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21

재이의 줄넘기 2단뛰기 / 다음에 또 만나요

ㅎㅎ 막상 예쁜 외숙모가 보려고 나오니까줄넘기를 하기가 쑥스러운가 봐요ㅋㅋㅋ재이야 빨리 해할머니도 춥다요우리 재이가 2단 뛰기를 시작합니다 와우~~ 우리 재이 정말 대단해요너무 빨라서 셀 수도 없는데평소에도 10번까지 뛴다고 하네요 ㅎㅎㅎ우리가 재밌게 떠드는 사이에또 한 명의 선수가 나왔는데요 와 ~~ 우리 언니도 대단합니다정말 가볍게 나네요다만 안타깝게도 줄이 너무 짧아요 언니는 보배와 같은 나이고요생일은 더 빠른데요정말 몸이 가벼워요, 난 한 개도 못할 것 같아요 ㅋㅋ어른들은 다시 즐거운 수다 삼매경으로~~~이렇게 가족들이 모이니 넘 좋아서저녁도 먹고 가라고 하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길이 많이 밀릴까 봐 그냥 가야 한데요...ㅠㅠ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일어섭니다 ㅋㅋㅋ그런데 아까 재이의 2단 뛰기..

친정가족 2025.01.31

가족들과의 즐거운 식사/ 사암 오리집과 커피를 마시며.....

이번 가족 모임은 우리 큰언니가작은오빠 장례식에 모두들 애를 썼다며식사를 함께 하지고 제안한 것인데요 강남의 음식점에서 만나는 것보다 멀기는 해도 우리 집에 오면 더 편할 거 같아서모두들 시간을 내서 원삼으로 온 것인데요 대신 조건이 있답니다명절에 힘들게 집에서 음식 하면 안 되고요음식값도 다 우리 큰언니가 쏜대요 ㅎㅎ하지만 우리 남편도 만만치 않습니다외식을 하는 것은 좋지만음식값은 당연히 우리가 내는 게 맞다는 것이지요 그건 정말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식당을 알아보니명절 기간이라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은데다행히도 사암 오리집이 문을 연다고 하니 감사해요 ㅎㅎ덕분에 눈 덮인 용담저수지를보니 아름답습니다잠깐이지만 겨울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보배는 오리고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사암 오리집은 좋아합니다돌..

친정가족 2025.01.31

언제나 반가운 친정 가족들/ 우리 집에 왔어요

사랑하는 친정 식구들이 오는 날작은 오빠 장례식 이후에 처음 만나는 거라서더욱 가족들이 보고 싶고 기다려지는데요조금 춥기는 해도 맑은 날씨여서 감사한데남편이 가족들이 주차하기 좋도록길가 쪽의 눈들도 다 치워주니 고마워요지난 월욜과 화욜에 내린 우리 단지 눈도혼자서 치운 착한 남편이에요우리 마을에는 다 어르신들이 사시니까요 와우~~ 약속 시간보다도 한 시간이나 일찍언니, 오빠들이 도착하니 방가방가ㅎㅎ 가족은 만나고 보기만 해도왜 이리 좋은 걸까요?우리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에요 언니들은 우리 집에 올 때마다양손 가득여러 가지 선물을 가져오는데요 각종 과일과 맛난 죽방멸치와 곱창김 우리 사위가 좋아하는 과메기도 가져왔어요감사 감사 왕감사예요 그리고 6개월 만에 만나는 하영에게용돈들을 줍니다울 하영도 삼..

친정가족 2025.01.31

구원하시는 하나님(시편 114편).....이종목 목사

어느새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설명절 잘 보내셨나요?오늘 새벽기도 말씀이 도전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mkRIDZoKBWQ우리는 항상 늘 감사해요. 이렇게 해도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감사합니다.여러분, 시편 114편은 113 편하고짝을 이뤄가지고 유대인들이 유월절에 축제 때 많이 부르는 시죠. 반복해서 나오는 말이 있어요나오며...... 나올 때에여러분, 구원의 사건은 나오는 겁니다.  애굽에서 나오듯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나오게 하셔 가지고 여러분과 저를 불러주신 거예요.한 사람 한 사람 구원하신 목적이 분명히 있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제 바다와 강뿐 아니라 산들과 작은 산들도 이제 구원의 사건을 보며..

