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확실한 예수쟁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보배 2012.03.19
너무나 그리운 엄마...더욱 단합되고 화목해지는 가족애 문상을 와주신 많은 분들은 엄마의 장례식을 힘들게 5일장을 해서 어떡하냐며 걱정과 염려들을 해주셨지만 황당한 슬픔앞에서 5일장은 오히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아픈마음의 우리 친정가족들에게는 더 감사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갑작스런 엄마의 .. 친정엄마 2012.03.16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든든하고 의지되는 우리 큰딸 사랑하는 맏딸아~ 엄마,아빠는 이번 갑작스런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네가 있어 정말 많은 위로와 가슴가득 차오르는 크고 커다란 든든함을 느꼈단다 할머니의 죽음앞에서 우리딸이 보여준 태도와 마음가짐은 엄마,아빠는 물론, 삼촌들,숙모들,오빠들과 동생들.. 더 나아가 문상을 와.. 친정엄마 2012.03.16
너무나 그리운 엄마... 5일장 장례 감사해요 사랑하는 엄마의 장례식은 5일장으로 정했어요 살아 생전에 참 많이 보고 싶어했던 장손 지훈이를 비롯하여 두 명의 조카가 미국과 호주에서 살고 있어 그렇게 정했습니다 사람들은 힘들어서 5일장을 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해주셨지만 황당한 엄마의 죽음 앞에서 5일장은 슬퍼하는 가족.. 친정엄마 2012.03.15
우리가족의 즐거운 밤운동 오늘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2월 29일~ 2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죠 어두운 밤이지만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날씨도 포근하고 든든한 아빠가 곁에 있으니 우리가족은 걷기운동에 나섰어요 신이 난 하영, 오전에도 엄마와 걷기운동을 한 주연 가족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좋은 .. 가족 2012.02.29
원집사님의 마음...고마워요!! 원집사님 주방의 푸른 잎들 파란통 속에 있으니 더욱 보기 좋아요 이게 무엇일까요?..ㅎㅎ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기만 해도 알겠지요? 보통은 집에서 하기에는 쉽지 않은 요리인데요 얼마 전부터 벼르던 원집사님의 정성스런 요리를 저희부부때문에 늦어져 죄송해요 한상 가득 마.. 친구 2012.02.23
기분좋은 회파티/감사해요 갑자기 자기 집에 온 조카딸들이 반가운 우리오빠부부~ 회파티와 치킨을 쏘셨습니당!! 정겨운 우리가족~ 참 감사해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언제나 반가워하고 언제라도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 무조건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들 함께 하면 더욱 즐겁고 따.. 친정가족 2012.02.21
며느리에게 사랑의 선물을~ 엄마와의 동창모임에서 돌아오는 길 새 봄도 돌아오는데.. 엄마가 좀 더 산뜻한 옷을 입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엄마를 모시고 옷을 사러 갔어요 정말 쌍둥이처럼 예쁜 옷이죠 생일을 맞은 두 며느리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항상 애쓰는 며느리가 고마운 시어머니 이럴 때 팍팍 쏘셔야쥬~~~.. 친정엄마 2012.02.21
서울 사대부고 3회 동창모임/ 친정엄마와 나들이 엄마의 고등학교 동창분들을 만나러 가는 날~ 엄마를 모시고 따라가기로 했지요. 엄마동창 친구분들과는 십 여년 전 일본여행도 함께 한 적이 있구요 간간히 엄마 친구분들을 뵐 기회가 있었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오히려 그동안 못 뵈었던 친구분들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해서 기쁘.. 친정엄마 2012.02.21
간장게장과 함께 배달된 고마운 마음 저녁무렵... 어디선가 택배하나가 배달되었어요 오전에 택배회사에서 문자가 와서 내용물이 간장게장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누가 보낸 것인지는 몰랐어요 으응~~아무 얘기도 없이 누가 간장게장을 보냈을까? 보내준 사람 이름을 보니 살림을 안해 본 조금 뜻밖의 님이였어요 평소 .. 친구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