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432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 "주님과 이 아침을" 오프닝

주님과 이 아침을 주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우리는 흔히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게 되면은요 때때로 기도를 하려는 생각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하소연을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내 모든 문제를 책임질 수는 없는 일이지요 사람들은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갑작스럽게 어려운 일이나 사고를 당할 때에 " 아이고~~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내 문제를 100% 해결해주실 수 있는 분은 유일하게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무의식 중에도 느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움이 생겼을 때 세상 사람들을 붙잡고 하소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대화를 하세요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에 이런 말씀이..

극동방송 2020.09.25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옳은 길은 .....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아멘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옳은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나의 하루 하용조 목사님의 365일 비전 메시지 두란노에서 나온 책의 한 구절을 누가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마음에 큰 은혜를 받고 "그래~~ 이거다" 가장 안전하고 옳은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다 아멘~~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 정말 작은 것 까지도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다 들으시는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옳은 길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 그 길 함께 걷고 계신 우리 사랑하는 새벽을 깨우며 청취자 여러분들 저는 새벽 가족이라고 부르죠 이 새벽..

극동방송 2020.09.24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새벽을 깨우며...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시편 106편 1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두고 거제 영광교회 전홍규 목사님께서 이런 글을 쓰신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야 하지요 그런데 왜 그래야 할까요?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택하신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며 언약을 주십니다 그것이 성경으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사람은 종종 약속을 어길 때가 많죠? 지킬 마음이 없어서이기도 하겠고 무엇보다 그 약속을 지킬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말씀하신..

극동방송 2020.09.16

믿음은 현실보다 강합니다...서유지 집사/ 새벽을 깨우며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믿음은 현실보다 강하다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문구를 보았습니다 누가 쓴 글인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제 가슴 깊이 이 문장이 들어왔습니다 믿음은 현실보다 강하다 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믿음, 믿음, 믿음,믿음 믿음이란 단어를 다시 곱씹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시잖아요 믿음이 있으면 너희도 내가 한 일을 할 수 있다 네가 나를 믿느냐? 이렇게 세 번 물으시고 병자가 낫는 역사가 있기도 했고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도 말씀하셨고요 그렇습니다 믿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이 내가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하고 지금도 하면서 주님~~ 믿음 주세요!! 라고 기도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

극동방송 2020.09.09

풍랑 가운데 길을 내시는 주님....한기채 목사/ 극동방송 새벽기도회

오늘 극동방송으로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마음에 깊이 다가온 한기채 목사님의 말씀을 짧게 전해드립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14장 27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믿음의 반대가 두려움이에요 믿음은 두려움을 물리칩니다 두려움이 들어오면 믿음이 자꾸만 없어져요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 언제까지?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라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라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라 언제까지? 염려가 사라질 때까지 염려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기도하는 것 다 생각 속에서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생각이 나를 향하면 염려와 두려움이 되고 하나님을 향하면 기도가 됩니다 어떤 생각, 어떤 문제가 되었던 나를 향해서만 가지..

극동방송 2020.09.06

주님을 닮아가는 삶........용혜원 목사

주님을 닮아가는 삶........용혜원 목사 주님~~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믿으면 삶이 변화되고 마음속 깊이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에수 그리스도를 믿고 모든 죄를 용서받아 참된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우리의 생활 속에 주님이 동행하심을 믿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우리에게는 주님이 함께 해주심이 축복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죄악을 씻어주시는 놀라운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영접하고 닮아가고 주안에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침..

극동방송 2020.08.27

공급하시는 하나님(출애굽기 13장 21절)/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오늘 이 새벽에는 공급하시는 하나님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 말씀 출애굽기에서 우리 하나님을 공급하시는 분으로 소개합니다 출애굽기 13장 21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아멘!!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가고 계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십니다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는 공급하시는, 동행하시는 하나님 물론 이 어려운 일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들을 어떻게 수긍하고 그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는가? 이것은 우리 각자의 몫이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우리의 ..

극동방송 2020.08.17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한동대 초대 총장님의 아내분께서 쓰신 갈대상자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참 전에 어렸을 때 읽은 기억이 있고 정말 눈물로 읽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요 김 장로님께서 하나님의 학교를 설립하면서 정말 많은 고난을 당하셨지요 그런 주님의 일을 하다가 받은 고난들에 대해서 기독교 신문의 어떤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런 고난이 왜 온다고 생각하시느냐? 그런 고난을 받으신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 물었을 때 너무나 충격적인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답하셔서 제가 기억하고 따로 적어 놓았습니다 아멘~ 마가복음 9장 49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들에게 고난과 시련이라는 거룩한 불을 사용하신다 주님의 자녀들은 자기 온도에 맞는 불시험을 겪거나 통과한다~ 하셨습니다 참.... 이 말..

극동방송 2020.07.21

생명을 살린 작은 꽃 화분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제 지인 중에 2014년 이 맘 때 죽으려고 산티아고 순례 길을 걸은 사람이 있습니다 참 힘든 결혼생활을 마무리한 직후였는데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살 필요가 없다는 마음을 가지고 순례길을 다 걷고 나서 바다를 만나면 빠져 죽는다는 마음으로 지도를 보고 계획을 짜서 갔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이 사람은 죽지 않고 한국에 잘 돌아왔고요 지금 정말 열정적으로 공부도 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물어보니 꽃 때문이랍니다 꽃!!! 집집마다 내놓고 걸려있는 꽃화분 그 꽃들을 보고 자기가 죽지 않고 살아 돌아가서 한국에 가면 나도 꽃을 사야지? 꽃에 물을 주어야지?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왔답니다 생명이 생명과 함께 사는 것을 그 작은 꽃 화분들을 보고 느꼈..

극동방송 2020.07.11

인내를 온전히 이루세요/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물질이 많은 사람? 건강한 사람? 예쁜 사람? 아니면 좋은 부모를 만난 사람? 자녀들이 너무 잘 자라서 잘 된 사람? 부러운 사람 참 많죠? 많을 수밖에 없지요 그 부럽다는 마음이 없다는 것도 이상한 것 같아요 사람 안에는 다 가지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내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저는 요즘 어떤 사람이 부럽냐면요 인내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잘 인내하는 사람요. 그냥 주어진 상황을 겨우 겨우 버티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찬송 부르면서 넉넉하게 성령님께 의지하고, 성령님께 새힘을 받아서 넉넉하게 인내하고 이겨나가는 사람 그렇게 잘 버티는 사람 너무 부럽습니다 인내하지..

극동방송 202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