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432

성탄절을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천국에서 온 편지..한경직 목사

youtu.be/PpY0mJAUvvo 믿음의 식구 여러분 캄캄한 밤에 한 별이 나타났습니다 캄캄한 인생의 밤에 한 밝은 별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곧 크리스마스의 별이요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별은 이 어두움에 헤메이는 우리 인간들에게 어떤 빛을 비추고 있습니까? 이 별은 사랑의 빛을 비추어줍니다 이 사랑에는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습니다 빈부,귀천의 구분도 없습니다 유식과 무식의 구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 별은 모든 인류의 소망의 별입니다 이 별의 빛을 받고 신앙의 대도를 걷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전능하신 능력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는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한 것이 없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라"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낙심할 필..

극동방송 2020.12.23

지혜와 명철을 주시는 주님/잠언 19장 (우리말 성경)

1 가난하지만 진실하게 사는 사람이 어리석고 입술이 고약한 사람보다 낫다. 2 또 지식 없이 열심히만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너무 서두르면 죄짓기 쉽다. 3 사람이 자기가 어리석어 자기 길을 망치고는 속으로 여호와를 원망한다. 4 돈이 있으면 많은 친구가 생기지만 가난한 사람은 이웃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5 거짓 증인은 벌을 피하지 못하며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도 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6 통치자 주위에는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 많고 선물을 잘 주는 사람에게는 모두가 달려들어 친구가 되려 한다. 7 가난한 사람은 형제라도 다 피하는데 친구들이야 더더욱 피하지 않겠느냐! 그가 아무리 그들에게 말하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8 지혜를 얻는 것은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일이고 깨달음을 간직하는 사람은 잘되게..

극동방송 2020.12.14

우리의 아름다움..정용철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 까지가 ..

극동방송 2020.12.07

2021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문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12월 3일 목요일은 수능일입니다 수능을 치르는 자녀와 지인들의 자녀 이름을 넣어 함께 기도해주세요!!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 )가 이제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수능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지혜롭고 여유 있게 시험을 치르도록 은총을 부어주옵소서. 지금까지의 모든 준비 과정 동안 한결 같이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시험을 통해 ( )를 하나님 나라의 탁월한 일꾼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 )가 수능시험을 치를 때에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옵소서. 불안과 걱정을 떨쳐버리게 하시고, 어디로 가든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게 하옵소서..

극동방송 2020.12.02

하나님의 뜻....제럴드 L.싯처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의 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나는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교훈을 하나 배웠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에는 꼭 취해야 할 것처럼 보이는 길이 중서부의 날씨만큼이나 급변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길을 가는 내내 하나님께 귀 기울이며 반응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1학년 작문 시간에 괜찮은 글을 써내는 것만큼이나 사소해 보이는 일들도 예외는 아니다. 어쩌면 이런 작은 일들에 충실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요, 미래에 대한 집착은 어쭙잖은 방해거리 인지도 모른다. 훌륭한 교육자요 저술가인 제럴드 L. 싯처의 글을 읽고 있는데요 책의 제목은 하나님의 뜻 제가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알고 싶어서 성경과 더불어 이 책을 열심히 읽고 ..

극동방송 2020.11.26

여호와께 돌아가자 .......2020년 라디오 가을 부흥성회/ 광주극동방송

들으면 "기적"이 일어나는 광주극동방송에서는 10월 29일(목)~31(토) 사흘간 라디오부흥회와 전도특별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Return to the Lord!! 코로나 19 여파로 위축되고 침체된 영적 분위기를 쇄신하고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는 귀하고 은혜로운 역사가 있도록 모두 함께 기도해주시고 기쁨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youtu.be/CWM7 iCY2 Sf8 나의 가는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길이 멀다 느낄 때 빛 되신 주 그 사랑의 빛 나의 가는 길 비추신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둔 근심 쌓일 때 저 들풀도 하늘의 새도 하나님이 먹이신다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내 주는 살아계신다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주가 돌..

극동방송 2020.10.24

방문객...정현종/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오늘은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으로 새벽을 깨웠습니다 전에도 제가 좋아해서 함께 나눈 적이 있는데요 사람이 온다는 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죠 과거, 현재. 그리고 그 사람의 미래 그 사람의 일생이 내 삶으로, 내 인생 가운데 뚜벅뚜벅 걸어 들어오는 것이죠 그렇게 만나서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서로 환대하고 그래서 참 어렵고, 그래서 참 소중한, 그런 것이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어디서 누구를 만나시려나요? 어쩌면 아무도 안 만나고 집에서 가족 하고만 보내실 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 가족 한 사람 한 사람 나의 배우자, 자녀. 내 부모님 전화로 통화하는 친구, 그 누구든요 그 사람의 인생이 내 인생 가운데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특별한 만남을..

극동방송 2020.10.23

딸을 위한 시...마종하/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서유지 집사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제목은 딸을 위한 시이지만 이게 어떻게 딸을 위한 시만 되겠습니까? 너무 가슴 깊이 들어오지 않으세요?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잘난 사람 되는 것 중요하지만 애야~~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거라 사람들이 언제 웃고 우는지 작은 생명을 가진 그런 풀 한 포기도 어떻게 자라는지 오늘 학교 가서 도사 락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지 좀 봐서 그 아이랑 나누어 먹어라 가슴 깊이 들어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는 주님의 음성 같기도 하고요 얘들아~~ 다 거기서 거기야 하나님 눈에는 다 거기서 거기지 아닐까요? 착해도 잘나도 못나도.... 사람이 잘나야 얼마나 잘났고 없으면 또 얼마나 없고 가지면 뭐 열 끼 먹나요? 많이 가지나 적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다 거기서 거기..

극동방송 2020.10.17

오늘 하루 "인내"/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세상의 그 무엇도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은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천재도 대신할 수 없다. 천재가 보상받지 못한다는 것은 거의 속담이 될 정도다. 교육도 아니다. 세상은 교육 받은 노숙자들로 넘쳐난다. 인내와 의지만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계속 전진하라"는 구호는 지금껏 그래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미국의 30대 대통령이었던 캘빈 클루지가 한 말이랍니다 세상에 그 무엇도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이거야 우리가 흔하게 할 수 있는 말인데 재능이나 천재 심지어 교육까지도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그런 말은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그러네요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 정말 많죠? ..

극동방송 2020.10.14

사람을 살리는 노래/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동생으로부터 좋은 찬양을 소개받았습니다 제목이 "사람을 살리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정말 좋은데요 마지막 뒷부분에 눈물 없이는 부를 수 없는 후렴구가 있습니다 내 노래가 상한 영혼 일으켜 다시 살게 하는 노래가 되길 주 뵈올 때 착한 일꾼이라 칭찬받기 나 원하네 눈물로 복음의 씨 뿌려 기쁨의 단 거두리 한 알의 밀알처럼 죽어 다시 살리라 정말 아멘이죠 내 노래가 상한 영혼을 일으켜서 그 사람을 다시 살게 하는 그런 노래가 되기를 그래서 주님 뵐 때 주님께서 나에게 착한 일꾼이다, 잘했다, 충성된 종아~~ 그런 칭찬 해주셨으면 그 칭찬받았으면 그래서 지금 오늘 내가 눈물로 복음의 씨를 뿌린다 기쁨의 단을 거둘 날을 본다 한 알의 밀알처럼 죽어서 나 다시 살리라 이..

극동방송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