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해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 하영이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이숙자선생님께 미리 편지를 썼어요 학교가는 것을 즐거워하고 친구들을 좋아하는 하영이가 있는 것은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키워주시는 담임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을 향한 글과 그림이 너무 예뻐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제 눈에만 예쁜것은 아.. 학교이야기 2011.05.11
오직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아버지~ 다소 들뜨고 분주했던 부활주일을 보내고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앉았습니다 이 새벽에 우리들의 부족한 삶속에서 오직 주님께 찬양과 감사밖에는 드릴 것이 없다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왜 그렇게 쉽게 흥분하고 가볍게 말하고 함부로 생.. 새벽기도 2011.04.26
좌항초교 1학년 수선화반 2010년 3월 2일 하영이의 좌항초등학교 입학식 옆에 서있는 친구는 '이현민' 그 친구는 처음 볼 때부터 착해 보였어요. 그러다 현민이의 바로 옆자리가 되었어요. 전 기분이 좋았지요. 그 후로 우리 둘은 단짝이 되어서 늘 붙어 다녔답니다 독서 노래 발표회 저는 부끄럽고 조금은 창피했어요 그래도 우.. 하영글방 2011.03.17
유치원 졸업식/ 원삼초교 병설유치원 희망의 봄소식을 알리는 유치원 입학식에서 어느새 1년이 지나 2010년 2월11일 조금 더 으젓한 하영이가 되어 졸업을 했다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사랑으로 돌보아 주신 이현수 선생님과 김미경 선생님 유치원의 모든 교육활동을 친구들마다 다 정리해서 졸업 선물로 앨범을 .. 하영 2011.03.17
사랑스런 하영이의 탄생 /2003년 8월1일 사랑하는 하영아~ 드디어 내일이면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볼 수 있겠지? 오늘 아빠와 주연언니 우리 가족이 용인세브란스 병원으로 왔단다 부산에서 큰 외숙모도 오셨어 엄마 간호해주려고.. 오늘밤은 날씨가 무척이나 덥고 엄마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구나 어떻게 생긴.. 하영 2011.03.15
용인에 왔어요 /사랑하는 친정 가족들과 (석수사에서) 바쁜 남편이 처가집 식구들에게 맛있는 회를 대접했다 가족들은 한걸음에 용인까지 달려와 주었다 맛있는 식사보다는 서로 생각해주는 따뜻함과 고마움 때문이리라 친언니같이 다정한 올케언니들~ 사진찍기에 인색한 주연이도 사랑하는 찌오빠와는 기분좋게 찰깍~ 하영이가 사랑스러.. 친정가족 2011.02.25
대강절을 기다리며/감사하기 아침에 좋아하는 예쁜 잔에 커피를 마셨다. 커피란 사랑하는 친구와 마시면 더 좋지만 혼자 마시는 것도 또 다른 느낌의 여유가 있다 찬양을 들으며 어제 만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그윽한 커피 한 잔을 마시니 참 감사한 마음이다. 요사이 며칠동안 우리 부부는 신앙적으로 .. 보배 2010.12.08
아주 소중한 극동방송 전파선교사(누구나 할 수 있어요) 맨처음 극동방송을 듣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인 내 나이 30대 쯤인것 같다 그때 누군가 내게 기독교방송 말고도 라디오에서 하는 순수복음방송 이야기를 들었다 젊은나이에 부족한 믿음이지만 가끔씩 극동방송을 들을 때마다 세상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 극동방송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