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신나게 달리는 자전거처럼.../지휘자님 감사해요. 오천교회 갈릴리 찬양대를 지휘하시는 조옥연집사님이 예배 끝나고 잠깐만 만나자는 전화를 하셨어요 무슨 일일까 궁금했지만 물어도 대답해 주지를 않네요? 정성을 다해 찬양하는 갈릴리찬양대~ 오늘따라 더욱 은혜스러운데요. 원집사님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주님의 우리의 .. 친구 2014.11.10
레몬차에 담긴 아름다운 마음 /강아씨 고마워! 사암리 호수마을 집으로 이사 들어 오는 예쁘고 귀여운 서희, 채희맘~ 젊은 사람이 어떻게 이런 사랑스런 생각을 했을까요? hand made의 향긋한 레몬차~~ 아무 생각없이 덜컥 받고 말았으니 부끄러워요. 더욱이 감동인 것은 카드까지 !! 행복은 보배가 아닌 서강아씨가 주는 것 같아요~ 참 마.. 친구 2014.11.10
민샘~~~ 고마워요!! 아무리 바빠도 꼭 밥을 먹어야 하는 예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내 블로그를 돋보이게 하는 날사랑하심님이죠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주고 카페며 블로그를 배워준 고마운 사람이지요 날사랑하심님이 좋아하는 북어구이에요 보배도 북어구이를 좋아하지요. 우리 .. 친구 2014.11.06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들/죽전홈타운, 성도익스프레스. 원삼지업사, 현민맘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낯선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마음이 두렵기 보다는 평안한 것은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지요. 감사한 것은 죽전홈타운 황사장님을 만난 것이에요 보배의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소개해 주셨을 뿐 아니라 정말 친절하시죠~~ 오늘도 입주 청.. 친구 2014.11.04
함께 하는 믿음의 동역자들/나무 안에서 예배가 끝나고 교회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하영이와 남편을 먼저 보냈습니당~~ 미안하지만 우리 속원들끼리 차를 마시고 싶어서요..ㅎㅎ 금요일 연합속회 때 성전건축에 대한 교인들의 반응에 은혜 받고요. 제니퍼집사가 중고등부 예배에 설교한 내용에도감동 받아요. 주님의 일은 모든 .. 친구 2014.11.02
그동안 정들었던 원삼 할머니(박정옥 여사님)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 헤어지는 것이 섭섭하다고 밥을 먹자고 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 아닌 거절을 했지만 꼭 뵙고 가야 하는 정이 듬뿍 든 분이 있어요 그분은 하영이를 어렸을 때 부터 돌보아 주시던 우리 아주머니 박정옥님입니다. 하영이가 원삼 할머니라 부르는 분이시죠. 부지.. 친구 2014.11.02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식사 1편 죽전쪽으로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주변의 이웃들이 너무 섭섭해 합니다. 가족처럼 가까운 호수마을 박여사님은 가슴이 철렁하시답니다 나역시도 매일 우리집 드나 들듯이 들락거리며 맛난 밥을 얻어 먹던 박여사님과 홍회장님이 제일 생각날거에요 그래서 많은 지인들이 밥을.. 친구 2014.10.22
죽전 홈타운 공인중개사 /정말 친절하고 좋아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드려요. 전세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너무 친절한 부동산 사장님이 계셔서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죽전 새에덴교회 건너편 꽃메마을 현대홈타운 4차 3단지 죽전 홈타운 공인중개사 사무소 황삼철 사장님이신데요. 이름이 참 특이하시죠? 하지만 남자가 아닌 아름다운.. 친구 2014.10.03
아주 아주 행복한 날/인애언니 고마워!! 내게는 정말 소중한 인애언니 세상 누구보다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죠. 그런 언니가 있어서 참 감사해요. 며칠 전 부터 아직 오지도 않은 생일을 이야기하며 자꾸 서울에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롯데에서 만났습니다 스타일리쉬한 인애언니 멋쟁이죠? 우리는 언제나처럼 함께 돌아다.. 친구 2014.10.01
언제 보아도 마음이 편하고 좋은 사람들 가을 하늘이 유난히도 청명한 어제 점심~~ 믿음 안에서 만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어요. 정들었던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인데요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들을 나누었지요. 그동안 서로 사는 것이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해도 생각이.. 친구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