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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온라인 구매 성공!! / 하나님께 감사해요

보배가 타던 코란도가 10년이 되어가자 남편이 자꾸 차를 바꾸라고 해서 갑자기 차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달리는 도로에서 가끔씩 눈에 띄는 카키색 경차가 떠오르더라고요 왜냐면 자동차의 외관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죠 글구 혜택이 많은 경차의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그냥 가까운 거리를 타고 다니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오~~ 마침 네이버에 이런 것이 보이네요 CASPER 특별 기획전 그 귀여운 차의 이름이 캐스퍼였군요 https://casper.hyundai.com/vehicles/car-list/promotion?exhbNo=E20240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기획전 차량을 눌러보니 여러 가지 차량들이 나타나는데요 ㅎㅎ자동차를 모르니 보아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큰딸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엄마는 다..

보배 2024.03.29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이종목 목사/ 성금요일 새벽에.....

오늘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성금요일입니다 새벽에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리면서 은혜받은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JVRFXsg9PHs 할렐루야~~ 오늘은 성금요일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자아를 부인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를 축복합니다 자아를 부인한다는 것은 내가 더 이상 주인이 아니고 에수님이 주인이란 말씀이고 자기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세상의 욕망은 죽이고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을 진다는 얘기고, 주님을 따른다는 얘기는 우리의 목숨을 드린다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이게 제자입니다.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 후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에고 하셨어요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

카테고리 없음 2024.03.29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이강주 목사/바이블팟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에스겔서 39장 25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읊조릴 하가다 말씀은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gHKZ2Z5Avt0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 포로라는 아픈 시간을 허락하신 이유는 거룩한 내 이름을 위한 열심이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뿐 아니라 다시 돌아오게 하셔서 이스라엘 족속을 향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사랑의 열심..

극동방송 2024.03.21

가족이 함께 하니 더욱 맛있어!! / 북경오리와 코스요리 (더라운드 삼성점)

즐거운 칠순 축하송도 끝나고 조카들이 준비한 맛난 식사 런치 코스(50,000)와 베이징덕 3 마리에요 ㅎㅎ마리당 12만 원~~~ 오리만 36만 원 하지만 몸에 좋고 맛도 좋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죠? 기대가 됩니다 이게 기본 세팅이에요 짜사이 맛나요 ㅋㅋ혼자서 3 접시 먹은 것 같다는~~ 그런데 주전자는 상당히 무거워요 ㅎㅎ 여자들은 들지 마세요 팔 아픕니다 초당두부새우수프 부드러우면서도 간이 맞아요 새우도 탱탱하고요 담백한 맛이어서 딱 보배 스타일~~ 발채 유산슬 발채소스와 좋아하는 버섯이 어우러져 식감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워요 오늘 우리 여진이와 지훈이 열일합니다 여진아 우리에게는 신경 쓰지 마렴 우리가 알아서 잘 먹을게~~~ ㅎㅎ옛날 시어른들은 어떻게 며느리를 시켰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해주어..

친정가족 2024.03.19

사랑하는 큰언니와 둘째오빠의 칠순/ 더라운드 삼성점

사랑하는 우리 큰언니의 칠순을 위해 기도하면서 쓴 성경말씀은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언제 들어도 힘이 되는 든든한 말씀이지요 주님을 의지함으로 부족함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안한 노년이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우리 둘째 오빠인데요 ㅎㅎ초교 동창이기도 한 두 사람은 생일이 비슷해서 같은 날 축하를 한답니다. 울 남편이 오빠를 위해 준비한 옷 선물도 고마워요 아직 쌀쌀한 날씨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 좋겠어요 둘째 오빠에게도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ㅎㅎ이제는 기분 좋은 출발~~~ 오늘의 약속장소는 더라운드 삼성점 ㅎㅎ 오래간만에 강남에 왔네요 아직 약속시간 전인데요 미리 와서 기다리는 오빠들이 안내를..

