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고마운 마음/제주도 레드향 이웃에 사는 언니와 함께 운동을 하고 돌아오니 현관 앞에 웬 상자가 있네요 이름을 살펴보니 고마운 님이 보내주신 선물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오랜시간 어찌 이렇게 한결 같을수가 있을까요?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지니 미안하면서도 많이 감사해요 혹여 과일이 .. 친구 2013.01.30
언제나 나를 보고 계시는 주님 오늘은 남편에게 무척 중요한 일이 있던 날이였어요 하지만 그 일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요 안타까워하며 눈물짓는 남편의 속상한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그 마음을 위로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삶에 어려움이 오고 고난이 올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굳게 믿습.. 보배 2013.01.28
1월의 마지막 주일날 풍경 2013년 1월 27일 주일아침 40일 특별 새벽기도의 은혜속에서 살다보니 어느덧 주일아침이 되었네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가니 정말 감사해요 교회 가기 전 우리부부 다정하게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헉~~놀래라? ㅋㅋ 웬 뚱뚱 아줌마가 ~~ 정말 살을 빼야 하는데요...ㅠㅠ 그래.. 가족 2013.01.27
위기를 대비하는 신앙(창14:1-16)/새가족 이두진집사님댁 오늘 원삼속 속회예배는 맹리 한터마을 옆에 사시는 이두진집사님과 유화자권사님댁이에요 처음 찾아오는 속식구들을 위해 마당에 까지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집사님과 권사님~ 산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동네에요 마당도 아주 넓어요 위기를 대비하는 신앙(창세기14:1-16),,황금.. 속회 2013.01.18
현민맘의 예쁜 마음/고소한 빈대떡 문산이 고향이었던 친정엄마가 좋아하셨던 빈대떡~~ 어릴 때에는 빈대떡을 특별히 맛있다고 잘 못느꼈는데요 아니 오히려 고기나 고사리같은 나물이 많아 고소한 녹두전 부분만 야금야금 먹었던 것 같아요 나이를 들면서 입맛도 변하는 것일까요? 예전 외할머니가 부쳐주셨던 지글지글.. 학교이야기 2012.12.21
입맛 당기는 대자연농원의 장아찌/무,버섯,연근 날씨는 추워도 집안공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창문을 여니 아직 녹지 않은 눈 사이로 떠오르는 붉은 아침해가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집사님들과 점심약속이 있는데요 환하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각자 처한 상황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우리들 마음이 저 햇님처럼 따뜻.. 맛집 2012.12.12
12월9일 주일일기 평화의 왕으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강림절 2주차 주일 아침을 맞았습니다 호수마을 단지는 아직도 눈으로 덮여있지만 다행히 큰 도로는 모두 눈이 녹아 교회까지 가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어요. 곳곳에 쌓여있는 눈들이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길이 미끄러워.. 오천교회 2012.12.09
2012년이 가기 전에 함께 식사를~~~ 그동안 건강이 조금 안 좋았던 김집사님에게서 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2012년이 가기 전에 식사를 함께 싶다고... 약속장소는 동네에 있는 메밀꽃 필무렵~ 하지만 흐리고 으스스한 날씨관계로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 그옆의 동죽 칼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전에는 중국음식점 버섯 샤.. 친구 2012.12.05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으로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4:13,14) 오늘 아침 극동방송으.. 카테고리 없음 2012.11.29
3가지 장애물을 극복하세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들어 있는 11월을 감사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할 보배가 가을이 점점 깊어 가면서 감사함보다는 가끔씩 한 숨을 쉬며 우울모드로 들어갈 때가 있는데요 어느 누구도 완벽한 환경이.. 보배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