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너무나 보고싶어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극동방송 "찬양이 있는 곳에" 시간에 어떤 성도님이 딸의 생일을 위해 신청한 곡인데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갑자기 찬양을 듣다 말고 어쩌면 이리도 엄마가 보고 싶은지.. 처음에는 훌쩍거리다가 나중에는 흑흑흑 소리내어 울었어요. 딸들이 걱정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아이처.. 친정엄마 2012.05.29
엄마 옷에서 그리운 엄마냄새가 나요/ 사진을 찍으며.... 홍익교회를 다녀온 주일 오후 언니와 오빠는 가게에 나가고 아이들은 모두 외출을 하고 하영이와 단둘만이 남았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그리운 엄마방~ 아무도 없으니 또 다시 엄마생각으로 가득해져서 엄마의 흔적을 뒤적거려 봅니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한 달이 다 되어가도록.. 시어머.. 친정엄마 2012.04.01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사진 아직도 문득문득... 엄마가 정말 돌아가신 것이 맞나? 내가 무슨 꿈을 꾸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면 너무 기막히고 속상합니다 이생각 저생각으로 안타까워 자신을 괴롭혀도 보지만 그것이 무슨소용이 있나요? 어제는 목욕탕에서 다정하게 목욕을 하는 모녀를 보니 더욱 엄마생각이 났습.. 친정엄마 2012.03.29
사랑하는 조카들과의 즐거운 시간 /서점,안양시장 커피를 마시고 우리 일행은 책 좋아하는 오빠의 권유에 따라 또 한번 서점에 들렸어요 이곳은 책을 약간 저렴하게 할인행사를 가끔해서 오빠가 좋아하는 서점이랍니다 이곳 서점에서도 조카들에게 책을 사주는 작은오빠~~ 오빠의 책사랑~~못 말려유~~~ 그 다음에는 마지막코스로 재래시.. 친정가족 2012.03.19
보배의 가족사진/아기 때 어릴 때의 가족사진입니다 위로 오빠만 셋~ 막내로 딸인 보배가 태어났어요 딸이 태어나자 아버지는 넘 좋아서 춤을 추셨구요 우리 엄마는 내가 오빠들과 달리 너무 못 생겨서 걱정했대요..ㅠㅠ 엄마가 예쁘장했던 막내오빠를 데리고 아기인 나를 업고 나가면 동네사람들이 아기를 쳐다.. 보배 2011.07.13
그리운 세검정/ 평창동 가나 아트센터 정말 오랜만에 하영이를 데리고 세검정에 갔다 올 때마다 조금씩 변하던 세검정은 8년 전 내가 세검정을 떠날 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제일 실감나는 것은 차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그 옛날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인가 서울의 남산밑에서 살다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2년 .. 보배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