친정가족 2024.03.19

예수님과 함께 산다는 건 어떤 것인가요? ...이종목 목사

https://youtu.be/q4XbbcHro5E 신앙생활은 지금, 여기서!! 순간순간 성령님의 인도와 숨결에 귀를 기울이는 거예요. 어제는 제가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김학선 권사님이 헌금 봉투에 이렇게 썼더라고요 여러분, 이게 평범할 때 나온 얘기가 아니에요. 지난달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하늘나라 보낸 사람이에요 우리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인생이 참 허무하다. 내가 산다는 게 뭐지?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지?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 권사님은 아들을 보내는 그 아픔 속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주신 것이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주님의 영광은 주님의 임재이고 주님의 임재는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

예수님의 약속을 무엇인가요?(마태복음 28:18-20)...이종목 목사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생각이 많은 보배에게 주일에 이종목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예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요?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되는지 두 번으로 나누어서 보내드릴게요 https://youtu.be/Aa3ktDqjQ7Q 여러분~~ 공수표를 날릴 것 같으면 차라리 말을 하지 말걸 그렇게 후회를 한 적이 있을 때가 있지요 왜냐하면 약속이라는 것은 신뢰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근데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약속을 하고도 잘 실천하지 못하는데 하나님은 약속을 꼭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이 오신다는 옛 약속이잖아요 신약은 예수님이 약속대로 오셨다는 거고요 그리고 다시 오실 거라는 또 약속이잖아요. 예수님과 친밀하게 살고 싶고 예수님처럼 살고 ..

다윗의 용사들(역대하 11장)/ 힘껏 돕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찍 출근하는 큰딸의 아침을 챙기는데 오늘 새벽 기도회를 드리디가 힘껏 돕는 사람이 돼라는 말씀이 와닿아서 "울 목사님이 힘껏 도우라고 하시는데...."라고 말하자 큰딸이 "엄마는 나를 힘껏 도와주고 있잖아" 하네요? 아고~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더라고요 https://youtu.be/OPyfdBDtQTw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직장 여성으로 애쓰고 수고하는 큰딸을 챙길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도전받은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역대상 11장은 다윗이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의 왕이 되는 그런 기록이 나와 있는데 역사에는 충성스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윗의 부하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고 힘껏 도와서 나라를 세웠다고 하는데 여기서 포인트를 잡아봅니다 다윗을 어떻게 도와? 어떻게 도와? 힘껏 ..

새벽기도 2024.03.15

우리는 어디에 쌓을까요?/ 새벽 기도회를 드리며...

지난주 새벽기도회 말씀을 들으며 도전받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장자의 지배권, 하늘에 쌓는 재산권에 대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9miDwLDdcKc 르우벤은 장자였지만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아버지 야곱도 축복의 말이 없고 모세도 열두 지파를 기도할 때 소극적인 기도만 해줍니다 우리는 르우벤 지파의 이런 얘기를 보면서 자신에게 적용해 보는 거예요 제가 육신의 장자권이 아니라 영적 장자권을 갖기 원합니다!! 장자권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고 그랬어요. 다스림의 복과 갑절의 복을 받는 거예요. 다스림의 복과 재산권의 복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과 저는 죄의 종노릇 하던 사람들이었어요. 죄가 끌어가는 대로 끌려가는 사람이었어요. 죽음의 종노릇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예수 ..

새벽기도 2024.03.12

식사 기도문 / 이종목 목사님 칼럼에서.....

교회 주보에 실린 이종목 목사님의 식사 기도문이 간결하면서도 은혜롭고 좋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족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음식이 있기까지 수고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해주세요. 양식이 없어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이 음식에 복주셔서 우리 몸에 영양이 되게 해주세요. 음식이 하늘의 성찬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처럼 키가 자라듯 지혜와 영혼이 자라게 해주세요. 밥심이 뚝심이 되고 미소(微笑)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우리 가정의 곳간에 복을 주세요. 우리 가족이 이웃을 섬기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임재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