는 박여사님과 회장님 맛나다고 칭찬해주시네요. ㅎㅎ 요리 잘하시는 박여사님에게는 소꼽장난이죠~~ 귀여운 제비새.. 세검정, 사암리 2015.06.18
말라가는 사암저수지와 그리운 호수마을 그리운 호수마을을 가는 길 운학리 곱든고개를 넘어가니 공기부터 다릅니당~~ 양지방향으로 꺽어지면 청정마을 사암리의 호수마을이 나오는네요. 헉....푸르고 풍성하던 사암저수지 물이 반으로 줄었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차에서 내려봅니다 용인 8경에 들만큼 아름다운 사암저수지에 .. 세검정, 사암리 2015.06.18
제 2의 고향 사암리 호수마을 속회예배가 있는 날~~ 아침 일찍 서둘러 호수마을을 갑니다 박여사님댁 마당에 핀 예쁜꽃~~~ 그런데 잠시 비운 집. 두 분께 드리는 감사의 선물을 식탁에 놓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좀 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잠시 협의 중... 협의를 마친 어르신들~~ㅎㅎ 에구...또 식사를 준비하시.. 세검정, 사암리 2015.05.16
비가 내려도 열심히 걸어요 여시관에서 가족과의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운동을 빡세게 하고 싶어 남편과 둘이서 탄천을 걷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신나게 걸어갑니다 저녁 8시 반이 넘은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네요 열심히 걷는 중에 보이는 빨간 십자가~~ 십자가의 불빛은 죽어가는 영혼들.. 세검정, 사암리 2015.05.03
행복한 보배와 그리운 박여사님, 홍회장님/ 사암리 호수마을 4월의 첫 날 사암리 호수마을 홍회장님댁에 갔어요. 화사한 박여사님을 닮은 활련화~~~ 주황색과 연두색이 섞여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죠? 너무 예뻐서 보는 순간 팍~샀어요. 말씀은 많지 않으셔도 늘 따뜻하신 홍회장님~~ 언제나 활기가 넘치시고 화끈한 박여사님 보고픈 두 분과 함께 껴.. 세검정, 사암리 2015.04.02
보배가 보고싶은 홍회장님 지난 번 호수마을 박여사님댁을 다녀온 후 홍회장님이 보내주신 보배사진 맛난 음식 앞에서 웃고 있는 얼굴인데요 지난 2월 14에 보내 주셨지요. 그런데 주일 날 교회가려고 준비하는데 찡~~~하고 카톡이 옵니다 에구...박여사님과 홍회장님이 보배가 보고 싶으신봐요....ㅠㅠ 그동안 감기.. 세검정, 사암리 2015.03.16
그리운 호수마을과 박여사님,홍회장님 오랜만에 보는 원삼면의 사암저수지 파아란 물결이 햇살을 받아 아름다워요. 반가운 마음에 창문을 열고 찰칵~~ 그리운 호수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기 우리집도 보이네요..ㅎㅎ 차소리가 나자 문 앞에서 기다리시는 홍회장님~~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보고픈 박여사님과 .. 세검정, 사암리 201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