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이좋은 시은이와 하영이의 예쁜마음 우리 하영이는 행복한 아이입니다 그건 시은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한 살 차이의 두 아가씨는 같은 마을에서 함께 지낸지 한 3년 쯤 되었는데요 다투는 것을 본 사람은 없답니다..ㅎㅎ 그래서 같은 좌항초등학교를 다니구요 학년은 다르지만 늘 함께 붙어 다녀요 겨울 방학식을 한 .. 하영 2011.12.21
고석만집사님은 사랑의 쌍화탕 배달부 오천교회 갈릴리 찬양대연습실~ 그런데 찬양대원들이 무언가를 마시고 있네요 앨토파트도 아름다운 소리의 소프라노대원들도 .. 반주자의 피아노위에도 총무님의 책상위에도 요기 저기 모두 모두 쌍화탕을 ... 칼칼한 목에 쭈욱~마시면 감기까지도 물러가는 것 같아요 추운날씨에.. 오천교회 2011.12.19
시은할머니 감사해요...기침감기에 좋은 도라지 하영이가 감기에 걸린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그동안 병원에도 두번이나 가고 감기약도 먹이고 이것저것(무우 달인물,배즙,홍삼등등..) 먹여보지만 콜록콜록 기침이 멈추지를 않아 안타까워요 이젠 더이상 약도 떨어지고.. 누군가 도라지 달인물이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감사하게도.. 하영 2011.12.18
배추전과 쑥개떡 찬바람이 씽씽불던 어제저녁~ 옆댁의 형님이 배추부침이를 먹으러 오랍니다 저녁밥도 먹고 디저트(?)로 군밤까지 먹었는뎅.. 하영엄마~ 빨리와!! 챙겨주시는 형님의 사랑을 거절 할수 없어 갔더니 신랑까지 갖다주라며 챙겨주셨네요 몸에 좋은 시원한 배추전~ 밭에 남은 마지막 배.. 음식과 요리 2011.12.09
고마운 숙금씨가 전해준 낙지 토요일 저녁 7시쯤~~ 태안에 놀러갔던 숙금씨가 전화가 왔어요 싱싱한 산낙지를 사 왔으니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라고 가져다 주겠다고 합니다 걸어서 아들과 함께 운동도 할 겸 오겠다고 하네요 미안한 마음에 집에 있을 수가 없어 마중을 나갔더니 잘 생기고 든.. 친구 2011.12.03
사랑은 표현할 때 더 행복해 눈을 뜨면서 극동방송과 함께하는 하루의 일상은 특별함이 없는 매일 매일 평범한 날들이지만 그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어 감사를 느낍니다 요즘은 모두들 경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는데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풍요롭고 기쁨으로 충만하지요 무슨 물질이나 세상 명예, 권력.. 보배 2011.12.02
착한 친구 모임/사암리에서 서울 종로구 세검정에서만 40년이상 살았던 제가 이곳 용인시 원삼면으로 이사 온 지도 어느덧 9년이 넘었어요 어제는 처음으로 사암리에 사는 동네언니들,친구,동생과 모임을 가졌어요 원래는 사암리에 사는 주민(?)4명만 만나기로 했는데요 죽전에 사는 정현언니. 수지에 사는 복순동생.. 친구 2011.11.30
사랑하는 남편의 54번 째 생일 사랑하는 남편의 54번째 생일입니다 큰딸 주연이가 아빠의 케익을 사왔어요 아빠를 위한 사랑의 편지도 있네요 큰딸의 진심어린 편지와 하영이의 상장으로 기분이 짱좋은 우리남편 행운의 V도 해주고 마니 마니 행복해합니다 생일아침~ 남편을 위해 조촐하게 차렸어요 어제밤 언니의 편.. 부부 2011.11.22
남편이 좋아하는 닭계장 오늘 아침 우리집에 사랑의 닭계장이 배달되었어요 경북 안동이 고향인 영숙언니 현모양처에다가 언제나 바른생활언니는 몸에 좋은 먹거리에도 늘 관심이 많구요 실제로 자녀들에게도 지극정성으로 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하는 아들이 좋아하는 맛난 닭계장을 한솥씩 끓.. 음식과 요리 2011.11.19
이 아침에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은 늦은 가을비도 내리고 아침부터 조금 쌀쌀한 날씨네요 어제 속회예배에서 아모스선지자를 통해 들려주신 말씀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여로보암 2세(기원 전 786 - 746) 시절의 이스라엘은 전성기를 맞아 사.. 보배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