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향기나는 만남/산너머 남촌 맥추감사예배를 드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예쁜 꽃들이 반겨주네요. 마음이 힘드셨던 장로님~~ 그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우리들이 마련한 자리 조금은 야위신 모습에 마음이 아프지만 내색하지 않고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울컥하실 때도 있었지만 웃으시는 그 모습.. 친구 2016.07.03
보배의 고마운 동역자/ 날사랑하심님 전에 살던 원삼면에 다녀왔어요. 웬지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니 그런가 봐요. 날사랑하심님을 만나러 가는 길에 연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워요. 날마다 보배와 함께 동역해주는 고마운 날사랑하심님을 멋진 곳에.. 친구 2016.06.29
꿈과 비전이 있는 하늘뜻거모교회에 다녀왔어요. 사랑하는 송희석목사님이 시무하시는 하늘뜻교회~~ 아직은 미자립교회지만 어린이, 청소년, 청년, 아기학교가 있는 다음세대를 향한 꿈과 비전이 있는 즐거운교회!! 인애언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 우와 ~~~그런데 놀랐어요. 아직은 어려운 개척교회라서 .. 친구 2016.06.20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행복해 /베이커리 카페 아몬디에 안국역 앞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요. 빵 맛이 좋아서 줄을 사서 삽니다. 하지만 우리는 배가 너무 불러요. 그래서 카페라떼와 아몬드 크라상을 하나씩만 주문했어요. 행복한 마음으로 찰칵~~~ 500원을 내면 컵을 하나주니 나누어 먹으면 되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재이맘이 전화를 .. 친구 2016.05.20
광화문에서 재동으로 가는 길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기획초대전을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 새로 이사한 건물 단장하느라 힘든 언니에게 무언가 보양식을 사주고 싶은데 자꾸 청국장이 맛난 집이 있다고 하네요. 무조건 보배가 돈을 못쓰게 하려는 착하고 알뜰한 인애언니 에구....누가 말리겠나유~~~ 날씨는 무.. 친구 2016.05.20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인애언니네 상가 보배의 마음이 아주 기뻐요. 사랑하는 언니가 상가건물로 이사를 했기 때문이죠. 마치 내가 산 것처럼 많이 많이 감사해요. 언니는 비가오고 날씨가 좋지 않으니 나중에 오라고 하지만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되죠. 1시간 40분이 넘게 달려온 언니의 상가 ~~ 하얀건물이 마음에 듭니다. .. 친구 2016.05.03
인애언니를 만나러 인사동에 갔어요. 고난주간도 끝나고..ㅎㅎ 몸에 좋은 풍기 인삼을 보니 사랑하는 인애언니가 생각납니다. 날씨는 조금 흐리고 황사도 있다지만 언니를 만나러 가야쥬~~ 요즘 수채화 배우기에 흠뻑 빠진 보배~~ 장소를 인사동으로 정했어요. 와~~예쁘죠? 인사동 쌈지길에 붙은 포스터인데 밝고 화사하네요. .. 친구 2016.03.29
사랑하는 권사님과 함께 /안동국시 2015년을 이틀 앞둔 화요일 사랑하는 권사님과 점심을 먹었어요. 보배를 위해 멀리 신세계 경기점까지 와주시고도 맛난 것을 사주시겠다는 권사님~~ 그 마음이 감사하고 고마워요. 보배가 고른 식당은 안동국시~~ 사골국물이지만 담백한 안동국시~~~ 깔끔한 비빔국시를 반으로 덜어서 서로.. 친구 2015.12.30
흐르는 시간 속에 그리운 세검정과 사람들 광화문까지 오자 우리가 살던 세검정이 그리운 가족들~ 은행잎이 곱게 물든 광화문을 지나 효자동으로 걸어가서 통인시장까지 기름떡복이를 사러 갔지만 순서가 돌아올 때 기다리려면 40분 정도는 걸릴 것 같아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ㅠㅠ 차를 타고 그리운 세.. 친구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