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우리반 물물교환/좌항초등학교 3학년 오늘 물물교환을 했습니다. 그 중에는 제가 좋아하는 파워퍼프걸 멤버인 버터컵인형도 있죠.ㅋㅋ 다 설명해드리죠........ 미니가 그려져 있는 수첩은 다현이한테서, 케로로 다이어리와 기다란 필통과 고양이그림 메모지는 우현이에게서, 고무딱지는 혜성이에게서, 그냥 케릭터딱지는 석.. 학교이야기 2012.11.09
멈출 수 없는 동네 산책/사암리의 가을 오늘 아침 KBS 목요특강 시간은 사진은 인생이다~~ 라고 말하는 김홍희작가편. 사진은 누구나 찍을 수가 있는데 어떤 장면을 담을 때 그냥 셔터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눈을 맞추고 감정을 실고 내면이 우러나게 하는 서로의 교감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사진을 압축하라는 말도 인상적이였.. 꽃과 나무 2012.11.01
생일축하를 미리 받았어요..감사해요 원삼에 와서 알게 된 믿음의 동역자 박집사님이 전화를 했네요 저녁에 안권사님과 함께 만나자는 것입니다 나는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바쁜 사람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는 것 같아서 핑계를 댑니다 점심을 너무 늦게 먹었고 몸이 조금 피곤하니 나중에 만나자고요 박집사님은 그럼 차라.. 친구 2012.10.08
아빠,엄마를 따라 갔어요 엄마,아빠와 함께 점심초대를 받아갔어요 "하영아, 나도 그려봐도 되?" 물음에도 끄덕끄덕.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 이 책 읽어봐도 되?" 또 끄덕끄덕. "하영인 부끄러움이 되게 심하다." 난 학교에서는 엄청난 수다쟁이인데..ㅋㅋ "응, 그래서...." "하하하~~~" 어른들은 이야가를 나누십니다.. 하영 2012.09.30
마음을 비우며.../ 기도합니다 어제 오늘 계속 마음이 우울했어요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라더니.. 결혼에 대해 도통 관심이 없는 딸아이 문제로 신경을 너무 많이 썼나봅니다 부모,자식간이기에 여과없이 쏟아낸 말들이 때론 상처가 되어 서로의 마음을 할퀴고 지나갑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속이 상할 때면 시원한 바람.. 보배 2012.09.20
큰아빠 생신을 미리 축하드려요!! 가족중 생일 며칠 전부터 유난히도 생일타령을 노래하는 사람이 있쥬. ㅋㅋ 누구라고는 말 못하지만요 송씨여자 2명 유씨남자1,유씨여자1 이렇게 4명이 가장 심해요. 조카딸이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흐믓한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오라버니 잘 생겼습니다요..ㅎㅎ 언니가 멋진 티셔츠.. 친정가족 2012.09.15
이사장님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오늘은 김희태축구센터 이사장님의 60회 생신날입니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이신 이사장님이 등장하시네요.~ 정말 소박하고 실용적인 곳에서 코칭스탭들이 이사장님의 조촐한 생신상을 준비했어요 뭐 이런 것을 준비했냐며 계속 쑥스러워하시는 이사장님은 순수한 소년(?)같으시네요.... 가족 2012.08.22
친구들아~~고맙다!!/수송교회 모임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때 수송교회 학생부에서 만났던 신앙의 친구들인데요 그때로부터 강산이 세 번 변하고도 반도 더 지나간 시간들이 흐른 지금~ 누군가 친구는 옛 친구가 좋다고 했다지요? 오늘 그 말의 진실성을 다시 한 번 느껴 보았답니다 친구를 따라 처.. 친구 2012.06.07
원집사님의 마음...고마워요!! 원집사님 주방의 푸른 잎들 파란통 속에 있으니 더욱 보기 좋아요 이게 무엇일까요?..ㅎㅎ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기만 해도 알겠지요? 보통은 집에서 하기에는 쉽지 않은 요리인데요 얼마 전부터 벼르던 원집사님의 정성스런 요리를 저희부부때문에 늦어져 죄송해요 한상 가득 마.. 친구 2012.02.23
수요일 설교...마음으로 섬기는 믿음(누가복음 10:38-42)최승원목사님 저번주 주일설교 집으로 들어와야 삽니다.. 설교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회개했어요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면서 방송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핑계로 수요예배를 두번씩이나 빠졌기 때문이죠 친구현우와 어와나 예배가기를 좋아하는 하영이에게 제일 미안해요 삼일동안 회개하고요 아.. 오천교회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