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정가족들이 돌아가고.. 이제 외출에서 돌아온 조카딸과도 만나고 큰오빠 가족이 돌아갈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여동생네 가족을 만나 기분이 대박 좋은 우리 큰오빠~ 에궁..다 좋은데 손에 담배가 있네용~~~ 오라버니 빨리 담배 끊으세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안녕~~ 가족들을 배웅하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 친정가족 2013.03.05
사랑하는 친정식구들/호수마을에 왔어요 미국에서 잠시 한국에 들어온 사랑하는 조카 지훈~ 마음은 우리 정조카 지훈이가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친정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풍기에 내려 가느라 못 가고 주일이여서 또 못 가니 동생 마음을 잘 아는 큰오빠 가족이 집으로 왔어요 우왕~~~감격했어요~~오라버니!! 신이 난 보배는 풍기.. 친정가족 2013.03.04
엄마의 안경/너무 보고픈 친정엄마 사랑하는 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1년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아직도 문득문득 전화기 옆으로 가려다가 엄마가 안 계시다는 것이 느껴질때면 너무 허탈하고 슬프고 안타까워요. 곳곳에 엄마의 체취는 아직도 남아있어요 이 돋보기가 엄마의 유품인데요 요즘 날마다 이 안경을 쓰고 .. 친정엄마 2013.01.12
큰오빠의 마음 남해 땅끝마을로 여행을 갔던 큰오빠부부와 막내오빠부부가 눈보라를 헤치며 여동생 가족을 보러 왔습니다. 아름다운 설경과 여행은 너무 즐거웠지만 호남과 충청지방에 눈이 많이 와서 장시간 눈길 운전으로 신경도 많이 쓰고 피곤할텐데 일부러 양지까지 와 준 언니,오빠들... 그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13.01.01
엄마가 너무 보고파서 힘든 하루/단풍을 보며.... 어제는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웠답니다 얼마나 보고싶은지..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정스런 전화를 할 수도 만날 수도 없는 엄마~ 너무 외롭고 그리워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간직했던 엄마 옷에 코를 대고 한참동안 엄마냄새를 맡았습니다 올해 단풍은 유난히도 색이 곱습니다 고운 단풍.. 친정엄마 2012.10.25
친정엄마없는 슬픈 추석을 보내며... 사랑하는 엄마 많이 보고싶은 엄마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보고 싶은 엄마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엄마 비슷한 모습의 노인분들만 보아도 부러움의 한숨과 함께 그리워지는 엄마 맛있는 것 먹을 때나 예쁜 커피숍에 가면 생각나는 엄마 백화점이나 목욕탕에 가도 생각나는 엄마 생각.. 친정엄마 2012.10.04
꿈속에서 만나는 엄마/ 너무 그리워....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엄마는 내 가슴속에 살고 계시지요 아니 전보다도 더 많이 보고 싶고요 문득문득 견딜 수 없이 그립습니다 생각을 안하려 해도 길을 가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텔레비젼을 보다가도 무엇을 해도 자꾸만 자꾸만 엄마생각이 나요 그런 .. 친정엄마 2012.09.01
여전히 그리운 엄마생각/ 하늘의 달을 보며... 하루에도 몇 번씩 아니 수시로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을 때 마다 전화해야지~~하다가도 아...엄마는 이제 안 계시지? 허탈해지는 마음 엄마 나이로 보이는 노인분들을 보아도 저분들은 얼마나 좋으실까? 부러운 마음과 죄스런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하.. 친정엄마 2012.07.26
또 아빠 따라가고 싶은 마음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큰언니가 차려준 정성스런 아침식사를 마친 남편 아직 오전 10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가려고 준비하네요 두딸은 더 있다 가라고 아빠를 끌어안고..ㅠㅠ 언니,오빠는 과일이라도 먹고가라며 안쓰러워하고 일에 대한 철저함을 아는 마눌은 그냥 남편을 편하게 .. 가족 2012.06.11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늦은 주일 밤... 사랑하는 두 딸은 이미 포근한 잠이 들었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잠이 쉽게 오지 않는 밤입니다 생각의 대부분은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는 것과 적지 않은 나이에 떨어져 지내야하는 남편에 대한 짠한 생각이지요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 보배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