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콩국수속에 담긴 사랑의 마음 오전에 백암시장에 갔던 박집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있냐고요 옆댁에서 커피마시고 있다고 하니 콩국수 국물을 사다준다고 하네요 미안한 마음에 먹을사람도 없는데.. 조금만 사오라고 하였죠~ 칼국수용 2인분 국수 메주콩으로 만든 콩국 집에서 기른 오이 한개 이것이 그녀가 .. 음식과 요리 2012.06.23
맛있는 샤브샤브와 초코칩 프라푸치노 김기주화백의 유화작품을 관람하며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니 이제는 맛난 점심을 먹으며 친목을 도모해야지요 어디로 갈까요? 채선당이라는 음식점에 샤브샤브 먹으러 갔습니다 요즘은 이런 체인점에서도 샤브샤브를 팔더라구요 메뉴는 스페셜 쇠고기 샤브샤브~ 담백한 국물에 .. 학교이야기 2012.06.15
남편의 사랑이 가득담긴 맛난 이동갈비 포천하면 생각나는 것~ 바로 요 이동갈비죠^^ 아주 맛난 갈비집이 있다고 가족들을 모시고 온 우리남편~ 언니가 하려해도 안되요 언제나 고기굽는 담당은 우리신랑~ ㅋㅋ...착하죠? 맛난 고기를 자꾸 우리에게만 놓는 착한남편입니다 큰언니는 고모부도 드시라고 성화를 하고.. 아빠만 만.. 카테고리 없음 2012.05.22
친정집의 정성스런 아침밥상입니다 우리 친정집 아침밥상입니다 북어구이,게장무침, 홍어회무침, 호두조림,고추조림, 마늘쫑무침, 어묵무침,묵은지김치, 명이나물, 오이소배기,생선,깻잎,김치 12첩도 넘는 밥상입니당~~ 몸에 좋은 된장국까지!! 친정집에만 가면 살찌는 것은 물론이요 남편과 주연에게 은근한 눈치까지 보입.. 음식과 요리 2012.04.30
내가 좋아하는 3명의 언니들과 가족들의 웃음소리 아름다운 여인들이 보이시죠? 제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우리 올케언니들입니다 가운데 큰올케언니는 두말하면 잔소리~ 한마디로 제게는 엄마같은 사람이구요 제 블로그에 처음 인사하는 둘째언니는 고등학교교사로 착하고 얌전해요 또 조카들과는 아주 궁합이 잘맞는 신세대숙모.. 카테고리 없음 2012.04.25
못 말리는 가족들입니다 토요일 밤 9시 큰딸이 다시 큰 오빠네를 가자고 합니다 내일 아침 큰엄마와 함께 홍익교회를 갔다가 외가 가족들과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오빠들이 4월 초가 되면 다시 호주로 미국으로 떠나니 자신은 주말밖에는 함께 할 수가 없으니 보고 싶어 안된답니다 오잉? 큰엄마네 .. 친정가족 2012.03.26
(강원도 여행) 비가와서 경포대는 포기하고..../여주휴게소 다음날 아침.. 강릉 경포대에 가서 푸른바다를 보려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더욱이 강릉지방은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모두들 몸이 힘들고 지친 상태여서 괜히 폭설이라도 만나면 고생할 것 같아 그냥 일찍 용인집으로 떠나기로 했지요 컵라면과 생선회 이상한 조합이지만 맛은 .. 여행 2012.03.22
소망의 봄을 알리는 복수초~ 꽃말이 행복인 복수초~ 추웠던 겨울의 눈속에서도 피어나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생명력있는 꽃!! 역시 생명이 있다는 것은 아름답고도 소중하죠~ 2월의 마지막날 노오란 복수초를 보며 생각합니다 추운겨울 얼었던 땅속에서 인내로 참아내며 이제 때가 되니 환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왔.. 꽃과 나무 2012.02.29
기분좋은 회파티/감사해요 갑자기 자기 집에 온 조카딸들이 반가운 우리오빠부부~ 회파티와 치킨을 쏘셨습니당!! 정겨운 우리가족~ 참 감사해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언제나 반가워하고 언제라도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 무조건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들 함께 하면 더욱 즐겁고 따.. 친정가족 2012.02.21
아직도 계속되는 울엄마의 [가수 신유]사랑 갑자기 연로하신 엄마가 보고 싶어져서 봄 방학을 맞은 두 딸과 함께 친정집에 왔어요 그냥 편하게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은 다음~ 아직도 신세대 트로트 가수 신유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시는 우리 엄니를 위하여 대구 콘서트 동영상을 먼저 보여드리고요 효자아들이 사 준 신유 CD를 .. 친정엄마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