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TtKkill1g0 욥과 세 친구들이 서로 치열한 변론을 하다가 욥이 고백하는 것을 묵묵히 듣고 있던 엘리후가 32장에 등장을 합니다 엘리후의 이름은 히브리식 이름으로 나의 하나님이 바로 그분이시다~라는 뜻인데 그는 친구들에 비해 나이가 제일 어립니다 32장에서 37장까지 계속 그의 말이 이어지는데요 다음 주는 내내 엘리후의 말을 함께 묵상하면서 기도의 제목을 삼고자 합니다 엘리후는 욥이 말한 것에 반응하지 않고요 욥의 세 친구는 나중에 하나님께 책망을 받지만 엘리후는 책망을 받지 않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세례 요한이 등장했던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엘리후는 변론에 끼어든 이유를 밝힙니다 자기는 죄가 없다는 욥에게도 화를 내지만 욥이 재앙을 받은 이유는 욥의 죄 때..