새벽기도 2025.01.31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2편 (빌립보서 3: 1-3)......이종목 목사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전편에 이어 요약한 말씀을 전해드리는데영상으로 들으시면 감동스러운 예화들이 많습니다 https://youtu.be/lZQ-GodYK0 I여러분과 저는 축복으로 섬기는 사람들이에요축복이란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좋은 말을 해주면 축복이에요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거예요그게 축복이에요 요즘 우리 사회가 힘든데여러분과 제가 있는 곳에는, 성도가 있는 곳에는저주가 축복으로 바뀌기를 원합니다.왜 같은 입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면서이 입으로 누구를 욕합니까?마음에 안 든다고 욕하고 말고 축복을 해주자고요어떤 사람이 실수를 하면 즉각 나가는 반응이비방이 아니라 오히려 용기를 주고그 사람의 장점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어떤 사람이 막 넘어지려고 하면 같이 있어주고일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1편(빌립보서 3: 1-3)......이종목 목사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1월 26일 주일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말씀인데요도전과 은혜가 되니 나누어서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lZQ-GodYK0I2025년도 우리가 새해를 맞으면서두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1,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이 보이면 사명이 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속한 제사장신약적인 표현으로 하면 증인이라는 거예요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사람들에게 전해주고또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가져가는 그런 사람이라는 거예요 2. 나는 무엇을 믿는가?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은 저의 삶의 주인이십..

아들의 결혼식 주례는 목사님께...../ 풍천황금장어, 브레드 H

즐거운 점심 약속이 있는 날이지만아침부터 눈이 내려서서예정식에서 풍천황금장어로 바뀌었어요양지면 한터로에 있는 서예정식은 눈이 너무 많이 내리면긴 고개를 넘어가기가 힘들 것 같아서죠 그래서 우리 동네에 있는 식당으로 바꾸었는데요다행히도 아주 추운 날씨가 아니어서길은 다 녹아서 감사하네요 사랑하는 큰아들의 결혼식을 앞둔 찬여 권사가주례를 서 주시는 우리 목사님께감사한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인데요  우리 기독교인들의 결혼관은 성경 말씀에 따라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다는 것에서 출발하지요 그런데 예전과 달리 요즘 젊은이들의 결혼식에서는주례 없는 결혼식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지금은 대세가 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지만 믿음으로 살아가는 찬여 권사는 그동안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주례사 만큼..

속회 2025.01.27

기쁘고 감사한 주일 일기/ 예배와 가족 식사(파도수산)

보배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가족들과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이에요온전한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일주일 동안 기도합니다 눈이 펑펑 오거나 다른 일이 생기지 않기를요초등 2부에 올리간 우리 재이를 위한성경책 선물이에요키가 자라듯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재이가 오천교회 교회학교가너무 즐겁고 좋은가 봐요ㅎㅎ자기는 바로 초등 2부로 올라가겠답니다 그래서 우리끼리만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고~~초등 2부로 살짝 올라가 보니 친구와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감사해요이제 보배도 예배드리러 갑니다 https://youtu.be/lZQ-GodYK0 I나는 누구인가?나는 무엇을 믿는가? 에 이어서나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구원을 받았으니 성령으로 봉사하고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고하나님을 신..

가족 2025.01.27

2025년 설 가정예배...오천교회(하늘양식)

설날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각 가정에 흘러넘치기를 축복합니다예배순서예배초대.......................... 인도자 오늘은 우리 민족이 대대로 지켜온 설날입니다.이 뜻깊은 명절에 온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해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조용한 기도.................. 다 함께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찬송...... 450장 (내 평생소원 이것뿐)....... 다 함께 1. 내 평생소원 이것뿐 주의 일하다가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2. 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것 무어냐이 수고 암만하여도 헛된 것뿐일세 3. 불 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4.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 되도..

카테고리 없음 2025.01.26

현재의 고난과 장차 나타날 영광(로마서 8: 18)....차준희 목사 간증

주일 저녁부터 수욜 저녁까지 총 7번의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면서오빠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지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차준희 목사님이 붙잡았던로마서 8장 18절의 말씀이 제 마음에 와닿아서그 부분에 관한 간증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8_kZReK3CIo설교 초반부에 잘 나가던 여자 집사님이부도를 맞아서 길거리에 남게 됐다 그랬죠. 그분이 바로 제 어머니예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런 일을 당했어요.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며칠 이내로 집을 내줘야 돼요.  길거리에는 나앉게 됐어요.그래서 앞이 캄캄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너무 한동안 힘드시고 교회도 못 가시고 늘 통곡만 하시니까 교회 여전도사님하고 심방대원 집사님들하고  우리 집에 신방을 오셨던 거예요.근데 너무 우시니까 ..

믿음글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