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운동을 끝내고 나오니 마침 우리동네 5일장이에요. 원삼면의 장날은 한 달에 3일 8일~ 얼마 전부터 야채가게가 새로 생겼습니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우리집은 싱싱한 야채가게가 참 좋습니다 요건 자연산 달래~ 한 바구니 3000원 미삼 5000원~ 생강은 Kg에 15000원~ 우리 주연이 좋아하는 ..

홍 회장님 부부를 따라가 보았던 원삼면 주민자치센터~ 원삼 면사무소 3층 건물 안에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평생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여러 취미활동이나 운동시설등이 갖추어져 있는데요 오늘 헬스장 수강증을 끊으러 왔어요 수상료는 한달에 25.000원 3개월에는 5000원을 할인한 70,000원입니다 저렴하지요..ㅎㅎ 이분이 바로 주민자치위원장 최준식 위원장이신데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부회장이기도 하지요. 축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최위원장님은 지역정서에 맞는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서 주민들이 다함께 주인의식을 가짐으로 주민자치센터를 통하여 더욱 우리 고장을 발전시키고 화합하는 비전을 가지고 계시네요? 우와~~ 우리 원산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이 될 것 같아요..ㅎㅎ 우리 일행을 보고 반갑게 ..

구정이 지난 2월15일 금요일 점심 사암리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떡만두국을 먹으러 오라고 호출하시네요~ 옆 댁에 사시는 윤사장님 내외분도 오시고.. 박여사님은 봄동나물을 접시에 담습니다 새파라니 싱싱해보이는 잎파리~ 침이 고이시죠? 왜 봄동이라 이름 지었을까... 동쪽에서 설레이..

모처럼 시간이 허락한 남편과 아침산책을 하였어요 카메라 없이 집을 나섰는데 아침 해가 너무 예쁘네요 갑자기 주머니에 들어있던 스마트폰이 생각이 나서 찰칵찰칵~ 집으로 돌아와 혼자 힘으로 연결해 성공!! 기쁜 마음에 올려봅니다..ㅎㅎ 돌아오는 길에 호수마을 최권사님을 만났어..

학교에서 영어캠프를 끝낸 하영이를 데리고 오니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어서 와~ 하영이 데리고 점심먹어!! 고마운 박여사님의 전화 한마디에 푸짐한 웰빙밥상을 생각하면 미안하면서도 행복한 마음~ 생선 졸이려고 무썰다 말고 쪼르르르.. 어서 오너라 하영아~~ 언제나 ..

우리동네 사암저수지 근처에 간단한 간식을 파는 포장마차가 생겼어요 오늘 저수지 산책을 하다가 따뜻한 오뎅과 하영이가 좋아하는 만두를 사 먹으러 가 보았지요 그런데 가게의 주인은 하영반 친구맘 그냥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다고 하시네요..ㅎㅎ 요것은 토스트인데 가격은 2000원이..

2013년 새해 첫 주일 교회를 다녀오다 보니 조용하던 사암저수지에 많은 차량들과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입구에 붙은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보니 아마 단체 낚시대회가 열렸나 봅니다 역광때문에 두번이나 눈을 감은 하영..ㅋㅋ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잡은 고기는 없고... 와우~~제법 큰 물고..

2013년 새해 첫날 하늘 위에서 흰눈이 펑펑 아름다운 사암저수지에 흰눈이 펑펑 우리집 마당 위에도 흰눈이 펑펑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평안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사암3리 대동회가 있는 날이에요 마을회관에 모두 모여 지난 1년 동안의 결산보고와 마을 행사등을 의논하고 준비한 맛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사암 3리 주민들끼리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날이죠~ 주일인 관계로 예배가 끝나고 가니 회의는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